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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주한미군, 성주 사드 기지 노후 미사일 교체…“방위태세 만전”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대북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미사일 전쟁 대비]

주한미군, 성주 사드 기지 노후 미사일 교체…“방위태세 만전”

CIA bear 허관(許灌) 2020. 5. 30. 18:26

지난 2017년 초 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주한미군이 오늘(29일) 새벽 경북 성주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기지 내 노후화된 요격미사일을 교체했습니다. 성주 사드 기지는 아직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으로, 최종적인 배치 결정이 난 상태는 아니지만 주한미군은 이번 미사일 교체를 통해 한국 방어를 위한 연합방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29일 새벽 경북 성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기지 내 요격미사일 교체작업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8일 늦은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주한미군의 성주 기지 교체장비 반입을 위한 육로 수송을 지원했다며, “성주 기지에서 근무하는 미-한 장병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일부 노후화된 장비교체를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요격미사일 이외에 교체장비로 노후화한 발전기와 데이터 수집을 위한 전자장비 등이 포함됐고 미사일 발사대는 추가로 반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미사일 교체는 기존에 있던 미사일의 노후화에 따른 조치로 같은 수량, 같은 종류로 교체됐다고 말했습니다.

미-한 두 나라는 지난 2016년 7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키로 결정하고 이후 성주에 사드 발사대 6기를 배치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 주둔했던 미 육군 제11방공포병여단 예하 ‘델타’ 포대가 한국에 들어와 이를 운용 중입니다.

사드는 고도 40∼150㎞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고층 미사일 방어체계로, 고도 40㎞ 이하의 하층 방어체계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와 함께 다층방어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주한미군은 이번 수송작전에 대해 “주기적으로 차량을 이용해 물자를 재보급하고 한국에 배치된 기지의 임무를 지원하고 있다”며 “어떤 위협과 적으로부터도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대비태세와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교수는 이번 조치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최근 핵전쟁 억제력 강화에 나서겠다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한 강력한 방어 의지 메시지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양욱 교수] “북한이 최근 핵 대비태세에 대해서 핵 태세를 전환하겠다, 실전배치 의지를 밝힌 데 대해서 미국은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방어 기조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이번 교체를 통해서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또 이번 미사일 교체가 미국이 추진 중인 사드 체계의 성능 개량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 2월 2021 회계연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성주의 사드 발사대를 레이더와 분리해 전진배치하고 패트리엇(PAC-3) 발사대와 통합하는 내용의 한반도 사드 배치 성능개량 방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를 놓고 한국 내 사드 발사대 전진배치는 물론 추가 배치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주 사드 기지는 주한미군이 2017년 3월 레이더와 미사일 발사대 2기가 배치될 당시 박근혜 한국 정부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했다가 문재인 현 정부가 그해 7월 일반환경영향평가로 전환시켜 지금까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현재 임시배치돼 작전 운용 중인 사드 발사대 6기 등 관련 장비의 배치가 최종 결정됩니다.

최현수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장비 수송과 교체 작업에 대해 중국 측에 사전에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주한미군 사드 배치에 대해 미국이 북한의 위협을 구실로 동북아에 새로운 미사일 방어 거점을 구축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대해왔습니다.

한반도 안보 전문가인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책임 소재와 홍콩 보안법 등으로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드 장비 교체로 인한 중국의 반발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녹취: 박원곤 교수] “홍콩 보안법도 통과돼서 미-중 간의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중국은 어떻게든지 한국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예를 들어 추가 발사대가 왔다든지 레이더를 통합한다든지 그런 움직임이면 중국이 반발을 하겠지만 기존의 것들을 대체하는 것 까지는 제 생각에 반발의 강도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한편 이번 장비 수송 과정에서 사드 기지에 반대하는 현지 주민들과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주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공사 장비와 자재 등을 헬기로 이송했지만 이번에는 일부 장비의 규모가 커서 육로 수송이 불가피했고 신종 코로나 전염을 우려해 한밤중에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주민들이 장비 반입을 막는 바람에 경찰력 지원을 받아 이동 통로를 확보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환용 입니다

