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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 기자-언론사주에 "극형 선고" 위협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지역 자유화, 민주화인사 발굴[탈북민들에게 노벨평화상을 ...]

북한, 한국 기자-언론사주에 "극형 선고" 위협

CIA bear 허관(許灌) 2017. 9. 2. 20:09

 

북한에 자본주의적 요소가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적 '조선자본주의공화국(North Korea Confidential)' 한글본이 31일 서울 교보문고에 전시되어 있다.

북한이 한국의 언론사 기자와 사주를 극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을 다룬 책에 대한 기사와 인터뷰를 통해 공화국의 존엄을 중상모독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에 자본주의적 요소가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을 소개한 한국 언론사의 기자와 사주를 거론하며, 이들을 극형에 처하겠다고 위협하는 중앙재판소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1일 보도했습니다.

성명은 최근 한국에서 번역 출간된 '조선자본주의공화국'(영어명: N. Korea Confidential)의 서평과 저자 인터뷰를 문제 삼았습니다.

대니얼 튜더 전 영국 '이코노미스트' 잡지 기자와 제임스 피어슨 영국 '로이터 통신' 서울주재 특파원이 쓴 이 책은 자본주의적 요소가 널리 확산하고 있는 북한의 실상을 다뤘습니다.

중앙재판소 대변인 성명은 '조선자본주의공화국'이 왜곡 날조한 궤변들로 꾸며져 있다며, 남한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이 책을 소개하고 저자들을 인터뷰하면서 공화국의 존엄을 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에 자본주의적 요소가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조선자본주의공화국(North Korea Confidential)' 책 표지.

또 책 표지에 북한 국기에 들어가는 '별' 대신 '달러' 모양이 들어갔고 책 제목도 '조선자본주의공화국'으로 달았다며 이는 특대형 반국가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성명은 그러면서 북한 형법에 따라 해당 신문사 기자와 사주, 각각 2명에게 극형을 선고하며 형은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 집행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이 한국 언론매체를 위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북한 조선기자동맹은 올해 6월 한국 언론들의 '조선소년단 제8차 대회' 관련 보도를 문제 삼아 무자비한 징벌을 내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조선소년단' 행사가 체제유지용 전시성 행사라고 보도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또 5월에는 '랜섬웨어' 보도를 두고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한국 언론들을 역적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국 언론들은 전산망 해킹으로 큰 피해를 준 '랜섬웨어'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분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지난 2012년에도 북한은 역시 '조선소년단' 보도를 두고 몇몇 한국 언론에 이른바 '최후통첩'을 보낸 바 있습니다.

당시 대규모로 치러진 '조선소년단' 창립 66주년 기념행사를 두고 `조선일보' 등 몇몇 한국 언론은 이를 비판적으로 다룬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러자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최후통첩을 공개하고 이들 언론매체를 응징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인민군 총참모부는 언론사들의 구체적인 좌표를 공개하며 이들 매체를 직접 공격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또 지난 1997년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퇴진을 요구하는 `조선일보' 사설에 반발해 `조선일보' 사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고, 같은해 `한국방송'(KBS)이 북한 고위 관리들의 부패 등 북한의 어두운 실상을 그린 연속극 '진달래 필 때까지'를 방영하자 해당 연속극의 방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북한은 '진달래 필 때까지'가 `너절한 반북모략극'이라며 연속극을 방영하는 `KBS 2TV'를 폭파하고 작가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VOA 뉴스 김정우입니다.

 

 

국영자본체제 북한(자료)

1인당 GDP(국민소득) 583달러(2012년도)로 채무불이행 국영자본체제 북한

1.국영자본체제는 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국영기업)를 의미한다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북한 주민 계층은 상류층, 평민층, 빈곤층(식량난이나 영양실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의 무상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칭하고 있지만 북한 경제 빈곤화로 실업자나 빈곤층에게는 교육,의료, 주거등의 무상화가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은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구분 돼 있고 서민층(평민층) 중에는 식량위기 계층 빈곤층이 전체 주민 33%이다

 북한은 계획 경제를 실행하고 있지만 의식주(衣食住), 외출이나 쇼핑에는 (입장권·승차권 등의) 표, 상표권과 돈이 필요하다. 교육,의료,주거 무상화로 직원 급여가 아니라 생활비만 지급된다. 주택(주거)도 개인소유를 인정함으로 점차 사유화 돼 가고 있다

2.북한 남녀징병제 국가로 남자 10년간, 여자 7년간 군 복무

공식적은 북한 군은 120만명이다. 실질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수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인 70만명이 많다. 북한의 나머지 군인들은 민간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 민간 업무란 양돈, 어획, 광산, 공장 등에서 일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임급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다

북한 무상교육 중학교 졸업생 중 30%이내 학생들이 개인의 능력과 유상교육기관 대학에 진학한다

중국은 직업군인 지원 모병제이지만 북한은 남녀 징병제국가로 중학교 졸업 후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현역군인이나 다른 군복무형태  직장 등지에서 군복무를 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북한 인민군 병사의 수는 120만 명으로 이 중 여성 군인은 15% 약 17만명에 달했다. 북한의 인구는 약 2400만명으로 1000명에 7명이 여성 군인, 인민군 군인 100명에 15명이 여성 군인 ​​셈이다

