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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클린턴: 미국 2020 출마 '엄청난 압박' 받고 있다 본문

Guide Ear&Bird's Eye/영국 BBC

클린턴: 미국 2020 출마 '엄청난 압박' 받고 있다

CIA Bear 허관(許灌) 2020. 3. 5. 16:54


                                                    클린턴과 그의 딸, 첼시 클린턴과 함께 쓴 '당찬 여자들의 책'이 출간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라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최근 딸인 첼시 클린턴과 함께 쓴 '당찬 여자들의 책' 출간 계기로 출판기념회와 인터뷰, 강연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클린턴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절대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말라"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2016년에 트럼프 대통령을 이겼다면 자신이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가 대통령이 됐다면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그게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였을지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계속함으로써 다음에 대선을 이기는 사람이 얼마나 큰 업무를 안게 되는지도 생각하게 된다. 지금까지 망가진 모든 것을 다시 고치는 일이지 않나."

막바지에 경선 참여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클린턴은 "절대라는 말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라면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린턴은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스튜디오에서 답을 하자면, 대선 재출마는 내 계획에 없다"라고 못 박았다.

Presentational white space

2020 미국 대선

현재 민주당에서 2020 대선에 도전장을 내민 의원은 총 17명이다.

최근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현재 대선으로부터 1년이 채 남지 않았고 민주당 경선은 다음 해 2월 시작한다.

이미 앨라배마주에서는 프라이머리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11월 출마 후 1980 대선에서 당선에 성공한 경우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유일하다.

현실적으로 이런 현재 상황에서 클린턴이 레이스에 합류할 확률은 저조하다.

한편 2016년 대선 공화당 후보 중,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늦게 출마했지만,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BBC 뉴스 코리아]



바이든∙샌더스’ 민주 대선후보 2파전 압축…대북 외교적 해법 강조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공개토론회에 참석했다

미국의 대선 후보 `슈퍼 화요일’ 경선 이후 민주당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양강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북한 문제에서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미국 14개 주에서 동시에 대통령 경선이 열린 ‘슈퍼 화요일’.

이날의 승자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습니다.

[녹취: 바이든 전 부통령] “I am here to report that we are very much alive. And make no mistake about it. This campaign will send Donald Trump packing.”

바이든 전 부통령은 14개 주 가운데 10개 주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연설에서, 자신 만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까지 줄곧 1위를 달렸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자신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될 것이 확실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샌더스 상원의원] “But tonight, I tell you with absolute confidence, we're going to win the Democratic nomination and we are going to defeat the most dangerous president in the history of this country.”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이날 경선 후보를 사퇴하면서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이에 앞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도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 경선은 바이든 전 부통령과 샌더스 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두 후보는 북한 문제와 관련해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북한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를 전제로 내세운 반면, 샌더스 의원은 조건없이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상원위원은 지난달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샌더스 상원의원] “Yeah, I mean I've criticized Trump for everything under the world, under the sun. But meeting with people who are antagonistic is to me, not a bad thing to do.”

샌더스 의원은 “나는 이 세상 하늘 아래 모든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해 왔지만, 내게 있어 적대적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다면서, 회담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종류의 외교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앞선 ‘뉴욕타임스’ 신문의 설문조사에서도 북한의 핵 개발 동결을 대가로 점진적으로 대북 제재를 해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샌더스 후보 진영의 북한 비핵화 해법 선거공약은 ‘북한과의 평화관계 촉진’을 통한 문제 해결입니다. 

즉, 북 핵 감축, 사찰과 함께 한국전쟁을 끝내고 남북한과 미국 간 평화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의 기회를 높일 것이란 주장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도 북한 문제의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의 진전을 위해 외교 협상팀에 힘을 실어 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아가 동맹국들, 그리고 중국 등 다른 나라들과 함께 지속적이고 조율된 노력을 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탑 다운’식 방식이 아닌 실무 협상과 다자 조율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합법성을 줬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러브 레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목되는 것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지속적으로 폭군이나 독재자로 지칭하며, 개인적 친분을 강조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입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해 5월 유세 중 “미국이 푸틴 대통령이나 김 위원장 같은 폭군, 독재자를 포용하는 국가”냐고 반문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바이든 전 대통령] “Are we a nation that embraced dictators and tyrants like Putin and Kim Jong Un? No. But Trump does.”

TV 광고를 통해서도 독재자와 폭군들이 칭송을 받는다고 말하는 장면에 김 위원장의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녹취: 바이든 대선 캠프 홍보영상] “Our world set on edge by an erratic unstable president. Dictators and tyrants are praised, our allies pushed aside.”

그러자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했다”는 등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앞세운 대북 외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김정은 위원장 자신과 자신의 관계는 좋고,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합의를 지킬 것으로 믿으며 자신을 실망시키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지난해 12월)] “Well, we'll see. I have a very good relationship with Kim Jong Un.”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 대해서도 ‘단거리’라고 일축하며 문제 삼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오택성입니다.



민주당 경선 이변...바이든, 샌더스 제치고 민주당 후보 될까?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그동안 독주해온 버니 샌더스를 제치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1, 2, 3차 경선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며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았던 바이든 후보는 지난 4일 14개 주에서 동시에 치러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전체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걸린 승부처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과연 바이든 후보가 흐름을 타고 트럼프의 공화당에 맞설 대선 후보가 될까?

슈퍼 화요일

슈퍼 화요일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예비 선거가 한꺼번에 열리는 날이다.

최종 후보 결정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대의원 수의 행방을 결정해 주는 슈퍼 화요일은 대선 후보 경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거로 거론된다.

올해 7월 있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전체 대의원 3979명 과반에 해당하는 1991석을 차지해야 승리한다.

그리고 슈퍼 화요일에서 그 중 1300석이 넘는 대의원 수가 결정된다.


바이든 초록색, 샌더스 주황색


민주당 경선의 다크호스로 불리던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는 5억 달러(약 5915억 원)의 선거자금을 쓰고도 크게 패배했다.

이 여파로 블룸버그는 이튿날인 지난 4일 경선 출마 101일 만에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한때 선두를 달리던 엘리자베스 워런 후보도 마찬가지로 참패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 매사추세츠주마저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내주고 말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워런 역시 '사퇴'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선은 이제 '바이든 대 샌더스'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슈퍼 화요일을 통해 바이든은 402석, 샌더스는 314석을 얻었다.

하지만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아 결과는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대의원 수 416명이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샌더스 의원의 승리가 유력해지면서 샌더스 후보에게 다시 선두 자리가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줄곧 선두를 달리던 샌더스 의원을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잠시나마 추월했다는 의미에서 이번 슈퍼 화요일은 '바이든의 낙승'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피트 부테제지, 에이미 클로부차, 베토 오루크, 마이클 블룸버그 등 후보들이 일제히 조 바이든을 향한 지지 선언을 하며 중도파 집결까지 이루어지면서 바이든은 승리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바이든 후보의 승리는 대부분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테네시 등 남부 지역에서 나왔다.

이는 남부 지역 흑인 사회의 지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슈퍼 화요일 이후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며 "도널드 트럼프가 짐을 싸서 나가게 하겠다"고 호언했다.