중국 외교부 “한반도 사드 단호히 반대”

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중국이 29일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지의 요격 미사일 교체와 관련 “사드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말하면서 “중국과 한국은 사드 문제의 단계적 처리에 명확한 공동 인식이 있다”며 “우리는 한국이 공동 인식을 엄격히 준수해 사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고 중-한 관계 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희망한다” 말했습니다.

또 자오리젠  대변인은 “미국은 중국의 이익을 해치지 말고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29일 새벽 경상북도 성주에 배치된 사드(THAAD) 기지 내 노후화된 요격미사일을 교체했습니다.

미-한 두 나라는 지난 2016년 7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키로 결정하고 이후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6기를 배치했습니다.

VOA뉴스

 

중국 “미국 한국에 사드 배치 단호히 반대”

중국 정부는 29일 한미가 경북 성주에 있는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새로운 장비를 반입한 것과 관련해 사드 배치에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성주기지에 있던 요격 미사일의 교체에 관한 질의에 "중국이 미국의 한국 사드 배치를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한 양국이 (사드에 관한)유관 문제를 단계적으로 처리하는데 명확한 공동 인식(컨센서스)을 갖고 있다"며 "우린 한국 측이 쌍방의 공동 인식을 엄격히 준수해 사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고 중한관계의 발전과 지역 평화안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미국에 대해선 "중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한관계를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앞서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8일 밤부터 29일 아침에 걸쳐 성주 사드기지에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지상수송 작전을 진행했다.

반입된 장비는 장비용 발전기, 전자장비, 노후화한 일부 유도탄 등이다.

국방부는 미군이 전 세계 사드기지에서 노후 장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는 이번 작업은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사드장비 트럭에 날아든 물병  29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로 이동하는 도로에 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군용 트럭을 향해 생수통(원 안)이 날아들고 있다. 시위대 측은 경찰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소성리 종합상황실 제공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29일 새벽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기습 장비 반입 작전을 벌이면서 극단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의 불씨가 한반도로 옮겨붙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중국에 충분한 사전 설명을 했다”고 밝혔지만 중국 외교부는 “미국은 중국의 이익에 손해를 끼치지 말고 한중 관계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사드 업그레이드’ 계획을 예고한 가운데 일각에선 이번 기습 장비 반입이 ‘제2의 사드 사태’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韓美, 사드 기습 육상 수송에 中 즉각 공개 반발

사드 장비가 담긴 컨테이너를 실은 주한미군 군용 수송 트럭이 성주 사드 기지로 들어선 것은 29일 오전 5시 40분부터다. 조만간 사드 기지에 장비가 반입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28일 오후 9시경부터 기지 입구에 모인 성주 주민과 반대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밤샘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경찰 47개 중대, 3700여 명이 29일 오전 3시 15분부터 시위대 강제 해산에 나섰고 주한미군은 40여 분 만에 장비 수송을 모두 마쳤다.

육로를 통한 사드 장비 수송은 2017년 3월 이후 3년 만이다. 주한미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마찰을 우려해 장비와 자재는 헬기로 수송해 왔다. 국방부는 긴급 육로 수송 작전에 대해 “운용 시한이 넘은 일부 요격미사일 등이 포함됐다”며 “요격미사일은 기존에 있던 것과 똑같은 종류이며 수량도 같다. 사드 발사대는 성주 기지에 추가로 반입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성주 기지에는 6기의 사드 발사대가 있다.

국방부는 “중국에 외교 루트를 통해 사전에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했다”며 중국과의 사전 교감도 강조했다. 그러나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중 양측은 사드 관련 문제의 단계적 처리에 대해 명확한 공동 인식이 있다”며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 사드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했다.


