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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형 다탄두 ICBM 둥펑-41 실전 배치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중국, 신형 다탄두 ICBM 둥펑-41 실전 배치

CIA Bear 허관(許灌) 2019. 1. 27. 18:20



"신형 다탄두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둥펑(東風)-41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최대 10발의 탄두를 탑재하고 사정 1만5000km 이동식 중국 어디서도 미국 전역 타격 가능"

중국군은 최대 사정 1만5000km에 달하는 신형 다탄두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둥펑(東風)-41을 이미 실전 배치했다고 다유신문망(多維新聞網)이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CCTV 등 중국 관영 언론을 인용해 인민해방군 로켓군이 새로 3개 기종의 최신예 ICBM을 대체 배치했다고 전했다.

관영 언론이 사정 1만1000km 둥펑-31A의 훈련만 공개했지만 다유신문망은 그간의 보도와 정보를 종합해 로켓군이 둥펑-41과 둥펑-31AG, 둥펑-5C를 새로 획득해 진지에 투입한 것으로 관측했다.

둥펑-41은 중국 어느 곳에서라도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아울러 중국군은 둥펑-41 발사 지점을 탐지할 수 없도록 도로와 철로에 탑재 가능한 이동식도 개발 배치한 것으로 다유신문망은 설명했다.

매체는 중국군이 실전 배치에 들어간 둥펑-41을 오는 10월1일 개최하는 국경절 열병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유신문망은 중국군이 2017년 1월 첫 시험발사를 실시한 사정 1만5000km 이상의 둥펑-5C, 둥펑-31A을 개량한 사정 1만3000km 넘는 둥펑-31AG의 발사대 장착을 끝냈다고 소개했다.

둥펑-5C는 10개의 탄두를 탑재하며 지하 사일로에서 쏘아 올려 미국 어디라도 공격할 수 있다.

중국군은 작년 이래 이동식 다탄두형으로 기존 보유 ICBM보다 요격이 어려운 둥펑-41 배치를 서둘렀다.

미중 통상마찰이 격화하는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군사적으로 견제하겠다는 것이 그 배경이다.

앞서 미국 뉴스 사이트 워싱턴 프리비컨은 지난해 5월 10번째 둥펑-41 발사 실험이 중국 내륙지역에서 실시됐다고 전했다.

둥펑-41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최대 10발의 탄두를 탑재 가능하다.

명중도는 기존 ICBM에 비해 대폭 향상돼 중국 군사전문가는 "오차 100m"라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 8발로 美항모전단 궤멸 둥펑-17 2020년 배치

극초음속 활강 탄두 탑재해 미사일방어 체계 무력화

중국군은 8발로 미국 최신 항모전단 전체를 궤멸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東風)-17일 오는 2020년까지 실전 배치할 전망이라고 신랑군사(新浪軍事)망과 중국시보(中國時報)가 22일 보도했다.

매체는 극초음속 활강 탄두를 장착한 둥펑-17이 미국 등의 미사일 방어체계(MD)를 뚫을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 군사평론가 천광원(陳光文)은 둥펑-17이 서방의 MD로는 포착해 추적, 요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둥펑-ZF(극초음속 탄두) 기술을 완전히 채용할 경우 미국 미사일 방위망에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등펑-17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 둥펑-16B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2017년 말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항해의 자유' 작전을 수시로 전개, 중국을 견제할 때 시험 발사한 바 있다.

매체는 둥펑-17이 극초음속 활강 기술을 사용하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며 1시간 안에 전 세계 어느 곳도 타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둥펑-17은 통상적으로 재래식 탄도 미사일이지만 발사 후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활강 궤도 변경 비행을 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미국을 비롯한 어떤 국가도 요격하지 못한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천광원은 미국 정보기관도 둥펑-17이 2020년께 중국군의 실전 전력에 포함될 것이라며 극초음속 탄도가 MD 대응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타격 효과가 '항모 킬러' 둥펑-21D와 둥펑-26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군이 유사시 둥펑-17 8기를 미국 항모전단에 쏘면 3발이 항모를 격침시키고 나머지 5발은 구축함, 순양함, 호위함, 잠수함, 보급함 등을 침몰시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인민해방군 전술, 방어 중심서 선제공격으로 전환

중국군 전술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강군(强軍) 건설 방침에 따라 그간의 방어 중심에서 선제공격을 포함한 공격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시사잡지 뉴스위크가 16일 보도했다.