한편 샌더스 후보는 "똑같은 오래된 정치로 트럼프를 이길 수 없다"며 자신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52명의 대의원을 결정짓는 다음 경선은 3월 10일 미시칸, 워싱턴주, 아이다호,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 다코타에서 치러진다.



분석: 앤토니 저쳐

BBC 미국 특파원

조 바이든 후보는 슈퍼 화요일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해 선두를 달리던 버니 샌더스 후보와의 격차를 줄이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렇게 결과만 두고 보자면, 바이든 후보는 그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바이든 후보를 향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가 전체 남부로 확산되면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던 버니 샌더스를 꺾고 텍사스주까지 승리했기 때문이다.

타 후보들의 낙마와 지지 선언도 역할을 했다. 피트 부테제지, 에이미 클로부차, 베토 오루크 등 2위 그룹에 있던 후보들이 일제히 조 바이든에게 지지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바이든은 클로부차가 우세하던 미네소타주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과제는 이제부터다. 그는 오는 7월 있을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샌더스 후보와 모든 주에서 경쟁을 벌여야 한다.

바이든은 샌더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선거자금을 모아야 할 것이다.

한편 공화당원들은 다시 바이든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만약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한물간 후보 취급을 받던 바이든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된다면, 그 성과는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BBC 뉴스 코리아]


【米大統領選】バイデン氏が10州で勝利 サンダース氏にリード広げる

  4日、ロサンゼルスで演説するバイデン前副大統領

11月の米大統領選に向けた民主党候補指名を争う予備選・党員集会が全米14州などで一斉に実施された3日の「スーパーチューズデー」で、集計が遅れていた東部メーン州で4日、バイデン前副大統領(77)が勝利を確実にした。AP通信が伝えた。

 これにより、バイデン氏が勝利した州は南部テキサス州やノースカロライナ州など計10州となり、獲得代議員数でサンダース上院議員(78)とのリードを広げた。サンダース氏は西部カリフォルニア州など4州で勝利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バイデン氏は4日夜までの42時間に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総額約710万ドル(約7億3630万円)の政治献金を集めた。一方、サンダース氏は3日までの2日間で22万人から計550万ドルを集めたとされ、政治資金の獲得競争でもバイデン氏が息を吹き返しつつあることが鮮明になった。

 一方、スーパーチューズデーから本格参戦したものの惨敗したブルームバーグ前ニューヨーク市長(78)は4日、地元のニューヨーク市で支持者らを前に選挙戦からの撤退を正式に表明した。

 ブルームバーグ氏はスーパーチューズデーの結果について「私が候補指名を受ける展望はなくなった」とした上で、「トランプ大統領の打倒に向けた戦いはやめない。バイデン氏を次の大統領にするため共に頑張ろう」と述べ、バイデン氏への支持を呼びかけた。

 一方、トランプ氏は4日、ツイッターに「ミニ・マイク(トランプ氏が背の低いブルームバーグ氏につけたあだ名)が選挙戦をやめた。もっと前に私が『大統領の器ではないよ』と言ってあげれば大金を無駄にしなかったのに」と書き込み、巨額の選挙資金を使いながら敗退した同氏をからかった。



바이든 ‘슈퍼 화요일’ 낙승...블룸버그 경선 포기

미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개표 관전 행사(프라이머리 나이트)에서 연설하고 있다.

기자) 14개 주에서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동시 진행한 ‘슈퍼 화요일(Super Tuesday)’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9개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남은 경선을 포기하고,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는데요. 이밖에 민주당 경선 상황, 종합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진행자) ‘슈퍼 화요일’ 결과가 나오고 있군요?

기자) 네, 3일, 14개 주와 남태평양의 미국령 사모아까지, 총 15개 지역에서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를 동시 진행했는데요. 4일 아침 현재, 승자가 확정된 곳도 있고, 한창 개표 집계 중인 곳도 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양강’ 체제인 경선 판도에 어떤 변화를 줄지, 결과가 주목됐는데요.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다수 지역에서 승리하면서, 앞서나가게 된 양상입니다.


진행자) 바이든 전 부통령이 어떤 지역들에서 이겼습니까?

기자) 이 시간 현재 총 9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 대다수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테네시,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입니다. 이들 남부 지역은 흑인 인구가 많은데요. 소수인종 사회의 지지가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14개 주 가운데 9곳을 가져가는 건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번 승리를 발판으로, 앞으로 계속될 경선에서 최종 후보가 될 것을 자신했습니다. 11월 대선에서 민주당을 대표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물리치겠다고 이날(3일) 밤 지지자들에게 약속했는데요. “괜히 슈퍼 화요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면서, “오늘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도널드 트럼프(대통령)가 (백악관에서 나가도록) 짐을 싸게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남부 지역 외에,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긴 곳이 어딘가요?

기자) 수도 워싱턴 D.C.와 접한 버지니아주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했는데요. 버지니아는 선거 때마다 현안에 따라 지지 성향이 바뀌는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ㆍ경합주)’입니다. 버지니아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강한 진보 성향의 샌더스 의원보다, 온건 중도파인 바이든 전 부통령을 택한 건데요. 이밖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출신 지역인 매사추세츠주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경선을 포기한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 출신지인 미네소타주에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진행자) 샌더스 의원 쪽 상황도 살펴보죠.

기자) 샌더스 의원은 출신지인 버몬트주에서 이겼습니다. 이밖에 유타와 콜로라도 등 서부 지역에서 승리를 확정했는데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승리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대의원 수가 416명으로, 이번 ‘슈퍼 화요일’ 참가 지역 중에 가장 많은데요. 승리한 지역 수는 샌더스 의원이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 적어도, 캘리포니아를 가져가면 대의원 수를 상당히 만회하게 됩니다.

진행자) 샌더스 의원의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샌더스 의원도 최종 후보 지명을 받을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날(3일) 밤 지지자들에게, 계속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우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쟁취할 것이라고, 절대적인 확신으로 여러분에게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이라크 전쟁에 찬성하고, 복지 혜택 축소 정책을 벌였다고 말했는데요. 앞으로 경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눌러 앉히도록,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자신과 함께 끝까지 싸우자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이번에 의외의 결과가 나온 곳이라면, 어디일까요? 

기자) 텍사스주입니다. 텍사스는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대의원이 많은 곳인데요. 앞선 여론 조사에서는 샌더스 의원이 크게 앞선 걸로 나왔지만, 실제 투표 결과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텍사스를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가져가면서, ‘슈퍼 화요일’ 전체 승부가 기운 겁니다.

진행자) 텍사스가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바이든 전 부통령 쪽으로 간 이유는 뭘까요?

기자) 젊은층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샌더스 의원 쪽에서는 진보 성향이 강한, 30세 이하 유권자가 투표장에 많이 나와야, 이번 ‘슈퍼 화요일’을 전체적인 승리로 가져갈 수 있다고 봤는데요. 특히 2016년 대선 때보다 젊은층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선거운동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어느 한 주에서도 4년 전보다 30세 이하 투표율이 높아진 곳이 없었습니다.  


미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3일 버몬트주 에식스에서 열린 개표 관전 행사(프라이머리 나이트)에서 연설하고 있다.