중국이 언급한 ‘단계적 처리’는 2017년 10월 ‘한중 사드 합의’를 의미한다. 당시 한국이 합의한 △사드 추가 배치 불가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 불편입 △한미일 3국 군사동맹 불가 등 이른바 ‘3불(不) 원칙(3 NO)’을 거론하며 압박한 것.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도 동아일보에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는 목적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든 중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훼손하고 위협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드 업그레이드’ 밝힌 美, 미중 갈등 한반도로 튀나

사드 장비 교체 시점을 두고도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무역 갈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에 이어 28일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킨 지 하루 만에 미국이 사드 장비 교체를 강행한 만큼 중국에 압박 메시지를 보내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은 이미 2021년 국방예산에 사드 업그레이드 계획을 포함시킨 것은 물론이고 사드 발사대를 평택에 전진 배치시킬 가능성을 내비쳤다. 외교 소식통은 “미국은 미중 갈등 구도에서 한국을 자신의 편으로 두려 하고 있다”며 “(사드 장비 반입이) 한미가 협의해서 설정한 시각이라 하더라도 주한미군의 의견이 대폭 반영된 시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중국의 반발이 미국의 대중(對中) 압박에 한국이 동참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중국도 미중 간의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변국과 필요 이상으로 확전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도 “중국이 한국에 압박을 가하면 미중 갈등구도 속에서 한국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조심스레 행동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중국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미중 갈등은) 정치적인 파장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동아일보]

 

 

일본도 한국처럼 새로운 미사일 방어(MD)체계로 탄도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미사일 방어 전투는 미사일 탄두를 식별하고 그 미사일 탄두를 파괴하기 위한  한 순간의 전쟁이다. 일본도 나토나 이스라엘처럼 새로운 미사일 방어(MD)체계로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탄도로켓]까지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제(MD)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 신형 지대공 미사일인 'S-500 프로메테우스' 기지의 대략적인 작동 영역[요격 체계]

신형 지대공 미사일인 'S-500  프로메테우스' 기지의 대략적인 작동 영역[요격 체계](사진)

러시아국방부는 5개 연대 규모의 S-500 포대(사거리 600 km)를 S-400(사거리 400 km)과 S-300(사거리 200 km)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방어망을 구축했다
초속 7 km의 S-500은 최대사거리가 600 km나 돼 스텔스 전투기 외에도 200 km 상공의 첩보위성이나 10기의 ICBM을 동시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ICBM 탄두와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히트 투 킬 방식(hit-to-kill)을 채택했다 오늘날 핵전쟁은 탄도 미사일 전쟁이지 핵폭탄 전쟁은 아니다

S-500은 러시아가 개발하여 실전배치 되어 있는 최신형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1.역사

S-500 S-400을 개조한 것으로서, 최대 사거리가 600km이며 제작비로는 6억 달러가 들어간 S-400보다 4억 달러가 더 들어간 1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5개 연대 규모의 S-500 포대(사거리 600 km) S-400(사거리 400 km) S-300(사거리 200 km)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 수도 모스크바나 중앙 러시아 지역에 작전 배치했이다. 국영 군수업체 알마즈-안테이가 S-400 대체용으로 2011년부터 개발해온 초속 7 km S-500은 최대 사거리가 600 km나 돼 스텔스 전투기 외에도 200 km 상공의 첩보위성이나 10기의 ICBM을 동시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ICBM 탄두와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히트 투 킬 방식(hit-to-kill)을 채택했다.

 

600 km (370 마일) 범위의 탄도미사일 요격과 400 km (250 마일)의 대공 방어(항공기)를 할 수 있다. 초속 5 km(마하 14)에서 초속 7 km(마하 20)으로 비행하는 10개의 탄도 미사일을 동시에 탐지하고 조준할 수 있다. 레이다는 3000 km 까지 탐지할 수 있다.

