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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빈곤인구와 함께 할 것 호소 본문
10월 17일은 국제빈곤해소의 날이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축사를 발표하고 코로나19 기간이든 사태 결속 후이든 모두 "빈곤에서 허덕이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며 그들에게 필요한 지지를 보내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빈곤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코로나19는 이중위기"라며 첫째, 빈곤군체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제일 높지만 반면 양호한 보건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고 둘째, 최신 예측한데 의하면 올해 약 1억 1500만명이 코로나로 인해 빈곤에서 허덕이게 되는데 이는 세계빈곤인구가 최근 수십년간 처음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러한 비상시기에 세계는 노력해 빈곤과 싸워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각국은 "강유력한 집단행동을 취하고 녹색과 지속가능의 투자회복을 위해 경제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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