진행자)  다른 예비후보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남은 경선을 포기하고,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최근 전국 지지율을 크게 높이면서, 이번에 처음 예비선거에 참가했는데요. ‘슈퍼 화요일’의 최대 변수로 주목받았습니다. ‘바이든-샌더스’ 양강 구도를 흔들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크게 부진한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진행자) 블룸버그 전 시장의 성적이 어떻습니까?

기자) 미국령 사모아, 한 곳에서만 승리했습니다. 이날(3일) 밤 투표 완료 직후까지만해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었는데요. “이번 선거운동은 우리나라를 다시 통합시키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득표율이 크게 저조하자, 경선 참여 중단을 결정한 겁니다.

진행자) 그밖에 예비후보들은 누가 있나요?

기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털시 개바드 상원의원이 남아있는데요. 개바드 의원은 미국령 사모아에서 대의원을 단 한 명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보다 주목할 부분은, 워런 의원의 부진이 계속되는 점인데요. 워런 의원은 예비 선거 개시 전만 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1ㆍ2위를 다퉜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경선이 거듭될수록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워런 의원이 이번 ‘슈퍼 화요일’에서 이긴 지역이 있습니까?

기자) 한 곳도 없습니다. 출신지인 매사추세츠주도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빼앗기면서, 승자가 되지 못했는데요. 샌더스 의원에게도 밀리면서, 이 지역 3위에 그쳤습니다.

진행자) 워런 의원 본인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끝까지 경선에 남아 승부를 겨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밤(3일), 다음 예비선거가 열리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유세했는데요. “여러분에게 조언한다.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지자들을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행자) 지금까지 민주당 대선 경선 종합 순위를 살펴보죠.

기자) 선두를 달리던 샌더스 의원을, 이번 ‘슈퍼 화요일’을 통해 바이든 전 부통령이 추월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일 오후 1시 현재까지 확정된 대의원 수에서, 총 415명을 확보해 1위로 떠올랐는데요. 샌더스 의원은 369명을 차지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그 다음은 워런 의원이 26명, 개바드 의원이 1명입니다.

진행자) 대의원을 얼마나 확보해야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는 건가요?

기자) 1천991명입니다. 7월 전당대회에 참가할 전체 대의원의 과반인데요. 앞으로 6월까지 각 지역 예비선거가 계속됩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상승세를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샌더스 의원이 반등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다음 예비선거는 오는 10일, 미시간과 아이다호, 서부 해안의 워싱턴 등 6개 주에서 동시에 치릅니다.


미 블룸버그, 민주당 대선 경선 포기 선언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지난 3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유세에서 연설한 후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후보가 4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하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후보는 이날 경선 포기 의사를 발표하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후보는 3일 '슈퍼 화요일'경선을 치른 14개 주에서 한 곳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블룸버그 후보는 대선 캠페인에 5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또한 ‘비현실적’ 공약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도파 유권자들의 표심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더욱 집중될 전망입니다. 

VOA뉴스



미국에서 3일부터 '슈퍼 화요일' 경선 시작

미국 야당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3일 아침, 일본 시간으로 3일 밤부터 전미 14개 주에서 경선이 열리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이 시작됩니다.

민주당 경선에 관한 사전 여론 조사에 따르면, 초반에 최유력 후보로 올라선 진보 성향의 샌더스 씨가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 등 주요 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그대로 세력을 유지하며 앞서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도 성향 후보 가운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압승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으며,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은 슈퍼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초반 돌풍을 일으킨 부티지지 전 사우스 벤드 시장이 직전에 경선 포기를 선언한 뒤, 바이든 씨 지지를 밝혔습니다.

또, 중도 성향의 클로버샤 상원 의원도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경선 사퇴를 표명한 뒤 바이든 씨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례를 보면 슈퍼 화요일 결과에 따라 사실상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난 경우가 많았던 만큼 미국 전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米大統領選民主党候補指名争いにわる左上から時計回りにバイデン前副大統領サンダース上院議員ウォーレン上院議員ブルームバーグニューヨーク市長


우파성향 온건보수 세력 바이든 후보와 좌파성향 온건진보세력 샌더스  후보 중 누가 차기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될 것인가는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후보이다 

좌파성향 온건진보세력 샌더스  후보의 약점은 좌파 파시즘 성향 사회주의 국가이론(자국 사회주의 이론, 자국 보호무역주의)이다

우파성향 온건보수 세력 바이든 후보는 전통 민주당 지지층 결속과 공화당 내부 우파성향 온건보수 세력을 포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미합중국은 공화당 출신 링컨정부의 노예폐지와 민주정부 수립 이래 민주공화국(민주국가) 형태 연방국가이다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이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본래 공화당은 미국식 자본주의(실용주의)와 공화 연방제를 우선시 했고 민주당은 미국식 민주주의(, 자치정부와 의회정치)를 우선시 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 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링컨의 민주국가 수립)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생존권=사회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에서는 개인의 생존권을 우선시 하는 중도 진보성향인 민주당과 개인의 자유권을 우선시 하는 중도 보수 성향인 공화당 등 두 정당이 선거정치의 중심을 이룬다.

각 정당은 폭 넓은 유권자층의 지지와 정치적으로 광범위한 이해관계자들을 모색하므로 양 정당은 일반적으로 중도적인 정책을 표방한다. 양 정당의 유권자층은 비교적 독립적인 유권자층으로 서로 중복된다.[미국 민주당은 민주국가 입장에서 자유민주주의자와 사회민주주의자로 공존하고 있으며 미국 공화당은 민주공화제 연방국가 입장에서 자본주의자(실용주의자), 애국주의자와 자유민주주의자(서민 민주주의자)로 종존하고 있다]

 

오늘날 중도 진보냐 종도 보수냐는 정책개발에 달려 있다

 

평민층 지지하는 성향 정책은 진보이며 중산층 지지하는 성향 정책은 보수이다

 

 

1. 미국의 공화당

공화당(共和黨, Republican Party)은 민주당과 함께 미국의 양대 정당 중 하나이다. 19세기 후반 미국의 정치만평가 토머스 네스트가 자신의 정치만평에서 민주당을 당나귀로, 공화당을 코끼리로 표현한 이래 코끼리가 당의 상징이 되었다.

 

1950년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 이래 1994년까지 40여년 동안 미국 의회에서 소수당으로 있었다. 1994년 중간 선거에서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켰는데 이를 깅그리치 혁명이라고 부른다. 뉴트 깅그리치가 이끌었던 공화당은 40년 만에 미국 의회의 다수를 장악하는 전대미문의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2006년에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게 다시 역전되었다. 2010년에 치러진 중간 선거에서 티파티 운동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민주당을 누르고 미국 하원 제1정당이 되었다.

 

(1) 공화당의 노선

보수주의의 입장을 취하는 우파 정당이다. 따라서 수년 동안 공화당원들은 루스벨트의 뉴딜정책을 강력히 반대해왔으나 결국 찬성을 표명한 이후에는 다소 덜 보수적으로 바뀌기도 했다. 그러나 1960년대 공화당의 배리 골드워터 연방 상원의원이 이끈 보수주의 개혁 운동 이후 더욱 강경하고 보수적인 성격을 갖게 되고 미국 민주당과의 정치적 대립이 더욱 격화 되었다. 2010년 중간선거에서 티파티 운동이 공화당 하원선거 경선에 대거 참여하면서 더욱 보수적으로 이동하였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은 연방 정부의 축소, 사회 보수주의, 친 재벌 정책 등의 강경적 보수 노선을 이어가고 있다.

