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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청년들 사상 교육 강조하기 시작한 북한 정권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북한 경제: 청년들 사상 교육 강조하기 시작한 북한 정권

CIA Bear 허관(許灌) 2020. 2. 16. 20:16


                                                                            함흥에 있는 장마당에 몰린 북한 주민들 (자료사진)


북한이 청년들에 대한 사상 교양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뜻을 나타냈다. 또 "자본주의 사상을 짓부수지 않으면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북한 노동신문은 12일 제국주의 반동들이 청년들의 사상을 변질시키고 있다며 이는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퇴폐적인 부르주아 사상과 문화가 새 세대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병들게 한다며 이를 내버려 두는 것은 자멸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날 사회주의 일부 나라들이 경제건설에만 치중한 결과, 청년들이 서방식 자유와 민주주의에 물들게 됐고 결국 경제는 물론 사회주의까지 망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마당의 확산과 중국 등을 통한 외국 문물 유입을 우려하는 북한 당국의 우려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달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내부 단속용 선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경희 샌드연구소 대표의 설명이다.

"외부세계의 문화도 들어가고 어느 정도 통화도 가능하고 이것을 우리만 아는 게 아니라 북한 지도부도 잘 알고 있죠. 김정은에 대해서 결정권을 가졌지만 그렇게 절대적이고 대단한 사람은 아니구나, 밖에 나가서 무시당하고 들어왔구나, 그런 생각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최 대표는 이어 대북제재 속에 현재 북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청년들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마당 세대로 자란 만큼 이들이 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요. 해결되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올해 더 어려워질 거예요. 청년들, 김정은 세대는 다 장마당 세대거든요. 경제가 어려워지면 시장 활동이 위축될 테니까 그러면 청년들을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3.5%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여파로,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이다.


                                                                        평양-개성 고속도로에서 물건을 판매 중인 북한 여성


한편 김흥광 NK 지식인연대 대표는 노동신문의 이 같은 주장이 지난 6일 18년 만에 개최된 '제2차 전국 당 초급 선전일군대회'의 후속판이라고 분석했다.

대회에서 언급된 '5대 필수 선전 교양 과업'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한이 내려온 '반제 계급 교양'을 강조하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현실적으로 생존의 방식이 다 시장에 매여 있잖아요.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또 다양한 문화가 들어오다 보니까 그래서 걷잡을 수 없는 형편인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이게 더 완전히 만연되기 전에 뿌리를 뽑고 조처를 해야겠다, 그런 거죠."

앞서 조선중앙TV는 지난 9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당 사상 사업의 중요한 과업은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흥광 대표는 아울러 최근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이 과거와는 그 양상이 사뭇 다르다며 대북라디오는 지속되고 있지만 영상이나 문서 정보 유입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대신 해외파견 근로자와 사설 여행사 등의 증가로 북한 내부로 유입되는 물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보 유입으로 북한 청년들만의 독특한 의식과 나름의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며 북한 당국이 이러한 점을 경계하고 있다고 김흥광 대표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최경희 대표는 외부 정보와 권력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사람이 외부 세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충성도가 낮아질 거 아닙니까? 교육하는 대로 따라오지 않거든요. 비교 가능할 때 사람들은 반기를 든단 말이에요. 목적은 권력 유지의 문제죠. 외부의 일들을 세세하게 국가가 알려주지 않잖아요. 권력에 초점을 맞춰서 선전선동하는데 그게 약화된다는 이야기죠."

최 대표는 궁극적으로 북한 당국이 정보의 유입으로 북한 체제와 외부 세계가 비교될 경우 김정은 정권을 따라야 할 명분이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BC 뉴스 코리아]


                                                                     북한 장마당 모습


국영자본체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북한 제3공화국 헌법

주체연호의 권력은 신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므로 의회나 국민이 이에 간섭할 수 없다는 주장[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는 김일성이다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북한에서는 주체연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은 신으로 우상화 신격화 하고 있다 신(주체연호)에 대한 도전을 하는 세력(세습제 반대 운동)이나 제작물은 금지되고 있다 대북 삐라나 유인물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국가 북한 제3공화국 헌법]