잡지는 인민해방군이 공식 SNS를 통해 지상군과 항공 전력을 통합해 선제공격으로 적의 움직임을 억제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런 방침은 시진핑 주석이 세계 최대 병력을 보유한 인민해방군의 하드웨어와 전략구조 개혁을 추진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잡지는 지적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국군이 전술 변화에 관해 "사전 계획에 의거해 적극적으로 나서면 반격공세를 통해 전쟁의 승패를 지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지적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군은 "지상전도 계획대로 할 때 적을 기습하고 무기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승리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근래 들어 중국이 지배권 확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279개 기지를 유지하는 미군과 충돌할 리스크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영토 일부라고 간주하는 대만에 대해 군사와 외교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은 남중국해 거의 대부분의 주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대항해 긴장상황을 수시로 일으키고 있다.

무력충돌 발생에 대비해 시 주석은 인민해방군의 재편을 서두를 것을 지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에 참석한 시 주석은 인민해방군 재편이 "큰 정치적인 책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의 군 개혁안은 전력적인 현대화에 더해 조직 내 부패 근절에서 군인 처우 개선 등 광범위하다.

작년 열린 제19차 당 대회 때 시 주석은 과거 지하 공산게릴라의 전위이던 인민해방군을 2050년까지 세계 일류의 군대로 변혁하겠다고 맹세했다.

남중국해 갈등과 무역전쟁으로 미중 간 긴장이 고조하는 속에서 인민해방군의 전쟁준비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이다.

인민해방군 홈페이지는 시 주석이 10월 대만과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부전구에 "전쟁 준비에 전념하라"고 명령했다고 확인했다.

또한 지난 4월 중국 해군 사상 최대 규모의 훈련을 실시했을 당시에는 시 주석은 해군력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고 역설했다고 한다.

중국, 러시아와 비교해 미군은 현재 군사력으로는 크게 이길 공산이 농후하지만 많은 미국 국방 관계자는 전력 차이가 좁아지고 있다고 입을 모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해군 전력의 증강에 주력하면서 향후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의문하는 경고까지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중국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각국과 함께 군사협력 관계를 모색하면서 국제적인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시 주석이 제창한 신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은 중국의 무역 관계와 세계에서 경제활동을 혁신하는 것을 겨냥하지만 이를 미국은 자국의 군사적, 국제적인 영향력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 해군의 항모 '랴오닝(遼寧)'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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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17일 배포한 항공모함 '랴오닝'의 갑판에 머무르고 있는 함재기(신화 = 연합)
랴오닝(요녕)호는 갑판 길이가 302m, 최대 속력이 29노트에 달하며 2,000여명의 장병을 태우고 항공기(함재기) 17여대를 탑재할 수 있다 중국 북해 함대소속 항공모함 '랴오닝(遼寧,요녕)호'는 중국 요녕성과 북해를 방위 하기 위하여 건조된 항공모함이다
중국 해군은 남해함대와 동해함대, 북해함대 등 3개 함대로 구성돼 있다




CH-5는 중국 최대의 정찰 공격 일체형 무인 항공기이다. 항천 과기 집단 열한번째 연구원 채홍(彩虹) 무인기 기관장의 석문(石文)씨는 기자에게 "CH-5의 최대 매달아 무게는 1000 kg, 최대 항속 거리는 1만 m 이상, 최대 항속 시간은 60 시간 실용 상승 한도는 7600 미터 .AR-1 미사일 8 발 탑재하는 경우, 항속 시간은 30시간이 넘는다. 적재 능력이 높고, 항속 시간이 긴 등의 특징이있다 "고 설명했다.



중국 열병식 등장 무기들, 대미 대응 능력에 초점'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DF)-31A, 둥펑(DF)-5B 신형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도 공개됐다(사진)

 

중국이 3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서 과시한 무기들은 대부분 미국을 겨냥한 대응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중국 군대가 진행한 열병식에는 1만 2천 명의 병력과 함께 500여 개의 각종 무기와 장비, 200 대의 다양한 군용기들이 등장했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 DF-15B 재래식 미사일[conventional missiles] (사진)