 

2009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2년 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2011 2월에 최초의 S-500 시스템이 2014년 까지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15년까지 대량생산 공장 2곳이 건설되었다. 러시아 항공우주 방위군이 10개 포대를 구매할 것이다.

 

2.구성

S-500 미사일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발사대 차량 77P6, BAZ-69096 10x10 트럭을 개조했다.

(2)교전통제소차량 55K6MA, 85Zh6-2. BAZ-69092-12 6x6 트럭을 개조했다.

(2)추적 레이다 91N6A(M), 91N6 (빅 버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403.01 8x8 트랙터로 견인된다.

(3)96L6-TsP 추적 레이다, 96L6 (치즈 보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9096 10x10 트럭.

(4)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76T6. BAZ-6909-022 8x8 트럭.

(5)ABM 교전 레이다 77T6. BAZ-69096 10x10 트럭

 

S-300의 경우, 통제소 차량에서 빅버드 레이다는 1 km 떨어진다. 통제소와 빅버드로 부터 100 km 떨어져서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치즈 보드 레이다, 발사대가 배치된다.

 

 

 

 S-500방공체계

프로메테우스라는 별칭을 가진 S-500 방공체계는 시험모델이 2012년 처음 포착되면서 서방에 개발사실이 알려졌다.

S-500은 현재 운용 중인 S-400 체계보다 더욱 발전된 방공체계로 미사일 발사차량과 탐지용 레이더 차량과 2대의 추적용 레이더로 운용돼 미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유사한 개념을 가진 무기이다.

S-500 77N6-N  77N6-N1 2종류의 신형 요격미사일을 사용해 탄도탄을 요격하는 것을 전해진다. 이 요격미사일은 모두 극초음속(5,000m/초이상)으로 비행해 표적과 직접 충돌해 파괴하는 히트투킬(Hit ti Kill)방식을 사용한다. 또 반경 600km 내 항공기·탄도미사일·고속항공기등 10개 표적을 동시에 방어가 가능하다.

탄도미사일의 경우, 최대3,500km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대해 반경 600km 범위를 방어하며, 항공기인 경우에는 최대 400km에서 격추가 가능한 무기체계로 알려졌다

 

 빅 버드 레이다
탐지거리  300 km 96L6  치즈 보드 레이다
S-400 의 탐지거리  400 km 92N6A  그레이브 스톤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The S-400 Missile System in Details

中, 작년 한미일 등 사정 탄도미사일 100여발 발사

중국 인민해방군의 재래식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의 최대 사거리 .  중국은 현재 우발적 국지전에 대응하기 위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중국은 탄도 미사일의 개발과 실전 운용 훈련을 위해 작년 한해 동안 100 수발을 발사하는 시험을 실시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관계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지난해 이같이 다량의 탄도 미사일을 실험한 사실이 미군 조기경보 위성 등에 의해 탐지됐다고 전했다.

중국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는 주로 내륙지방에서 진행했으며 발사량이 미국, 러시아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소식통들은 지적했다.

실험한 탄도 미사일에는 미국 등을 겨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많았지만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등을 사정에 둔 단·중거리용도 다수 포함됐다고 한다.

전문가는 중국의 이 같은 군사적 동향이 질량 모두에서 미사일 전력을 증강을 꾀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탄도 미사일 실험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표하지 않아 그 기종이나 발사 수량 등 관련 실태를 거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쏘아올린 탄도 미사일에는 둥펑(東風)-21D와 둥펑-26이 상당수 끼어있다는 추정이다.

'항공모함 킬러'로 부르는 둥펑-21D는 대함 미사일로 사정이 1500km 이상이다.