공화의 이념 주류는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보수주의이고 비주류는 중도주의, 재정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 우익대중주의, 신보수주의, 고보수주의 등이다

정치성향은 중도우파에서 우익이다[중도 보수에서 보수이다]

 

(2) 공화당의 역사

공화당의 전신은 현재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토머스 제퍼슨이 이끈 민주공화당(Democratic-Republican Party)이었다. 하지만 이후에 친()앤드루 잭슨파와 반()앤드루 잭슨파로 분열되었다. 이후에 1828, 앤드루 잭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반잭슨파는 연방주의자, 남부 민주공화당원, 보수주의자들을 결집하여 휘그당을 창당하였다. 휘그당은 민주당과 양대 정당으로 거듭났으나, 밀러드 필모어 이후 대통령 당선자를 배출해내지 못했다. 공화당은 1854년 캔자스 네브래스카 법이 입법됨으로써 결과적으로 노예제 찬성론자와 노예제 반대론자들 간의 타협으로 여겨지던 1820년 미주리 타협과 1850년 타협이 무효화 되어버림으로써 일어난 정치적 파국과, 이것이 일으킨 민주당과 휘그당의 분열로 창당된 반노예제를 기치로 건 정당이었다. 이런 정당이 2세기를 거치면서 보수 가치를 내건 정당으로 발달한 데에는 1896년부터 1932년까지 진행되었던 미국의 진보운동의 영향이 컸다. 이 진보운동 기간동안 공화당은 보수 정당으로 거듭났고, 민주당은 진보(리버럴)정당으로 노선이 옮겨 갔다. 이후 대공황이 오고, 뉴딜정책을 기점으로 다소 진보주의으로 옮겨갔으나 1960년대 공화당의 배리 골드워터 연방 상원의원이 이끈 보수주의 개혁 운동을 겪으면서 다시 강경적 보수주의로 이동하였다.

 

공화당은 1854320일 휘그당과 자유토지당이 통합하여 창당한 정당이다

 

a.자유토지당(Free Soil Party)1848년에서 1852년 사이에 존속했던 미국의 정당이다. 마틴 밴 뷰런 전()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창당되었으며, 주로 뉴욕 일대에서 세력의 기반을 형성했다. 휘그당과 민주당의 옛 노예제 반대론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자유토지당의 주요 정책은 서부 개척지에 대한 노예제 확산의 반대였으며, 노예로부터 해방된 자유민들이 자유롭게 토지를 영유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노예제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 주장하였다. 자유토지당은 1854년에 공화당으로 흡수되었다

-노예제 반대

-서민 민주주의

 

b.휘그당(Whig Party)1833년에서 1860년까지 존재했던 미국의 정당이다. 앤드루 잭슨의 정책에 반대하여 조직되었다. 왕정에 반대하는 영국 휘그당과 정치적으로 유사하다. 이 정당은 노예제와 노예제도를 둘러싼 남북의 날카로운 정치적 대립의 와중에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못하다가 결국 해산되었다. 미국 역사에서 1833~54년에 활동한 주요 정당이다

국가 발전 계획을 지지했지만, 점점 높아지는 지역 감정의 물결 속에서 침몰하고 말았다. 휘그당이 정식으로 결성된 것은 1834년이었다.

 

존 퀸시 애덤스의 국민공화당은 1828, 183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잔당(미국 민주당)의 잭슨에게 참패를 당하여 큰 타격을 입었다(이 두 파는 민주공화당의 분열로 생겼음). 그러나 잭슨이 제2미국은행과 싸우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연방법거부에 정면으로 대항하자 반대파들이 결집할 기회가 생겼다. 헨리 클레이는 재정에 대해 보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및 남부 주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모아 여전히 보호관세나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개량사업의 추진 같은 국민 공화당의 정책이 타당하다고 믿는 사람들과 제휴시켰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휘그당에는 1830년대 중엽에 사라진 반()프리메이슨당 출신의 반프리메이슨 운동가들도 합류했다. 앤드루 잭슨 대통령을 '앤드루 왕'이라고 부르면서 그의 독재적인 행정에 반대하여 느슨한 제휴관계를 맺고 있던 집단들이 휘그당의 깃발 아래 모여들었다. 휘그당이라는 이름은 왕의 특권에 반대하는 영국 정당에서 따온 것이었다.

 

그러나 휘그당은 오로지 잭슨과 그의 정책에 대한 공통된 혐오(그리고 나중에는 공직에 대한 갈망)만으로 뭉친 휘그당은 결정적인 선거 공약을 하나도 개발하지 못했다. 1836년에 휘그당은 각각 동부와 남부 및 서부를 대표하는 3(대니얼 웹스터, L. 화이트, 윌리엄 헨리 해리슨)의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각 지역에 호소하는 한편, 표를 분산시켜 하원에서 결선 투표를 하려는 전략을 세웠지만 실패했다.

 

1840년에는 지역적인 접근 방식을 버리고 전쟁 영웅인 윌리엄 헨리 해리슨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해리슨은 '통나무집' 이미지를 앞세운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지속적인 선거 운동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1840년에 휘그당은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한 뒤 미국의 가장 유력한 정당이 될 준비를 갖추고 헨리 클레이의 국가주의적 계획안을 법제화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해리슨은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지나기 전에 죽었고, 그의 후임자인 부통령 존 타일러는 미국은행 재설립을 비롯한 휘그당의 주요입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존 타일러는 당을 탈당하였다.

 

1844년에 휘그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클레이는 국민들에게 퍼져 있던 팽창주의의 인기를 과소평가하고 텍사스 병합에 반대했기 때문에 선거에서 제임스 포크에게 패배했다. 1840년대말에 이르자 '양심적인'(노예제에 반대하는) 휘그당원과 '면화'(노예제에 찬성하는) 휘그당원이라는 파벌이 나타나면서 휘그당의 결속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색인 : 면화 휘그당원). 1848년에 휘그당은 다시 전쟁영웅인 재커리 테일러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노예제에 대한 남북 갈등에서 헨리 클레이가 제안하고 밀러드 필모어(1850년에 테일러가 죽자 부통령으로 대통령직을 승계)가 서명하여 입법화된 '1850년의 타협'은 양심적인 휘그당원들을 당에서 완전히 소외시켰다.

 

휘그당은 다시 전직 장군에게 관심을 돌려 1852년에 윈필드 스콧 장군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북부와 남부가 노예문제를 둘러싸고 정면으로 대립하게 되었기 때문에 '미국 헌법과 연방에 대한 변함없는 애착'이라는 휘그당의 슬로건은 더이상 전국적인 호소력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남부의 많은 휘그당원들은 주권(州權)을 주장하는 민주당(주권 민주당)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었으며, 스콧이 얻은 선거인은 고작 42명뿐이었다. 1854년까지 대다수의 북부 휘그당원들은 새로 결성된 미국 공화당에 합류했다. 당이 존속하는 동안 휘그당을 계속 지지한 지역은 남부의 주 가운데 연방 탈퇴보다는 타협을 택한 경계주들뿐이었고, 휘그당을 계속 지지한 계층은 지역 갈등에서 어느 한쪽을 편들기를 거부한 보수주의자들뿐이었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휘그당원들은 대부분 1850년대 후반에 국수주의적인 노우 낫씽당(不知黨)에 들어갔고, 1860년에 정당들이 남북으로 분열 된 뒤에는 입헌연방당을 지원했다.