중국 언론들은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들의 80% 이상이 외부에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지만 주요 무기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외국 전문가들에게 알려졌던 것들입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군사적으로 우뚝 일어섰다는 ‘군사굴기’ 과시의 목적과 함께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타이완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남중국해 등지에서 미군의 작전에 중국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췄다는 메시지를 미국과 주변국들에 보내려 했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기는 둥펑-26 (DF-26)과 둥펑-21 (DF-21) 미사일입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둥펑-26 (DF-26) 재래식 미사일(사진)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인 둥펑-26은 최대 사거리가 4천 km로 태평양 지역의 미 핵심 전략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둥펑-26은 ‘괌 킬러’로 불리고 있으며 이동식 발사대까지 갖추고 있어 사전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공모킬러로 불리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 둥펑(東風)-21(DF-21D) 재래식 미사일(사진)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인 둥펑-21 (DF-21) 역시 미 해군과 일본 등을 겨냥해 개발한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천450km 로 중국 해역에 가깝게 배치된 미군 전력을 언제든 타격할 수 있음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상발사 순항 미사일 DF-10A 업그레이드 된 재래식 미사일[Upgraded conventional missiles](사진)

지상 발사 순항미사일인 DF-10A는 사거리가 1000km에 달합니다. 잠수함과 H-6 폭격기에 장착돼 유사시 장거리 정밀타격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핵탄두 3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한 채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둥펑-5B (DF-5B)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둥펑-5B는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km에 달해 미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5B((DF-5B)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사진)

중국은 그러나 차세대 핵전략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알려진 둥펑-31B (DF-31B)와 둥펑-41 (DF-41)은 보안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0여 대를 출동시킨 군용기 가운데는 전략폭격기 훙-6K (H-6K)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폭격기는 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미 항공모함 전투단을 폭격할 수 있으며 핵 타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H-6K" 중국 폭격기, 일본과 미군 항공모함 타격 공격 가능

지난 2012년 국제 무인기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신 무인기인 익룡(翼龍,GJ-1 윙룽)도 열병식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미군의 최신 무인기 MQ-9 리퍼와 비슷한 윙룽은 최대 4천 km를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하지만 정찰 뿐아니라 미사일 등 1천 kg이 넘는 무거운 무기들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미군의 프레데터나 리퍼급 수준에는 아직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조기경보체제를 갖춘 Y-9 정보정찰기, 초경량 공격헬기인 WZ-19 도 열병식에 공개됐습니다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초경량 공격헬기 WZ-19(사진)

탱크 잡는 헬기로 알려진 WZ-19는 시속 245km 의 속도로 3시간 동안 재급유 없이 비행하며 상대의 중화기를 타격할 수 있습니다.

중국 육군은 신형 105mm 곡사포를 장착한 채 최대 2 km 밖의 기갑부대를 타격할 수 있는 ZTL-09 탱크를 공개했습니다. 또 주력 탱크로 125mm 활강전차포를 갖춘 궤도형 장갑차 ZTZ-99A, 보병 지원을 위한 ZBD-04 탱크도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끌었던 해군 전력을 과시할 수 있는 최신 무기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국 해군의 첫 항모전단인 랴오닝함에 탑재할 수 있는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HQ-10과 함재기 젠-15 (J-15)가 등장했을 뿐 시선을 끌만한 첨단무기는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미군 관리들은 아시아 지역 내 실질적인 군사력 균형의 변화 여부가 중국의 해군력 증강 여부에 달려 있다며 중국 해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 왔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군 전력은 현재 미 해군이 압도적 우위에 있습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미 태평양사령부는 미군 최대 사령부로 35만 명의 병사와 직원, 군용기 2천 대, 180 척의 전함을 보유하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지대공 미사일(Surface-to-air missiles) HQ-12 미사일

HQ-12 (KS-1A)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중국산으로 HongQi 12 (KaiShan 1)으로 불리기도 하는 중거리 고고도 방공용 미사일이다.
트럭에 탑재한 방식이 지대지미사일(Surface-to-Surface missiles)처럼 보이는 참으로 특이한 대공미사일(Surface-to-air missiles)이다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는 중국이 Y-9 수송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형 조기 경보기이다. 항공기는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의 보도 프로그램은 항공기의 더 많은 화면과 세부 사항을 공개 일부가 공개 되었다

 