둥펑-26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사정이 4000km로 미군 전략기지가 위치한 괌도를 타격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은 중국이 ICBM의 다탄두화를 추진하는 등 대미 핵억지력을 확충하는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등은 중국이 미군의 중국 주변 해역 접근과 서태평양 증강 배치를 저지하기 위해 중거리 재래식 탄도 미사일 전력의 강화에 특히 힘을 기울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대륙간탄도탄 미사일 실험성공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DF)-5B 신형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

핵탄두 3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한 채 지구전역까지 타격할 수 있는 둥펑-5B (DF-5B)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둥펑-5B는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km에 달해 지구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대륙간탄도탄 미사일 실험을 성공시켰다.

이날 운반로켓은 고공 중에서 단계별 분리 작업을 거쳐 예정 궤도를 항진한 끝에 목표 해역인 태평양 해역의 모 지점에 정확하게 도달했다.

중국은 원자탄(1964년 10월 16일) , 수소탄(1966년 12월 28일 원리 실험 성공거쳐 1967년 6월 17일 투하 실험 성공), 핵무기 운반 미사일, 그리고 인공위성 개발( 1970년 4월) 에 이어 ICBM 개발마저 성공시킨 것이다. 1982년 10월 16일에는 잠수함에서 순항 미사일 발사까지 성공시켰다.

ICBM 발사 실험 성공 이후 중국은 운반로켓의 계열화, 통용화 및 상업화를 추진해나갔다. 7 · 5 계획(7차 5갬년 계획, 1986~1990) 기간 중국은 14 기의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시켰는데 이중 12기가 자체 개발한 운반 로켓을 이용했다.

1990년 4월 장정3호(長征三號) 운반로켓을 이용, 인공위성 ‘아시아 1호’를 발사한 것을 계기로 국제로켓 발사 시장에 뛰어 들었다. 1992년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 스웨덴 인공위성의 발사를 성공시킴으로써 중국의 항공기술 분야에서의 국제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테러범들이 5Mt 플루토늄 수소폭탄 3개를 터뜨리려는 것을 에단 헌트가 막는다. 플루토늄 공이 한 손으로 잡을 만큼 작게 나오며, 단 한명의 핵기술자만 있으면 72시간 만에 수소폭탄 3발을 만들 수 있다고 나온다. 플루토늄의 획득만이 가장 어렵지, 수소폭탄 제작은 매우 쉽다는 것이다. 5Mt 플루토늄 수소폭탄으로 전세계에서 유명한 게 중국의 둥펑 5 ICBM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대량살상무기

중화인민공화국은 2012년 현재 8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핵보유 국가 중 3번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중국의 첫 핵실험은 1964년에 있었다. CTBT에 서명한 1996년까지 계속되었다. 1994 BWC에 가입했으며, 1997년에 CWC를 비준했다

1.화학무기

중국은 1993 1 13 CWC에 가입했다. CWC 1997 4 25일 비준되었다.

중국은 냉전인 1970년대에 알바니아에 소규모 화학무기를 제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2.생물무기

중국은 BWC 가입국이다. 중국은 현재, 공격적인 군사적 용도의 어떤 생물무기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1980년대에는 생물무기를 개발했었다고 보고되었다.

 

3.핵무기 정책

중국은 NPT가 인정하는 5개의 핵보유국(NWS:nuclear weapons states) 중 하나이다. 1992년에 NPT를 비준했다. 중국은 비핵국가에 대한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유일한 NWS이다

"중국은 비핵국가 또는 핵무기자유지대에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기로 한다."

중국은 타방 핵보유국에 대해 제1격 등 선제적 핵공격은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1)2005년 백서

2005년에 중국 외무부는 백서를 발간했다. 중국 정부는 언제나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가장 먼저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서는 "no first use" 정책이 미래에도 변경되지 않을 것이며, 비핵국가 또는 핵무기자유지대에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2)보유량

2011 10 26일 미국의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 브렛 스티븐스의 칼럼에선 중국의 핵무기 수가 2350~3500기이며 최근 10년간 매년 200기씩 늘어난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도 있다고 주장했다.