-경제적 민족주의

-사회보수주의

-보호 무역

-산업화

 

2. 미국의 민주당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은 공화당과 함께 미국의 양대 정당이다. 2009121일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행정부)의 지도 아래 상원에서 최소 58, 하원 257석으로 입법부에서 다수당(2007년 당시 기준)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주지사도 28곳으로 모두 과반 이상을 점하고 있었으나, 2010년 중간 선거에서 여당 사상 최악으로 참패하여 주지사는 20, 상원 의석은 53, 하원 의석은 193명으로 줄었다. 2019년 현재 상원 의석은 45(원내에서는 무소속 2명과의 연합으로 47) 하원 의석은 235석이며 당의 상징은 당나귀이다.

(1) 민주당의 노선

평균적으로 중도좌익적 사회자유주의 입장을 취하는 정당이다.

미국 민주당은 빅텐트 정당이기 때문에 중도우파 성향의 온건 보수 정치인부터 사회주의 좌익 성향인 정치인들까지 그 스펙트럼이 다양하지만, 주류는 주로 사회자유주의(리버럴)이다.

수 십 년 동안 민주당원들은 루스벨트의 뉴딜정책을 찬성해왔으며, 공화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보주의적·민주주의적으로 여겨진다. 뉴딜정책 이후 공화당 내에서도 진보적인 인사가 증가하여 양당의 이념적 차이가 줄었다. 그러나 1960년대 공화당의 배리 골드워터 연방 상원의원이 이끈 보수주의 개혁 운동으로 공화당이 강경한 보수주의로 성향이 바뀌면서 미국 공화당과의 정치적 대립이 더욱 격화 되었다. 일례로 빌 클린턴은 재벌들의 세금을 인상했고, 로널드 레이건은 재벌들의 세금을 인하했다. 유권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양당 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50%로 의견이 양분된 반면 2004년에는 양당의 정책이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한 비율이 76%가 되어 1972년의 46%에 비해 크게 늘었다. 1930년대 이후로 민주당은 연방 정부의 확대, 사회자유주의, 친 서민 정책 등의 유연한 진보주의 노선을 이어갔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미국 친기업 성향이나 친기득권 성향을 많이 보여서 많은 미국 백인 노동자 계층을 중심으로 중산층에게 불만이 쌓였다는 논란이 짙었다. 동성애, 임신 중절 찬성 등, 보수주의적인 공화당에 비해 상당히 진보주의적인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민주당의 이념 주류는 현대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이고 비주류는 중도주의, 보수주의, 좌익대중주의, 진보주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이다

정치성향은 중도 좌우파에서 좌익이다[중도 보수,진보에서 진보이다]

분파

사회자유주의 분파

다수 분파이다. 대부분의 당원들은 민주당 주류의 사회자유주의적 철학을 따른다.

진보주의 분파

대표적인 인물로 엘리자베스 워런, 키스 엘리슨, 데니스 쿠시니치가 있다.

보수주의 분파

조 맨친, 지미 카터와 존 F. 케네디가 있다. 오늘날 청견민주에 의해 표현된다.

중도주의 분파

보통은 신민주연합에 의해 대표된다. 대표적인 인물로 빌 클린턴, 전 위원장 데비 와셔만 슐츠가 있다.

민주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분파

규모가 크지 않고 극소수파에 속했으나, 2016년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가 잠시 활동하며 지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2) 민주당의 역사

미국이 건국하는 무렵인 1790년대에 반연방파 토머스 제퍼슨이 창당한 공화주의자당(Republican Party)이 당의 전신이다. 당명은 점차 민주공화당(Democratic-Republican Party)으로 바뀌었다.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던 제퍼슨 공화파는 친 앤드루 잭슨파와 반 앤드루 잭슨파로 분열되었다. 이후 1828년 대통령에 당선된 앤드루 잭슨 이후, 반 잭슨파는 민주공화당을 대거 탈당하여 과거 연방주의당 지지자, 민주공화당내 보수주의자, 반잭슨파를 결집해 지금의 공화당의 전신인 휘그당을 창당하였고, 친잭슨파는 당에 잔류해 당명을 지금의 당명으로 바꾸었다.

 

1801년부터 집권했으며 남북전쟁 발발 직전인 1860, 북부 민주당원을 중심으로 한 북부 민주당과, 남부 민주당원을 중심으로 한 남부 민주당으로 분열되었다. 전체적으로 민주당이 분열되어서 1860년 대통령 선거에서 반노예주의를 표방한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의원인 에이브러햄 링컨에 패배하였다. 이후 내전이 일어나자 당은 내홍을 겪으며, 이후 공화당에 비해 약세를 보인다. 그러나 대공황을 계기로 20년간 민주당이 연속 집권하였다.

 

1932년 대공황 와중에 당선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뉴딜 정책을 통해 공황을 극복코자 했고, 강력한 복지정책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로 1920-1950년대에는 미국내 소득 격차가 크게 줄었다. 부유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중산층의 실질 소득이 증가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은 이러한 변화는 정치적인 변화에 큰 원인이 있다고 하였다. 뉴딜정책이후 부유층의 세금은 급증하였고, 소득세 상한은 1950년대 중반에 91퍼센트에 달했다. 기업 이익에 대한 평균 연방세는 1929년에는 14퍼센트였으나, 1955년에는 45퍼센트에 달했다. 상속세 상한은 77퍼센트에 달했다. 1929년에 국부의 20퍼센트를 소유했던 상위 0.1퍼센트는 1950년대에는 10퍼센트 정도를 소유했다. 또한 이 시기에는 공화당에 진보적인 정치인이 늘어나 대화합이 가능하였다.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노동력의 부족으로 임금이 상승하였고, 높은 임금은 전후에도 지속되었다. 민주당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전후호황으로 미국의 경제는 발전하였다. 1960년대가 되자 미국에서는 공화당의 배리 골드워터 연방 상원의원이 이끈 보수주의 개혁 운동이 일어났다. 그가 주도한 보수주의 개혁 운동은 도시 소요사태를 이용해 진보주의자들을 논리로 공격하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인종차별을 옹호하였으며 공화당 내의 진보적인 인사를 축출하였다. 그 결과 공화당은 매우 강경하고 보수적으로 되고, 민주당과 공화당은 더욱 대립이 격화되었다.

 

대공황 이후 민주당은 대개 의회의 다수당이었다. 민주당은 1994년 이래 의회에서 소수당이 되었으나, 2006년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상원과 하원에서 공화당을 제치고 모두 다수당이 되었으나 2008,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이후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집권당으로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당하면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공화당에게 넘겨주게 되고 상원 다수당 지위를 가까스로 유지하게 된다.