중국은 레이더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형 KJ-500 조기경보기를 공개했다. 한 군사전문가는 신형 조기경보기가 공군이나 해군에 이미 실전 배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J-500 조기경보기는 Y-9 전술 수송기를 기초로 연구 개발됐으며 가스터빈 6C 엔진과 6엽 복합소재 프로펠러를 채용하고 있다. KJ-2000에 비해 작은 기체를 가지고 있는 KJ-500은 전자기술의 혁신을 통해 KJ-2000급의 레이더 성능 구현에 성공했으며 이는 신형 위상배열 레이더와 기체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 2개의 보조 레이더를 통해 동시에 60~100개의 목표를 추적 가능하고 탐지범위가 470㎞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중국은 KJ-500을 남사군도 섬들에 건설 중인 야전 비행장에도 전개해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정찰기

정찰기(偵察機)는 적의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기존 수송기나 군용기를 개조하여 사용되는 군용 비행기이다. 주로 무장을 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형태이다. 기존의 전투기를 개량하거나 별도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정찰용 포드를 기존 전투기의 동체 하부에 장착하여 확보 가능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전에는 특별한 장비없이 소형 항공기나 복좌형 전투기의 후방석에 카메라를 가진 사진사가 탑승하여 목표물 내지는 목표 해역(지역)을 촬영하곤 했다. 이러한 형태의 정찰기는 고가의 개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값싸게 갖출 수 있고 또 기존에 보유 중인 전투기와 보급 및 부품, 창정비를 공유함으로써 운용 유지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요즘은 전자전 첩보기로 중소형 수송기를 개조하여 전저전 첩보기로 이용하고 있다

앞서 언급된 정찰기들이 모두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하여 항공 사진을 촬영하는 것에 반해 전자전 첩보기는 적군의 통신 및 레이다 주파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적군의 전자 정보(ELINT)를 수집함으로써 효과적인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정보부서에 제공하며, 적의 통신망을 감청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이러한 항공기들은 대부분은 편제 상으로는 정규군에 편제되어도 실제 작전 운용은 해당국의 정보부서에서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기종으로 미국의 RC-135(동해에서 북한 공군에 의해 격추된 적이 있다), EP-3(지난 2001년 중국 공군의 F-8II 전투기와 충돌한 기체이다) 등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중형 수송기를 개조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장시간 항공 체류를 하여 적의 정보를 수집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항속거리와 체공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지나치게 큰 크기의 항공기를 회피한 결과이다. RC-135의 원형인 C-135도 수송기이며, EP-3에 사용된 기체는 P-3 오라이언 대잠전기를 전자전 용도로 개조한 것이다.

[중국 KJ-500 정보정찰기(Y-9 정보정찰기)]

 

*조기경보기

공중조기경보통제(空中早期警報統制,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EW&C) 체계는 다른 비행기를 탐지하기 위해 설계된 비행기에 실린 레이더 체계이다. 고(高)고도에서 사용되며, 레이더는 수백 마일 떨어진 비행기에 대한 피아 식별을 가능하게 한다. AEW&C기는 공중 작전의 방어용과 공격용에 사용된다. 이 체계는 공격적으로는 전투기에게 목표 지점을 지시하고, 방어적으로는 반격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실상 하늘에 떠 있는 '방공통제소'라 할 수 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적을 먼저 발견하고 가능한 한 시계외(視界外, BVR, Beyond Visual Range)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강력한 레이더 및 레이더 회피수단/탐지수단을 사용하게 되는데, 각각의 전투기마다 따로따로 이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조기경보기는 대형의 기체에 매우 강력한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고 전투지역 상공의 아군과 적군 항공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아군 전투기 부대에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관제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아군 전투기는 레이더 침묵 상태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적의 관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음은 물론 조기경보기의 지휘에 따라서 상황에 맞추어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KJ-2000 조기 경보기]

 

KJ-2000 조기 경보기 선두로 8 기의 J-10을 이끄는 비행

 

 

 

 

 

 

 

 

 

 

 

 

 

 

 

 

 

 

 

중국 인민 항일 전쟁, 세계 반 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대회가 9월 3일에 베이징(북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진은 제 2편대 비행 중인 모습. 제 2편대는 선두를 비행하고 있는 것은 유명한 KJ-2000 조기 경보기,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는 J-10 전투기에 의해 구성했다. 1 대의 KJ-2000, 8 기의 J-10을 이끄는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 [2기는 2개의 조종석을 가진 J-10S 6기는 하나의 조종석을 가진 J-10A]

 

 

중국열병식에서 쿵징-2000 조기경보기가 공개됐다.  