 

2013 6 3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보고서에서 중국이 작년 240발 보다 10발 많은 250발의 핵탄두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2014 12 4일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전 러시아 국방부 국제조약관리국 국장인 예브게니 브렌스키 중장의 말을 인용해, "지금은 중국 핵탄두가 2000기 이상에 이를 것"이라며 "모든 핵탄두가 지하에 저장돼 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수량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러시아가 보유한 핵탄두는 4500, 미국 2100, 중국 250기 수준이다

 

4. 핵탄두 운반수단[핵무기 운반 미사일 탄도 미사일과 탄도로켓]

(1)지상발사형 ICBM

미확인이지만, 대부분의 서방 전문가들은 중국이 1980년대 이래, 18에서 36개의 DF-5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DF-5A는 탄두가 1개이며, 3단 액체로켓이다, 13,000 km 이상의 사거리를 지닌다. 2000, 미공군의 Eugene Habiger 장군은 미의회에서의 진술에서 중국은 18기의 DF-5 미사일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2포병은 10개의 고체추진, 이동식 DF-31 ICBM을 실전배치했다. 사거리 7,200 km 이상, 3개의 MIRV를 탑재한다. 중국은 또한 DF-31A를 개발했다. 11,200 km 이상의 사거리, 3에서 6개의 MIRV 능력을 가졌다.

 

(2)Medium range ballistic missiles

중국 미사일의 55% 정도는 지역적인 위협에 사용하기 위한 중거리 미사일이다.

a.DF-3A/CSS-2

b.DF-21/CSS-5

 

(3)장거리 탄도 미사일

중국은 사거리 3000 에서 8000 km를 장거리 탄도 미사일로 분류한다.

DF-4/CSS-3

DF-4 (또는 CSS-3)는 장거리 2단 액체연료(Nitric acid/UDMH) ICBM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부터 지하 사일로에 소량 실전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추력 1,224.00 kN, 중량 82, 직경 2.25 m, 길이 28.05 m 날개길이 2.74 m, 탄두중량 2190 kg의 핵탄두, 파괴력 TNT 3300 kt, 사거리 4,750 km, 내부항법장비를 사용, CEP 1,500 m 이다.

 

(4)ICBM

a.DF-5A/CSS-4 Mod 2

둥펑 5 또는 DF-5 3단 로켓의 ICBM이다. 길이 32.6 m 직경 3.35 m 무게 183 톤 사거리 12,000 에서 15,000 km 이다. DF-5 1971년 처음 발사되었고 10년 후에 실전배치되었다. 단점으로, 연료주입에 30에서 60분의 시간이 걸린다.

 

b.DF-31/CSS-X-10

둥펑 31 (CSS-9)은 중거리, 3단계, 고체연료의 ICBM이다. 이것은 잠수함 발사용인 JL-2의 지상버전이다. 8발에서 12발 정도 보유하고 있다.

 

(5)크루즈 미사일

2006년 미국방부는 중국이 기존에 개발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지상발사형과 공중발사형의 크루즈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DH-10

DH-10은 중국이 개발한 크루즈 미사일이다. Jane's Defense Weekly에 따르면, DH-10 2세대 대지 공격용 크루즈 미사일(LACM: land-attack cruise missile)로서, 사거리 1,500 km 이상, 내부항법장비, GPS, 지형 대조 시스템, digital scene-matching terminal-homing 시스템을 갖추었다. CEP 10 m 이다.

 

5.폭격기 그룹

중국의 폭격기는 대부분 소련 비행기의 중국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육군은 현재 120대의 H-6 폭격기를 보유하고 있다. Tu-16의 중국산이다. 이 폭격기는 핵폭탄과 재래식폭탄을 운반할 수 있다. 중국은 또한 JH-7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80대 정도 보유하고 있는 전폭기로서, 핵공격 능력이 있다. 중국은 또한 Su-30을 러시아로부터 도입했다. 현재 100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 역시 핵공격 능력이 있다.