 

(3)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 노선

세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민주화. 자유화. 개방화된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사회와 세계각국 정당 구조를 연구하다가 보면 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 노선이 일반적으로 일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미국 공화당 노선---자본주의 혁명론(반공산주의)

(a)자본주의 3대월칙--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등

모든 개인에게 사유재산 인정

모든 개인에게 영리추구(이윤추구) 부여

모든 개인에게 자유시장경쟁원리(자유경쟁) 부여

(b)사회적 시장경제주의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원칙으로 하고 그기에 사회적 정의 통제적인 경제제도를 가미하는 형태이며 궁극적으로 자유무역, 자유시장원칙이다

(c)농지소작제도나 노예제 그리고 신분제 금지--자유주의 지향

(d).소비자의 보호

(e)노동자 농민 그리고 약한 자 여성. 아동. 노인등 국가적 보호--생존권 중시

민주적 제도를 일시 보류하더라도 경제적 평등과 빈곤에서 해방..

신분제와 노예제도 철폐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고도의 소비사회로 지향

 

b.미국 민주당 노선---민주주의 혁명론(반전체주의 반독재주의)

(a)민주적 기본질서

모든 폭력적 지배와 자의적 지배를 배제하고 그때 그때의 다수의 의사와 자유.평등에 의한 국민의 자기결정을 토대로 법치국가적 통치질서이다

전체주의나 국가사회주의. 독재정부 그리고 강제노역제등을 부정한다

(b)법치주의와 사법부 독립

(c)국민주권주의---대한민국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다

(d)복수정당제도 및 의회민주제 보장

(e)기본권 보장주의

(f)국제평화주의

(g)주정부와 지방자치제 실시

 

c.미국 공화당 노선과 미국 민주당 노선 주요 정책

(a)미국 공화당 노선 주요 정책

.노예제나 귀족신분제도 폐지---모든 인간에게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등 부여

.공산주의 공동생산 공동분배 제도 철폐와 자유.평등.행복추구권등 자유무역주의 표방

모든 인간에게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등 부여

()소비자의 보호나 권리보장

()국가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계획경제 철폐

국가나 어떠한 제3자 힘 있는자도 개인의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등을 침해할 수 없다

()연좌제 폐지--만민(萬民)은 평등하다

()재산권 보장--재산권 행사의 의무(재산권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해야 한다)

()주거, 직업선택의 자유 보장

.봉건주의 토지신분제도 폐지나 철폐운동

모든 인간들에게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 보장.

()농지소작제도 금지

()지주제도 폐지

.연방제나 연합정부 구성 지지-->유엔이나 세계단일공화국 수립 지지

.일부다체제도 폐지나 철폐--모든 여성에게도 사유재산.영리추구.자유경쟁등 부여

.자유. 평등. 행복추구권 --자유권과 행복추구권 보장주의자

.기본이념--자유주의

--보수적 온건주의자나 보수주의자--

 

(b)미국 민주당 노선 주요 정책

.모든 폭력적 지배와 자의적 지배를 배제하고 그때 그때의 다수의사와 자유 평등에 의한 국민의 자기 결정의 토대로 하는 법치주의..

.반전체주의--저항권 인정

,반독재주의--저항권 인정

.주와 지방자치제 실시요구

.복수정당제 요구

.사회권이나 생존권 보장주의자

.언론출판의 자유 보장

.기본사상---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연합)

--진보적 온건주의자나 진보주의자--

 

d.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 위대한 대통령들

(a)미국 공화당 대통령

.미국 초대 조오지 와신톤 전대통령---미합중국은 위대한 것이다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영제국으 밑에 있다가 독립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다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대통령이며 미합중국에서의 국부로 영원한 자본주의 독립 혁명의 선구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하여금 크신 열매을 맺게 할 지어다 그리하여 우리정부는 인권을 보호하는 성벽이 되게 될 지어다>

 

.아브라함 링컨 전대통령--자유의 전사여! 영광있으라!

미국의 남북전쟁 <케 티스버크>전투에서 전몰한 장병 위령제를 맞아 1863117일 당시의 북군 통솔자요 대통령인 <링컨> 전대통령은 일장의 연설을 하였는데 내용이 간결하지만 의미심장 하다하여 오늘날 크게 친송받고 있다

<오늘의 전란은 정의와 공도를 내용으로 하는 자유국가가 압제와 전제정치를 타도하고 이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냐에 대해서 처참한 철화의 시련을 받고 있습니다.. 중략.. 위기에 빠진 자유정치, 인민의 정치는 그들의 숭고한 순국에 의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부시(Bush)대통령----자유의 작전

아프가니스탄 주민과 이라크 주민들에게 압제와 전제정치를 청산하고 자유가 있는 국가를 부여할 것입니다

 

(b)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랭크린 D 루우즈벨트 전대통령---네가지 자유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이 발발한지 1년만에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후랭크린 D 루우즈벨트님은 194116일 미국 제77회 의회에 출석하여 이번 전쟁은 단연코 민주주의 쪽의 승리로 돌아오게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갈파 하였는데 그 연설은 그 뒤 <네가지의 자유>로 불리워지고 있다.

<자유라는 것은 첫째로 전세계에 걸친 언론의 자유 둘째 종교의 자유 셋째 결핍(缺乏)의 자유로부터의 자유 즉 모든 국가에 대해서 그 국민의 건전한 평화생활을 보장하는 각국간으 경제적 양해 (빈곤에서 해방과 국가나 유엔등이 생존적 경제적의 보장자유) 넷째 공포로부터의 자유 즉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한 나라가 그 이웃나라에 대해서 실제로 침략하지 못하도록 완전한 군비축소의 자유>

.F 케네디 전대통령---인류의 자유를 위하여

1961년 미국 민주당 출신의 케네디님이 공화당의 닉슨님을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마사추세스주 부르크린 출생 하바드 대학교, 노틀담 대학교를 졸업하고 법학박사의 학위를 받았다

1947년 하원의원에 당선되고 1953년에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제2차대전 중 해군에 종군하여 명예전상장을 받았다

저서에는 용감산 사람들과 평화의 전략등이 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도 압제 전제정치도 아닙니다 보수인 양식과 우리 행동의 최후 역사와 더불어 우리들은 신의 축복과 가호가 있기를 바라지만 그 지구상에서의 신의 섭리는 진실로 우리들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짐을 자인하고 우리들이 자랑하는 이 땅을 이끌고 앞으로 전진합시다>

 

.클린턴전대통령---작은 행정부와 인류 평화의 자유..