 

유엔은 친북성향이나 남북 정치협상 세력을 좌파세력이나 진보세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3공화국 헌법)-

북한헌법.hwp


-개인소유와 상속권-북한 개인 부업

http://blog.daum.net/007nis/15874153

국영자본체제 북한은 토지 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 컴퓨터, TV, 냉장고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개인소유는 공민들의 개인적이며 소비적인 목적을 위한 소유이다. 개인소유는 노동에 의한 사회주의분배와 국가와 사회의 추가적혜택으로 이루어진다. 터밭경리를 비롯한 개인부업경리에서 나오는 생산물과 그밖의 합법적인 경리활동을 통하여 얻은 수입도 개인소유에 속한다. 국가는 개인소유를 보호하며 그에 대한 상속권을 법적으로 보장한다[북한 헌법 제24조]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이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 빈곤층 생활 모습은 TV 방영 되지 않고 있다


-북한 상류층의 생활모습

http://blog.daum.net/007nis/15870045

http://blog.daum.net/007nis/15870046

1인당 GDP $2,400(2014년도) 국영자본체제 북한에서 서민층(평민층)은 빈곤한 생활을 하지만 상류층은 사치와 향락 그리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 부유층(부유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

http://blog.daum.net/007nis/15867156


-비밀(秘密) 북한 유일한 "홍등구(紅燈區),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제공"

http://blog.daum.net/007nis/15867180


-북한 금강산 관광지구 주요 사진

http://blog.daum.net/007nis/15858109


-평양 내 사치 엘리트 최대 100만 명

http://blog.daum.net/007nis/15871599

북한 사치 상류층은 무상 의무교육 중학교 졸업자 중 30%이내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진학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란코프] 평양의 부동산 거품

http://blog.daum.net/007nis/15872045

북한정부는 중국정부처럼 토지이외 모든 물건을 사적소유를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 진학도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이다

평양 시내에 북한 상류층이 거주하고 있는 평양 만수대 고밀도(高密度) 호화 고층 아파트 주택촌, 중산층과 평민층 아파트 주택촌,   평민층과 빈곤층 슬레이트 지붕[판자촌] 등 모습입니다[평양시내 계층별 구역설정-특권층(권력층) 거주지, 상류층 거주지, 중산층 거주지, 평민층 거주지등]


-고급스러운 평양의 "선경(仙境)대로"

http://blog.daum.net/007nis/15868945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에서도 과학연구와 교육에 종사하는 주민(교수나 과학 연구원 등)은 부유층에 분류될 수 있다

북한 주민은 크게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상류층은 특권층과 부유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서민층(평민층)은 평민층(하층민, 식량위기가 없는 계층)과 빈곤층(식량위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평양 만수대 지구 고층 아파트형태의 상류층 고급주택(살림집)

http://blog.daum.net/007nis/15863557

http://blog.daum.net/007nis/15863827

350만명이 거주하는 평양시 중심가 만수대 지구 고층 주택이 대동강 야경(夜景) 외국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평양시내가 외국관광지로 탈바꿈 되기 위해서는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 모델을 해체하고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민간정부로 전환돼 야간 통행금지(통금)이 해제돼야 할 것입니다

북한도 1990년 이후 세대는 반미교육이나 주체사상 교육보다는 실용주의 시장경제교육에 중점을 두고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평양의 바(Bar, 술집) 호스티스(酒女)들 모습

http://blog.daum.net/007nis/15870046


-평양 양각도호텔 외국인 상대로 안마, 마사지영업

http://blog.daum.net/007nis/15867529

평양 양각도호텔 외국인 상대로 안마, 마사지 영업하는 접대부들 모습

북한은 양각도(羊角島) 호텔을  중국인 특구로 개척하여 중국인등 외국인 상대로 각종 유흥가 접대를 하고 있으며 음란물업 존재를 허락하고, 중국인등 외국인 상대로 성매매도 인정하고 있다 평양시내에서 중국인이 모여 있는 곳이 양각도 호텔이다


-중국 관광객이 촬영한 평양 양각도 호텔 주요 사진들

http://blog.daum.net/007nis/15863909



북한헌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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