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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비난 언론 성명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비난 언론 성명

CIA Bear 허관(許灌) 2017. 9. 16. 19:22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북한정부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금지조치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북한 영해, 영공 이외 미사일 등 비행물체 운행을 할때 파괴승인등 제한적 군사조치를 유엔 안보리차원에서 승인을 해야 합니다 북한정부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군사적 도발행위로 일본이나 남한등 주변국 영공이나 영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국민들의 피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긴급 회의가 열려, 유엔 회원국에 대해 북한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요구하는 언론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15일 평양교외에서 태평양으로 향해 새로이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함에 따라, 유엔 안보리에서는 일본시간으로 16일 새벽부터 긴급 비공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의장을 맡은 에티오피아의 알렘 유엔대사는 회의 후, "북한의 도발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모든 회원국은 현재의 제재결의를 즉각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는 언론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안보리에서는 지난 11일에 북한에 대한 유류제품 수출제한 등을 담은 추가 제재결의가 채택됐는데, 일본의 벳쇼 유엔대사는 "북한의 정책을 바꾸기 위해 압력을 계속한다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해, 계속해서 제재의 확실한 이행을 요구해 갈 생각임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성명에서는 "평화적이고 포괄적인 대화를 추진하려는 회원국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중시하는 중국과 러시아에도 배려해, 러시아의 네벤쟈 유엔대사도 기자들에게 "외교적인 해결을 추구하지 않으면 결의를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라고 말해, 미국 일본과의 입장 차이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