 

중국군의 재래식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의 최대 사거리 .  중국은 현재 우발적 국지전에 대응하기 위한 탄도 미사일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ICBM 의 사거리 .
  대만을 포함하는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 .

항공모함 킬러인 DF-100 초음속미사일

 

China unveils Dongfeng-17 conventional missiles in military parade[중국, 군사 퍼레이드에서 둥펑 -17 기존 미사일 공개]

-극초음속 활강 기술을 사용해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를 뚫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둥펑-17’,-

 

 

 

 

음속의 5배 속도를 내는 '둥펑-17' 탄도미사일은 사거리 1천800km에서 2천500km로 초음속 추진기를 장착하고 있는 중거리 미사일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뚫을 수도 있는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둥펑-26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인 둥펑-26은 최대 사거리가 4천 km로 태평양 지역의 미 핵심 전략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둥펑-26은 ‘괌 킬러’로 불리고 있으며 이동식 발사대까지 갖추고 있어 사전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미국 본토에 도달하지 않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일본과 한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개발됐다]

 

고체연료를 이용한 2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DF-31AG)

 

 

핵잠수함 탑재용 미사일(JL-2)

 

  다탄두 ICBM 둥펑-5B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함대지 미사일인 '둥펑-5B'{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DF)-5B 신형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

핵탄두 3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한 채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둥펑-5B (DF-5B)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둥펑-5B는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km에 달해 미국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

 

 

 

Military vehicles carrying DF-41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s.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41’은 사거리가 14000m여서 전 세계가 사정권이다. 최고 10개의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고 공격 목표의 오차 범위도 100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체연료를 이용한 3단 추진체를 쓰는 둥펑-41은 발사 30여분 만에 전 세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다탄두 전략 핵무기다[둥펑-41은 사거리가 1만2천km 이상으로 미국을 비롯해 지구상 거의 모든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핵탄두를 최대 10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무기입니다]

   

 신형 스텔스 전투기 ‘J-20’

 J-20 stealth fighters will swoop through the skies over Tiananmen [중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젠-20]

DF-26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1,500 kg, MIRV 핵탄두 3]

 

DF-26은 중국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이다. DF-21의 사거리를 4,000 km로 연장한 것이다.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中国航天科工集団, en:China Aerospace Science and Industry Corporation)에서 탄도미사일 설계를 했으며, 미사일방어체계(MD)에 관한 한 중국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중국인민대학 우리창(呉日強) 부교수는 "미국 본토에 도달하지 않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일본과 한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2016 5, 랜드연구소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전쟁이 시작될 경우 괌의 앤더슨 기지는 중국으로부터 초기 타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때 100여발에 달하는 중국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DF-26 등으로 괌 기지가 약 11일 동안 작전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과학전문지인 파퓰러 미케닉스는 1987년 미국과 소련 간에 체결된 사거리 5005000km IRBM 중거리핵탄도미사일 폐기협정인 INF 조약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발이 묶인 사이 중국은 IRBM 분야에서 미국과 러시아보다 20년이나 앞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군사 기술 전문가인 릭 피셔 미 국제평가전략센터(IASC) 소속 선임 연구원은 둥펑-21D와 둥펑-26 두 미사일은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보기 힘든 IRBM 전력 과시"라면서 "특히 둥펑-26은 일본-대만-필리핀 지역에서부터 괌에 이르기까지 광활한지역이 중국의 핵 타격 영향권에 들어간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017 8 29, 역사상 최초로, 북한의 괌킬러 화성 12 IRBM이 일본 영공 위를 통과해 발사되었다. 일본이 매우 화를 냈다. 9 3 6차 핵실험에서 북한은 화성 12호에 탑재가능함을 자랑했고, 일본 정부는 히로시마 원폭 리틀 보이의 10배인 160 kt으로 판단했다. 9 4일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한국의 탄도미사일 탄두중량을 무제한으로 해제, IRBM 개발을 허가했다. 9 5일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자민당 총재 외교특보가 인도 뉴델리에서, 개인적인 견해라면서, 일본이 IRBM과 순항미사일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7년 현재, 동북아에서 중국, 북한, 한국, 일본이 IRBM 경쟁을 진행중이다. 중국의 IRBM 대표 모델이 DF-26이다. 한국과 일본은 IRBM에 재래식 탄두를 넣겠다고 하지만, 전세계의 IRBM은 거의 대부분 핵탄두를 탑재한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둥펑-26 (DF-26) 재래식 미사일(사진)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인 둥펑-26은 최대 사거리가 4천 km로 태평양 지역의 미 핵심 전략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둥펑-26은 ‘괌 킬러’로 불리고 있으며 이동식 발사대까지 갖추고 있어 사전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사거리가 1700㎞인 둥펑-21D는 세계 유일의 중거리 지대함 미사일로, 미국 항공모함을 겨냥해 만든 ‘항공모함 킬러’다. 둥펑-21D의 파생종인 둥펑-26은 사거리가 3500㎞에 달하고 미군의 전략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어 ‘괌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모두 미국 함정을 염두에 둔 미사일들이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는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공중발사 순항 미사일이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 탄도 로켓(대륙간 탄도 미사일 ,사거리 5,500km 이상)  등 전략 핵무기]의 완전한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자금이나 경제, 외교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
탄도 미사일은 대부분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전략 핵무기이다
화성 14호,15호와 kN-08등이 탄도로켓이다

