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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60만명, 지구온난화 대책 호소 항의 시위 본문
Guide Ear&Bird's Eye2/기후변화와 지진 연구자료(許灌)
전세계 660만명, 지구온난화 대책 호소 항의 시위
CIA Bear 허관(許灌) 2019. 9. 28. 16:59지구온난화 대책을 호소하는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양의 제안으로 27일, 세계 각지에서 시위가 열렸습니다.
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항의 운동 참가자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660만명을 넘어서 온난화 대책을 요구하는 기운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 양은 지난 23일 열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맞춰 각국 정부에 대책 강화를 촉구하기 위해 1주일에 걸친 항의 시위를 제안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세계 각지에서 시위가 열려 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등에서 열린 시위에는 도합 100만 명을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각지에서도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160여개 나라에서 400만 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지난 20일의 시위를 포함해 1주일에 걸쳐 항의 집회 참가자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66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시위에 참가한 그레타 양은 기자회견에서, "전세계의 정치가에게 보내는 자신의 메시지는 변함이 없다"며 과학에 귀를 기울여 행동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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