 

e.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공통적인 주요정책

(a)행복추구권

.생명권

.신체훼손금지권

.인격권

.휴식권

.수면권

.애정권--결혼의 자유를 국가가 보장(주택이나 직업등 국가가 장기적으로 알선 보장)

.스포츠권--3S(섹스. 스포츠. 스크린등 자유부여)

개인 누구나 섹스나 스포츠, 스크린등을 향유할 수 있다

.건강권

 

(b)인간의 존엄성 보장

.집단추방 집단학살 금지

.고문제도 페지

.노예제도 폐지--자본주의 입장을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경쟁등은 공화당 입장 흑인해방운동이라면 인권적 입장에서는 민주주의 입장이다

.인신매매, 인간실험 금지

.마약 복용이나 강제노동 금지

.잔인하고 가혹한 형벌이나 화학적 물리적 무기 사용 금지

.인간을 최저한 생존까지도 불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빠뜨리는 것도 금지---인간에게 최소한 의식주 해결을 국가가 보장(영양실조나 기아등 유엔이나 국가적 구호활동 부여)

.사형제도 폐지와 범죄없는 세상으로 천명

고통이 없는 상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실현할 수 있는 권리부여


 -우파 민주공화국이나 입헌군주국 이론[民營資本體制]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立憲君主國,聯邦共和國)

-국정(國政, 民國)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民有),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民治),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民享)는 민주주의(민주)국가이다

-중화민국은 삼민주의(三民主義)에 기초한,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민주공화국이다.

중화민국의 주권은 국민 전체에 있다.

-국정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 유래하고,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행사하고, 그 복리는 국민이 향유한다. [일본국 헌법]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프랑스 국민은 1789년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에서 규정되고 1946년 헌법 전문에서 확인· 보완된 인권과 국민주권의 원리, 그리고 2004년 환경헌장에 규정된 권리와 의무를 준수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프랑스 공화국은 상기의 원리들과 각 국민들의 자유로운 결정에 따라, 공화국에 결합하기를 희망하는 해외영토들에게 자유· 평등· 박애의 보편적 이념에 입각하고 그들의 민주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제도들을 제공한다.

프랑스 공화국은 자유· 평등· 박애를 국시로 한다.

프랑스 공화국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원칙으로 한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는 최고의 가치를 갖는다. 개인과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인정하고 이를 준수하며 수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이다.

국민투표와 자유선거는 국민에 의한 최고의 직접적인 권력행사이다.

러시아연방에서는 이데올로기의 다양성이 허용된다.

어떠한 이데올로기도 국가이념이나 의무적 이념으로 규정될 수 없다.

러시아 연방에서는 정치적 다양성과 복수정당이 허용된다.

모든 사회단체들은 법앞에 평등하다. [러시아연방 헌법]

*미합중국 헌법[민주국가 헌법]

That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http://blog.daum.net/007nis/15876066

*프랑스 제5공화국 헌법 전문

http://blog.daum.net/007nis/15871495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성향 독일 바이마르 헌법(1919)과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로부터 해방법률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독일 통일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5048

*군국주의 대일본제국 헌법 전문과 평화주의 입헌군주제 일본국 헌법 전문[민주국가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4623

*러시아 연방 헌법[Конститу́ция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민주국가 헌법)

http://blog.daum.net/007nis/15876072

*中華民國 憲法(중화민국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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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

http://blog.daum.net/007nis/15875575

*몽골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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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공화국) 이론[國營資本體制]

1991년 소련 해체와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 몰락을 계기로 프롤레타리아 독제체제(노농동맹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는 급격히 몰락했고 레닌의 '국가와 혁명'이 나온지 102주년이 되는 2019년 현재는 레닌의 논지(마스-레닌주의)를 명목적으로나마 유지하는 공산주의 국가는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쿠바 등 5개국에 불과하다.[노동계급의 노농동맹(공산당) 령도(領導, 지도) 인민의회정부론 인민민주주의 독재체제(프롤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 국가](많은 분들은 노동자 국가를 지향ㄹ하고 있는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독일 나찌즘을 극우라고 표현하지만 좌익 파시즘으로 표현하고도 있다)

-소비에트국가는 프롤레타리아독재를 위한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전인민의 국가가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노동자계급이 영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

*스탈린 헌법과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헌법[1990314일에 개정된 소연방의 신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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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노선 중화인민공화국 등소평 헌법과 공산당 령도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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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헌법(2013년 개정)[민주공화국 형태 사회주의 헌법]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는 인민에 의한(民治), 인민을 위한(民享) 인민의(民有) 사회주의 법치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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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3공화국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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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0월 1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중공중앙)이 ‘우파분자 분류 표준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였다.[모택동주의 노선 중국 공산당이 분류한 자본주의민주주의 세력(수정주의자) 우파와 극우세력 동향]
이에 따른 우파는 다음과 같다.
1) 사회주의 제도를 반대하는 자 .
2) 무산계급의 독재와 민주집중제를 반대하는 자 .
3) 공산당의 국가 정치생활 중의 영도적 지위를 반대하는 자 .
4) 사회주의와 공산당을 반대함으로써 인민의 단결을 분열시키려는 자 .
5) 사회주의를 반대하고 공산당을 반대하는 소집단을 조직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 일부 분야 혹은 일부 계층 단위에서의 공산당의 영도를 뒤엎으려는 자 공산당과 인민정부를 반대하는 소란을 선동하는 자.
6) 앞에서 규정한 우파분자의 범죄활동을 지지하고, 관계를 맺으며 또 통신하여 혁명조직의 기밀을 보고하는 자.

통지는 또한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극우분자로 분류했다.
1) 우파활동 중의 야심가, 지도분자, 주모분자와 핵심 분자.
2) 공산당과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강령성 의견을 제출하고 이 같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고취한 자.
3) 사회주의 반대활동에 특별히 악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분자.
4) 역사적으로 일관되게 반공산당, 반 인민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의 우파활동 전개 시에 적극적으로 반동활동을 한 자.


중공중앙의 이 통지는 반우파 투쟁을 체계화하는 것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1949년 건국 후사회주의 개조과정에서 후펑(胡風본명은 장광런張光人) 비판 등의 부르주아사상 비판 캠페인으로 위축되어 있었던 지식인의 활동을 적극화시키기 위해 '백화제방 백가쟁명(百花齊放 百家爭鳴)' 운동을 제창했다.
중국문화가 꽃핀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의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마오쩌둥(毛澤東)이 명명했고, 1956년 5월 중국공산당 선전부장 루딩이(陸定一)가 '백화제방·백가쟁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 지식인의 자유로운 발언을 호소했다.
당초 지식인의 반응은 매우 소극적이었으나 1957년 5월 '언자무죄(言者無罪 : 무엇을 말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라는 방침에 고무, 일제히 발언하기 시작, 중국공산당에 대한 비판이 속출했다.
마오의 생각은 이 운동을 통해 이왕의 사회주의 건설을 정당화하고 강화하자는 것이었으나 순식간에 체제를 부정하는 단계로까지 치닫자 자신이 고무한 이들의 발언을 "'우파' 분자에 의한 반당·반사회주의적 '독초'"라고 매도하고, 같은 해 6월 '반우파투쟁'을 전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공산당의 모순을 비판했던 공산당원들 다수가 반우파 분자로 몰려 숙청되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였다. 29세이던 1957년 당적박탈과 강등 조치를 당한 주룽지는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이 ‘우파분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5년 동안 노동개조를 받기도 했다. 그는 마오쩌둥이 사망한 2년 뒤인 1978년 당적을 회복하고 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실 주임에 임명되면서 ‘개혁 총리’로서의 미래를 예비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50세였다


*일본 공산당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과 미래에 사회주의적 변혁을 목표"

http://blog.daum.net/007nis/15875883

일본 공산당은 과학적 사회주의를 당의 기본 방침으로 한다

일본 공산당은 2단계 혁명이론 NLPDR노선으로 우선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을, 미래에 사회주의적 변혁을 목표로 한다