핵무기(대량살상무기) 개발 발전과정

원자폭탄->수소폭탄->핵 대포, 핵 배낭, 핵 어뢰, 핵 기뢰등 전술 핵무기->전략 핵무기[탄도 미사일, 단거리->중거리->장거리(ICBM)] 

발사체와 로켓, 미사일의 차이는 무엇인가?

'발사체(projectile)'란 말그대로 발사된 모든 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것이다. 돌멩이부터 총알, 수류탄, 로켓, 미사일 등 모든 것을 통칭한다.

그렇다면 로켓과 미사일은 어떻게 구분할까? 둘 다 자체적으로 추진 능력을 갖고 있지만 로켓과 달리 미사일은 유도 능력을 갖고 있다.

로켓은 어딘가를 겨냥하고 발사한 이후에는 통제가 되지 않는다. 발사 직전까지 조준을 잘했다면 목표물을 타격할 것이다.

반면 미사일은 목표물을 향해 자신이 날아가는 각도 등을 꾸준히 보정한다. 발사대에서 이를 보정하기도 하고 탄두에 내장된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보정하기도 한다.

4일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는 로켓에 해당한다. 전술'유도무기'는 미사일에 해당한다.

발사체, 단거리/장거리 미사일이 갖는 정치적 함의

문제의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인지, 그리고 단거리 미사일인지 장거리 미사일인지는 단지 기술적인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결과에 따라 남북관계는 물론 북미관계 등에도 큰 정치적 후폭풍을 가져올 수 있다.

방사포와 같은 로켓의 경우 각각의 발사체가 갖고 있는 파괴력은 제한적이다.

때문에 북한의 경우 과거 장사정포들을 대량으로 휴전선 인근에 배치시켜 유사시 물량 공세를 펼치는 전략을 취했다.

탄도미사일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미국의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탄두를 미사일에 장착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단 한 발로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게 가능하다.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유독 민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북한이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하면 전체적인 군사력에서 북한을 압도하더라도 유사시 회복이 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북한은 이미 몇 차례의 발사 시험으로 미 본토에 닿을 수 있는 수준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전에 사용이 가능할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북한이 발사 시험을 계속해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면 실전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은 이동식 발사대를 갖추고 있으며 중거리나 장거리 탄도미사일은 고정식 발사대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