3일 오전 중국열병식에서 공개된 최신예 공중경보기(空警 KJ)-2000은 중국이 옛소련 일류신(IL)-76을 기반으로 해서 개발했다. 기체는 IL-76이지만, 이스라엘의 고성능 팔콘 위상배열(Phased Array) 레이더를 복제해 난징전자기술학원이 만든 레이더를 탑재했다.  

쿵징-2000에 장착한 레이더는 전투기 크기 목표를 470km 떨어진 거리에서 탐지 가능하며 동시에 60~100개 목표를 추격할 수 있다. 2006년 1월부터 배치에 들어가 최소한 4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치 초기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반복적인 개량을 통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특히 쿵징-2000은 2008년 5월 발생한 쓰촨대지진 때 재해지역 상공에서 구조용 항공기의 관제와 무선중계국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10시간 이상 체공하면서 수백 대의 항공기를 지휘관제했다. 2008년 8월 열린 베이징 올림픽 때도 3대가 파견돼 공중경계를 펼쳤다. 

                                                                                                J-10S

 

                                                                                                        J-10A

J-10 공중전 무장으로는 PL-8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PL-11·PL-12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해 상당한 공중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동성 측면에서 J-10은 기존 중국제 전투기답지 않은 고기동성을 갖추고 있다.

 

 

 

 

 

 

 

 

 

 

 

 

 

 

 

 

 

                                                                         항전 승리 열병식 공중에서 찍은 공중 여단의 비행 모습

H-6K이 AKD20(대함 미사일) 미사일을 탑재.

 

 

 

9월 3일의 항전 승리 기념일에 열린 열병식에서 중국산 신형 폭격기가 당당히 등장해 충격을 가져왔다.

이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신형 폭격기로 주로 장거리 정밀 공격과 폭격 임무에 사용된다. 네티즌은 "戦神(싸우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중국이 보유하는 H-6 폭격기는 핵폭탄을 장착할 순 있으나,  핵전략 삼위일체(육지의 대륙간 탄도탄(ICBM), 바다의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 하늘의 전략 폭격기) 요소에 속하진 못한다. 핵무기 적용 미션이 주요 과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략적 차세대 항공기다

H-6폭격기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필요한 첫째 요소가 바로 거리 확보다. 그 다음 요소로 비행시간을 들 수 있고 마지막으로 대기중 연료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중국의 H-6K폭격기는 아태지역 경계에서 순항유도탄으로 공격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만, 목표물에 닿는 거리와 비행시간은 충분치 않다. 여기에 대기중 연료 공급도 불가능하다
러시아와 비교해 중국은 미국과 더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국 지역에 중국 폭격기가 닿기 위해선 미국, 일본 전투기와 장거리 대공미사일 위협 상황에서 섬지역을 지나 태평양을 지나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이 개발하는 신형 폭격기는 미국 V2와 개념원리가 같을 것이며 최대 레이다 가시성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시에 목표물에 닿는 거리를 늘리며 대기중 연료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핵순항미사일과 더불어 지역내 미국 기지와 동맹국들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할 수 있고 지구촌 임의의 지엽전에서 내밀 수 있는 '으뜸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러시아 뉴스 사이트 '스푸트니크'를 5 일 발표 된 러시아 전략 · 기술 분석 센터의 전문가 Vasily Kashin 씨의 글에 따르면, 중국 인민 해방군 공군의 통제 범위를 서태평양 전체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일본의 교도 통신이 누수 얻은 것으로 간주 비밀 문서에 의해 밝혀졌다. 중국 공식 매체 가이 뉴스를 대량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누수가 예정 된 것이며 나타났다 계획은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해방군 공군 지휘 학원에 관한 보도는 군사 정책 및 전략에 대한 많은 누수의 하나로 생각된다. 언론에 보도되는 유사한 누스의 대부분은 중국군의 고층에서 온 것이다. 즉 해방군은 스스로 현재 이러한 우선 발전 전략이 있고, 여기에는 정치적 제한이 별로 없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여론의 영향이 높아지고있는 것에서도 그러한 해석은 필연적이다.

