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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F-35A 도입, 한반도에 신냉전 불러올 위험한 움직임" 본문
北 매체 "F-35A 도입, 한반도에 신냉전 불러올 위험한 움직임"
CIA Bear 허관(許灌) 2019. 9. 1. 10:58"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때문에 적 미사일을 탐지, 추적, 파괴하는 일련의 작전개념인 ‘전략표적 타격’의 핵심 전력인 F-35A는 북한 탄도미사일 기지와 핵무기 기지를 파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 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연일 지적하며 "조선반도(한반도)에 신냉전을 불러오는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
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위험한 선제공격 기도의 발로'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F-35A 도입에 대해 "남조선 군부 세력이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단죄 규탄에도 불구하고 무력증강 책동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달리면서 안팎이 다른 속내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이는 북남 선언들과 북남 군사분야 합의서에 대한 전면 부정이고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대결 선언"이라며 "남조선 군부 세력들이 북남 선언을 난폭하게 짓밟고 군사적 도발 책동에 광분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F-35A의 스텔스 기능을 지목해 "최신형 레이더와 각종 타격 무기들을 탑재해 상대측에 은밀히 침투해 불의의 공격을 가하기 위한 선제 타격 수단"이라며 "호전광들은 F-35A가 유사시 북의 주요 대상들을 정밀 타격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광고하고 있다"라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F-35A 도입 책동은 미국의 모험적인 '인도-태평양 전략'에 추종하는 것"이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조선반도를 주변 나라들의 대결장으로 전락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신문은 또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 정세는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라며 "이것은 외세와 공조해 북침 전쟁 연습과 무력 증강 책동에 매달려 온 남조선 당국이 빚어낸 것이며 응당한 대가가 뒤따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seojiba3@news1.kr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신형 지대지 전술미사일)은 남한의 위협이며 목표물이다
이동식 탄도 미사일은 단거리나 준중거리 미사일이다 . 일본지역의 위협은 이동식 차량발사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과 고정식 발사체 장,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그리고 잠수함 어뢰이다
*고정식 발사체(탄도 미사일 기지): 장거리 탄도미사일(탄도로켓,ICBM) 사거리 5,500km이상[kN-08,화성14호].
중거리 탄도 미사일 사거리 5,500km 이하[노동, 무수리].
-제거방법:미사일 기지 선제타격론
*이동식 차량발사체이나 잠수함 발사체(단거리 미사일):단거리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전술미사일)
-제거방법: 이동식 차량발사체나 잠수함(어뢰발사관) 선제 폭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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