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後継首相を１５日にも選出へ 両院議員総会の方向 石破氏は３１日に出馬表明へ

自民党は安倍晋三首相（党総裁）の後継を選ぶ総裁選について、手間のかかる党員・党友らの直接投票は行わず、国会議員らの投票で決める両院議員総会で選ぶ方向だ。党幹部は、１５日の投開票を軸に調整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党内では、首相を一貫して支えてきた菅義偉官房長官の登用を求める声があるほか、知名度の高い石破茂元幹事長は３１日に出馬表明する方向だ。首相が本命視してきた岸田文雄政調会長も出馬準備を進めている。

　総裁選の方法は、９月１日の総務会で正式決定する見通しだ。二階俊博幹事長は、今月２８日のＴＢＳの番組収録で、「そのときの状況によって緊急の手段を講じていく」と述べ、両院議員総会での選出もあり得るとの見方を示した。

　党則では、総裁が任期中に辞任した場合は、両院議員総会での選出が認められ、選挙人は国会議員と都道府県連の代表３人とされている。任期は前任の期間を引き継ぐ。今回のケースは来年９月までとなる。

　党員投票まで含めた総裁選は、候補者による大規模な全国遊説を行うことが通例で、準備にも一定の時間を要する。逆に、両院議員総会で選ぶ場合は簡素化が可能で、平成２０年の総裁選では、福田康夫首相（当時）の辞任表明から麻生太郎新総裁（同）の選出までを約３週間で済ませた。

　ある党幹部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も念頭に「党員投票まで含めた総裁選をする余裕はない」と語る。

　後任は、新型コロナ対策に継続性を持たせるため「菅氏をワンポイントリリーフとして登板させればいい」（閣僚経験者）との声がある。岸田氏も、前回の３０年総裁選で出馬を見送っただけに、今回は不退転の決意で手を挙げる考えだ。

　ただ、石破派（水月会）幹部は、石破氏が世論調査で高い支持を得ていることから「党員投票も含めた総裁選を行い、堂々と勝った人が首相をやるしかない」と両院議員総会での選出に異論を唱えた。

[자민당, 후계 총리를 15일 선출해 양원의원총회 방향 이시바 시게모 전 간사장(石破茂元幹事長)은 31일 출마 표명..

자민당은 아베 신조 총리(당 총재)의 후계를 뽑는 총재선거에 대해 자민당의 당원(党員), 당우(党友)들의 직접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국회의원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양원의원총회(両院議員総会)에서 뽑는 방향이다

당 간부는 15일 투개표(投開票)를 축으로 조정하고 있음을 밝혔다.

당내에서는 총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菅義偉官房長官)의 등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 이외에 지명도가 높은 이시바 시게모 전 간사장(石破茂元幹事長)은 31일 출마 표명하는 방향이다 총리가 본명시(本命視)해온 기시다 후미오 정조 회장(岸田文雄政調会長)도 출마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총재 선거의 방법은 9월 1일 총무회(総務会)에서 정식 결정 될 전망이다.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二階俊博幹事長)은 이달 28 일 TBS의 프로그램수록에서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긴급 조치를 취하겠다"며 양원 의원 총회에서 선출도 있을 수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당칙(党則, 당 규칙)에서는 총재가 임기 중 사임할 경우 양원의원 총회(両院議員総会)에서 선출이 인정되며 선거인은 국회의원과 도도부현련(都道府県連)의 대표 3인으로 되어 있다 임기는 전임 기간을 계승한다. 이번 케이스는 내년 9월까지이다.

 

당원 투표까지 포함한 총재 선거는 후보자 의한 대규모 전국 유세를 할 것이 통례로 준비에도 일정한 시간을 요한다. 반대로, 양원 의원 총회(両院議員総会)

에서 선택할 경우 단순화가 가능하며, 2008년의 총재 선거에서 후쿠다 야스오총리(福田康夫首相)(당시)의 사임 표명에서 아소 다로 신임 총재(麻生太郎新総裁)(당시)의 선출까지 약 3주에 끝 마쳤다.

한 당직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도 염두에 두고 “당원투표까지 포함한 총재선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한다.

 

후임은 신형 코로나 대책에 연속성을 갖게 하기 위해 간 씨를 원포인트 릴리프로 등극시키면 된다(각료 경험자)는 목소리가 있다

 

후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연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菅義偉官房長官)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등판 시키면 좋다"(각료 경험자)라는 소리가 있다. 기시다 후미오 정조 회장(岸田文雄政調会長)도 지난 30년 총재 선거에 출마를 보류한 만큼 이번에는 불퇴전의 결의로 손을 드는 생각이다.

 

다만 이시바파(石破派) 간부는 이시바 시게모 전 간사장(石破茂元幹事長)이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에 "당원 투표를 포함한 총재 선거를 실시 당당히 이긴 사람이 수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양원 의원 총회에서 선출에 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