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한 정상 전화 회담 본문
한국 청와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시간으로 19일 밤, 오후 10시부터 35분간 전화로 회담했습니다.
이날 전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커다란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행동의 대가로 미국에 상응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바란다면 그 역할을 받아들일 각오가 돼 있다며 남북 경제협력을 활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남북 간 철도와 도로의 연결 등을 거론하고, 미국의 부담을 줄이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과 북한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비핵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서 남북의 경제협력을 활용하면 미국에도 득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度目の米朝首脳会談始まる トランプ氏と金正恩氏が握手 (0) | 2019.02.27 |
---|---|
트럼프 미 대통령, 북한의 비핵화 재촉하지 않겠다고 (0) | 2019.02.25 |
2차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일미한이 연계 확인 (0) | 2019.02.10 |
2차 미북 정상회담 다낭 개최 (0) | 2019.02.03 |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김복동 씨 영결식 (0) | 201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