1단계로는 반미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이며 2단계로는 노동계급 령도 노농동맹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인민 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 수립이다

1단계 민주주의 혁명(民主主義革命)

20041월 제 2 차 당대회 개정 강령에서 일본 사회가 필요로 하는 변화는 사회주의 혁명(社會主義 革命)이 아니며 "민주주의 혁명(民主主義 革命)과 민주연합정부(民主聯合政府)'의 목표로 내세웠다

대기업 재계와 대미 종속 세력으로부터 일본 국민(日本 國民)의 이익을 대표하는 세력에 권력 이양을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혁명이라고 평가 자본주의의 틀 안에서 가능한 민주적 개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대기업 재계와 대미 종속 세력에서 일본 국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세력으로의 권력 이양을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혁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자본주의의 틀 안에서 가능한 민주적 개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일본 공산당은 현재 일본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는 사회주의 혁명이 아니라 다음의 민주주의 혁명이라고 하였다

.국가의 독립 · 안보 · 외교 분야(分野)

대미 종속을 타파하고 미일안전보장조약(日米安全保障条約)의 폐기(廃棄)와 비동맹(非同盟중립(中立)의 일본을 실현한다. 미국과 대등 평등(対等平等)

의 우호 조약(友好条約)을 맺는다 등등

.헌법(憲法)과 민주주의(民主主義) 분야(分野)

()헌법 전문을 포함한 모든 내용을 지키고, 특히 평화적 민주적 조항(平和的民主的諸条項)의 완전한 이행을 목표로 한다.

()의회 민주주의의 체제 반대 당을 포함한 복수 정당제 선거에서 다수를 얻은 정당 또는 정당 연합이 집권하는 정권 교대(政権交代)는 당연히 견지한다.

()18세 선거권을 실현한다.

()일본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억압하는 모든 시도를 제거한다. 남녀평등(男女平等)의 권리(權利)를 모든 분야에서 옹호하고 지킨다.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고 정교분리(政敎分離)의 원칙에 철저를 도모한다. 등등

.경제적 민주주의(経済的民主主義)의 분야(分野)

()장시간 노동과 일방적 해고 규제를 포함해 유럽 주요 자본주의 국가와 국제조약 등의 도달점도 근거로 '규칙 있는 경제사회'를 실현한다.

()대기업(독점 자본)에 대한 다양한 민주적 규제(民主的規制)와 군축(軍縮), 불필요한 공공 사업의 중지, 대기업 · 재벌 우대 세제의 재검토를 재원으로 한 사회보장의 충실 등등.

 

이상(以上)의 민주주의 혁명(民主主義革命)에 의해 일본은 미국의 사실상의 종속국의 지위에서 벗어나 진정한 주권을 회복하고, 국내적으로도 국민이 처음으로 나라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일본은 군사적 긴장의 근원임을 멈추고 평화의 견고한 초석으로 바뀐다.

 

이 민주주의 혁명(民主主義 革命)에 대한 입장 1961년 강령에서는 ""일본의 당면한 혁명은 미국 제국주의와 일본의 독점 자본의 지배, 두 적()에 반대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혁명, 인민민주주의 혁명(人民 民主主義 革命)이다"라고 되어 있고, 1994년의 강령까지 거의 동일한 표현을 했다

2004년 강령 개정 당시에는 '다수자 혁명'이나 '의회의 다수를 얻어 혁명의 노선'이라는 설명이 이루어졌다

 

민주주의 혁명의 과정: 통일전선에 근거한 민주연합정부(民主連合政府) 구상(構想)

일본 공산당은 일본 공산당(日本共産党)과 통일전선(統一戦線)의 세력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 국회에서 안정된 과반수를 차지한다면 통일전선(統一戰線)의 정부(政府) 즉 민주연합(民主聯合) 정부(政府)를 만들 수 있다는 입장으로 단독 정권(単独政権)이 아닌 통일전선(統一戦線)에 기반한 연합정권(連合政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회를 명실상부한 최고기관으로 하는 의회제 민주주의 체제(議会制民主主義 体制)

, 반대당(反対党)을 포함한 복수정당제, 선거에서 다수를 얻은 정당 또는 정당연합이 정권을 담당하는 정권교대제(政権交代制, 정권교체)는 당연히 견지한다.

 

'통일전선(統一戦線)'은 역사적으로 1945년의 강령에서는 모든 민주주의 세력의 결집에 의한 인민전선(人民戰線)의 결성올바른 실천적 목표 아래 협동할 수 있는 모든 단체 및 세력과 통일전선(統一戰線)의 결성한다고 되어 있다

1947년의 강령에서는 광범위한 민주전선으로 1961년부터 2004년까지 강령에서는 '민족 민주 통일전선(民族民主統一戦線, NLPDR)'으로 표현 되었다

'민족민주통일전선 정부(民族民主統一戦線政府)''혁명정부(革命政府)'로 전환한다고 하고 있었지만, 2004년 강령 개정에서는 이 규정은 삭제 되었다.


2단계 사회주의적 변혁(社会主義的変革)

일본 공산당은 즉각 민주주의 혁명 이후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국민의 합의를 전제로 국회의 안정된 과반수를 얻어 사회주의를 위한 권력을 만들고 다음의 사회주의적 변혁(社会主義的変革, 사회주의 국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주의를 극복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社會)로의 진전(進展)을 도모(圖謀)

.주요 생산 수단의 소유, 관리, 운영을 사회의 손에 옮기는 생산수단(生産手段)의 사회화(社会化)

.민주주의와 자유의 성과(成果), 자본주의 시대의 가치 있는 성과(成果)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발전시킨다

.사상 신앙의 자유, 반대 정당을 포함한 정치 활동의 자유를 엄격하게 지킨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상 신조의 자유, 반대 정당을 포함한 정치 활동의 자유는 엄격하게 보장된다."며 일당 독재(一党独裁制)와 지도 정당제(指導政党制)는 채택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또한 소련형 사회주의(連型社会主義)의 관료주의·전제(専制)의 잘못은 반복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선언"에 더 자세히 설명 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주로 이념적인 내용이며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헌법(憲法), 정부(政府), 군비(軍備), 의회(議会), 사유 재산제(私有財産制)의 범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일본 공산당은 이러한 미래 세대가 창조적으로 해결 과제이며, 지금부터 고정적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면 착취와 억압을 모르는 미래 세대는 "원칙적으로 일체의 강제가 없는 국가 권력 자체가 불필요하게 되는 사회,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도 없고 억압도 전쟁도 없는 진정한 평등 자유로운 인간 관계로 이루어진 공동 사회에 대한 전망이 열린다고 한다.

또한 이 사회주의적 변혁'1961년 강령에서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표현이었다는 것으로, 1994년에 사회주의적 변혁이라는 표현으로 되었다. 또한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의 낮은 단계이다라고 하는 두 단계 발전론이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정설이었으나 마르크스, 엥겔스 자신은 그런 구별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두 단계 발전론을 그만두고 2004년 강령 개정에서 '사회주의·공산주의 사회'라는 표현으로 변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