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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미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5일부터 시작돼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미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5일부터 시작돼

CIA Bear 허관(許灌) 2019. 8. 5. 20:12


고정식 발사체(미사일 기지)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로켓)과 이동식 발사체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전략 핵무기  그리고 핵 대포나 핵 배낭, 핵 어뢰 등 전술 핵무기,  잠수함 어뢰 발사관(잠수함 어뢰) 대처 능력...



미군과 한국군이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한 합동 군사 연습을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에서 실시합니다.

미한 여름 합동 군사 연습은 '을지프리덤가디언'이라 불리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연습을 중심으로 실시해 왔는데, 작년에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직후 중단된바 있습니다.

5일부터 시작된 연습의 자세한 모습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종전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습이 중심이 되는 한편, 이름이 변경되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연습에 거세게 반발해,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고, 지난달 31일과 지난 2일에도 발사를 강행한바 있습니다.

북한이 미한 연습 기간중에도 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미국과 한국은 경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한, 지난 6월의 3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비핵화협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으나, 연습 기간중에는 협의를 위한 준비를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13일 천안함이 잠수함에서 발사된 음향유도어뢰에 의한 수중 폭발로 침몰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 공개했다. 북한도 잠수함 어뢰 발사관을 보유하고 있다

잠수함에서 어뢰발사관은 가장 중요한 장치 중 하나이지만, 그 구조는 복잡하다. 수중에서 어뢰를 발사할 때의 문제점은 함내에 물의 침입을 방지해야 하고, 어뢰 발사 후 함의 무게 균형의 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어뢰 발사관에 어뢰를 장전한 후 관내에 천천히 물을 주입하여 어뢰의 심도 조정을 한다. 관 내에 물 주입이 끝나면 앞 문을 연다. 그 후에 압축 공기로 어뢰를 밀어 수중으로 어뢰를 발사한다. 어뢰 기관 스위치는 사출 직후에 시작한다. 또한, 발사 시에 사용한 압축 공기는 함을 벗어나게 되면 해수면에 떠올라, 함 위치가 노출되므로 함내에서 회수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발사 관내에서 기관을 시동하는 자주포 발사식 어뢰도 출현하고 있다. 다시 장전을 할 때에는 앞문을 닫고 관내 배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함내에 물의 침입을 방지하고 어뢰 발사 후 함의 균형 (밸러스트 변화)이 무너지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

 

어뢰발사관이 장착 위치는 현대의 잠수함에서는 앞을 향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측방과 후방을 향해 장착된 것도 있었다.

 

어뢰발사관은 잠항 중인 잠수함에게 몇 외계와의 교통부이며, 어뢰 이외에도 미사일과 기뢰의 사출, 각종 센서와 디코이의 방출, 함내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압축 철판으로 성형하여 투기할 때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