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중국군의 목표와 임무는 이전부터 비밀 등이 아니라 이미 다양한 대처가 이루어왔다. 중국 해군과 공군 (해군의 항공 전력과 공군의 항공 전력을 포함)은 1 열도 선 및 제 열도 선 사이에서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 신형 장거리 폭격기 'H-6K'가 제일 열도 선 밖에서 비행을 시작했다. 같은 지역에서의 비행은 남쪽의 방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일본에 순항 미사일로 타격을 가할 것을 가능하게 한다. 폭격기는 또한 미국의 태평양 기지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

 

 

 

                                                                             Anti-ship missiles-대함 미사일(사진)

대함 탄도 미사일과 중량급 순항 미사일을 포함한 장거리 대함 미사일을 중시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 현재 정찰과 목표의 포착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항공모함 타격과 같은 목표에 대해서는 발견 할뿐만 아니라 수시로 미사일로 공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중국인은 제 1 열도 선 및 제 열도 선 사이의 지역 모니터링이 유효한 시스템을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이 시스템은 각종 정찰 위성과 유인 · 무인 항공기 해상의 군함과 잠수함 등이 포함된다.

 

정찰 위성이나 전략 폭격기, 차세대 전투기, 초음속 기계, 순항 미사일,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모두 중국이 우선되어야 할 군사 기술 항목이라 할 수있다.

민진당이 대만 지역에서 다시 정권을 탈취하고 대륙과의 융합에 반대하는 호소가 높아지면, 대만 지역은 다시 중국의 군사 계획의 중심적인 위치로 스스로를 두게 된다. 양안의 평화적 통일 전략이 진전하지 않으면 해방군의 대규모 군사 훈련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목적은 대만 지역의 정치 지도자와 사회에 '대륙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 "고 주의를 촉구 것이다.

미일 관계 및 남중국해 정세는 날로 긴장하고 해당 지역의 긴장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인도도 스스로의 군사적 잠재력을 높이고 있지만 중국에 의해 진정한 적수로 간주 될 수는 없다. 양국은 미국과는 독립적인 외교 정책을 취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그 취지가 엿 보인다.

보고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면 중국의 미래 전쟁 사건에 대한 관점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관점은 중국 사회를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말할 수있다. 

현재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 수는 지극히 소량에 그친다. 전체 250개 탄두인 것으로 공식화되어 있다. 중국은 평화시 영토 깊은 곳에 지하 은닉 장소에 일부 핵무기를 보유하며 첫 공격을 준비한다. 향후 중국 탄두 수는 증가할거다. 현재 중국은 탄두가 분리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했으며 핵미사일잠수함이 군부대에 도입되었고 탄도미사일 신형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점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코 앞에 중국 기지를 설립할 수 있다는 잠재성은 '현실'화 될 것이다. 또 미국과 달리 중국은 1700에서 3000 킬로미터 길이의 중거리 탄도미사일(DF-21 и DF-26)을 막강 보유하고 있으며 1000킬로미터 길이의 미사일(DF-16), 지상순항미사일도 제작하고 있다.

 

열병식에 등장한 무인 항공기 3기종

항일전쟁,· 반파시즘 전쟁 승리 기념일 열병식에 등장한 제 23부대는 무인기 부대에서 정보보장(情報保障) 모듈(module)에 소속된다. 3종의 무인 비행기 2 대의 군용 차량 "용사(猛士)"의 혼성 부대. 이 3종의 무인 항공기는 트럭에 탑재 된 다른 지상 장비 부대에 섞여 천안문 광장을 통과했다 3 종의 무인 항공기는 국산 GJ-1 중형장항속시

간 무인기( 中型長航續時間無人機), BZK-005 장항속시간.항속거리 무인기(長航續時間・航續距離無人機) 250㎏급형중거리 범용 무인기(型中距離汎用無人機) JWP-02...

* [우주] 모듈: 우주선 일부 이루지만 독립적으로 행동할 있음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지난 2012년 국제 무인기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신 무인기인 익룡(翼龍,GJ-1 윙룽)도 열병식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미군의 최신 무인기 MQ-9 리퍼(Reaper)와 비슷한 윙룽(翼龍,GJ-1)은 최대 4천 km를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정찰 뿐아니라 미사일 등 1천 kg이 넘는 무거운 무기들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미군의 프레데터나 리퍼급 수준에는 아직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 정찰기 BZK-005(사진)

중국이 3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무인기 3종 중 BZK-005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 정찰기로 2013년 9월께 동중국해상의 일본 방공식별구역(ADIZ)에서의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4일 보도했다. 

당시 일본 방위성은 "BZK-005로 추정되는 중국의 무인기가 동중국해상의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했다"고 항의했었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연례적인 계획에 의한 정찰로 국제법에 부합하는 행위라고 맞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BZK-005는 최대이륙중량 1천250kg에 체공비행시간 40시간에 이르며 8천m 상공에서 시속 150~180km로 정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250㎏급형중거리 범용 무인기(型中距離汎用無人機) JWP-02

임무에 따라 육상 및 해상에서의 정밀 광역 정찰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국제적 요구도 충족하는 범용 무인기..

 

습근평 주석, 남해해역 해상 열병식서 연설 발표







이번 훈련에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 전단"이  등장했다. 신형 잠수함, 수상함 작전 부대가 집결했다. 이번 훈련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항공모함이나 주요 해군 군사력이 증강 되었다는 평가이다

4월12일 오전, 중앙군사위원회는 남해해역에서 성대한 해상 열병식을 거행해 인민해군의 참신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부대를 사열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새시대 장정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 강한 인민의 해군을 건설하는 임무가 오늘과 같이 긴박해 본 적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정치적 건군, 개혁강군, 과학기술 흥군을 견지하며 법에 따라 군대를 다스리고 해군의 현대화 진척을 드팀없이 다그치며 혁신에 뛰어나고 용감히 초과해 인민해군을 세계 일류의 해군으로 전면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해상열병식에서는 요녕함 항모편대가 눈부신 모습을 선보였고 많은 신형의 잠수정과 수상함정, 작전기가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상 편대의 열병식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강대한 인민해군을 건설하는 것은 해상 강성을 도모하려는 중화민족의 오랜 염원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해군 장병들이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영도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전면 관철하며 당의 건설을 확실히 강화하고 이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해 당의 지휘를 듣고 정치적으로 믿을 수 있는 해상 군대가 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크게 촉진하며 신형의 작전역량 발전을 가속화하고 현대 해상작전 시스템의 구축에 진력하며 다양화 군사임무를 수행하는 능력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투력 표준을 전면 실시하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크게 틀어쥐며 고도의 경각심을 유지해 시시각각 당과 인민의 부름에 응하고 국가권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세계평화와 역내의 안정을 수호하고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상 열병식이 끝난 후 습근평 주석은 요녕함 섬-15 비행기의 이륙 훈련을 관람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허기량(許其亮)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열병식을 주재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위봉화(魏鳳和) , 리작성(李作成), 묘화(苗華), 장승민(張升民) 등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러시아, 중국에 지대공 미사일 S-400 인도”

중국정부도 러시아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중국에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S-400 인도는 지난 2014년 중국과 체결한 판매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중국에 인도된 S-400 미사일 체계에는 통제실과 레이더 탐지기, 연료와 지원 부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S-400을 다른 나라에 판매하기로 계약한 건 중국이 처음이었으며, 터키가 지난해 두 번째로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400은 2007년 실전배치된 최첨단 장거리 방공미사일로, 전투기와 크루즈 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것이 목적이며, 최대 사거리는 400km, 최대 고도는 30km입니다.


러시아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템]

 

 

 

러시아판 사드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48N6E 미사일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The S-400 Missile System in Details


S-400 트리움프(러시아명 C-300ПМУ-3/С-400 "Триумф" - triumph, 나토 제식명 SA-X-2])는 러시아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미국의 사드(THAAD)와 유사하여 "러시아판 사드"라고 불린다. 개발 단계에서는 S-300PMU라고도 불렸다. S-300PMU (SA-10)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대공미사일 시스템으로서, 알마즈-안테이에서 개발되었다. 파켈 기계설계국, 노보시비르스크 과학 연구 협회, 세인트페테르부르크 특별 기계 설계국 등의 다른 기관들도 개발에 참여했다.

S-400 Triumf의 테스트는 1999년에 시작되었다. S-400 시스템은 S-300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러나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S-400이 운용하는 미사일은 항공기, UAV, 순항미사일을 주로 요격하도록 설계된 9M96E와 탄도탄 요격을 위해 미사일 하부의 로켓 모터를 강화한 9M96E2가 있으며 AEW & C와 대형 항공기를 장거리에서 요격하기 위해서 설계된 'Big'이라고 호칭되는 미사일을 운용 할 계획이다.

 

                                                           S-400 트리움프 발사대 차량[이동식 지대공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