북한정부는 북한 아동들의 영양부족으로 인민군 입대 신체 조건을 "키 138cm이상, 몸무게 43Kg 이상"으로 실행하고 있다

14세때 징병명부 등록, 15세때 신체검사, 16세부터 인민군 입대를 하고 있다

병역 근무 자리 비리가 북한 군부내 가장 큰 비리로 알려지고 있다 

매관행위는 인민군을  감시하는 총정치국 정치 지도원이라는 유리한 자리에는 5 천 ~ 2 만 달러 (약 50 만 ~ 200 만 원), 지방 관리는 약 5 천 중국 위엔화 (약 8 만원)에 직위를 사고 파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은 "공직에 붙으면 뇌물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1주일에 의거을 회수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말했다

현역군인이나 군(軍) 경력이 없으면 원칙적 북한 노동당 당원이 될 수 없다

북한 노동당 당원은 군인이다[先軍정치와 국방위원회]

북한은 14세가 되는 해 징병대상자로 등록된 후, 16세 때 징병검사를 받는다. 이듬해 17세에 정식으로 입대한다. 복무기간은 남성 보병부대 10년 특수부대 13년, 여성 보병부대 5년 특수부대 7년. 복무 중 의무적으로 경제활동에 투입되므로, 북한 인민군은 농업, 공업과 공공기업체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들은 제일 거대한 생산집단이며, 동시에 소비집단이다. 전역 후 계급에 상관없이 60세까지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2000년대 들어 병무행정이 원활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단, 대학입시를 통해 대학에 들어가거나 예술가, 운동 선수, 징병검사를 통한 심신 상태나 자질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징병되지 않는다. 징병되지 않는다고 다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술가와 운동선수는 장교에 준한 대우를 받는 반면 심신 또는 자질에 문제가 있어서 징병되지 않은 사람은 적대계층으로 분류되어 평생 차별을 당한다

3.제3공화국 헌법과 자영업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에 자영업이 늘고 있다. 1990년대 장마당 상인으로 출발한 자영업자들이 숙박업, 개인 버스, 사금융업, 아파트 매매 등으로 활동을 넓히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북한에 ‘돈주’로 불리는 신흥자본가 그룹이 생겨나고 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10월29일 평양발 기사에서, “돈의 주인이라는 의미의 돈주가 외화를 써가며 비공식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돈주’는 1990년대 후반 발생한 ‘고난의 행군’의 산물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당시 배급이 중단되고 국영상점이 문을 닫자 주민들은 너도나도 장마당으로 나와 장사를 했는데 이를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이 바로 돈주라는 것이다.

"써비차는 개인이 하는 운송, 버스, 택시 이런 건데, 사람도 싣고 짐도 싣고, 경제난 이후 개인들이 먹고 살려고 만든 건데, 이것 없이는 이동을 못해요.”

이밖에 숙박업자, 노래방 업자, 비디오 촬영업자, 매대 분양업자도 생겨난다

4.북한 부채 140억달러

미 재무부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30여개국에 140억달러의 빚을 진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별 부채 규모는 1위 중국( 69억8000만달러), 2위 러시아(10억1000만달러), 3위 일본(3억달러), 4위 스웨덴 (3억3000만달러), 5위 이란(3억달러)과 독일(3억달러), 6위 프랑스(2억8000만달러), 7위 태국 (2억6000만달러), 8위 오스트리아(2억1000만달러), 9위 시리아(1억4000만달러), 10위 스위스 (1억달러), 11위 대만(8600만달러) , 12위 이라크 (5000만달러) 등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인민회의정부 인민민주주의를 포기하고 1970년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 사회주의 공화국 수립으로 인민경제 파탄 일인 장기집권과 가족주의 권력 세습제 좌익군사독재정부를 수립했다

또한 1980년대에는 국채를 대량 발행하고 외국에 엄청난 빚을 졌는데 이 때문에 북한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북한은 이 부채를 갚을 티끌만큼의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통일이 되면 남한이 이 부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군사 및 경제 원조 등으로 북한 전체 부채 절반 수준 69억8000만달러이다

5.북한 영화는 우리식 사회주의 김일성노선으로 군대 방식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남한 사람이나 서양사람은 적국으로 묘사하고 있다

영화는 정치 선전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북한 영화는 예술성이 없고 권력의 시녀이다

북한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영화도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며 정치 선전에 적합하여야 한다.

북한 영화의 촬영은 군의 관리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연자가 하는 말과 시간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북한 부유층(부유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

                                                                     2013년 2월 23일, 향 썬 호텔에서 가라오케를 하는 여성 모습

국제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도 평양은 조용하고 항상 차분한 모습이다.

2013년 7월 4일 평양을 방문한 사람은 평양시내 자가용이 늘어나면서 고급 레스토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의(衣) . 식(食) . 주(住). 교통(交通)은 서민(평민층)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고, 이런  생활의 기본 요소를 통해 북한의 새로 성장한 사람들(평양 부유한 사람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2012년 9월 8일 북한 평양에서 골프를 즐기는 젊은 남녀 모습

 

 

                                            2012년 11월 13일 평양에 맥주, 칵테일, 커피, 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오픈했다. 사진은 커피가게 점원 모습

 

2011년 10월 4일 평양의 아파트의 야경 모습. 평양은 현재 10만 가구의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건물이 세워 시민의 인테리어와 가구에 대한 흥미도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2009년에 발표 한 인구 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1인당 거주 면적은 20평방 미터(20平米)를 넘어 섰다.

 

 

2011년 3월 8일 평양 고려호텔의 침대모습. 평양 고려호텔은 북한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최고 호텔)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양각도 국제 호텔에서 모두 4 성급에 해당)

 

 

                       2013년 4월 25일, 식당을 갖춘 배 "대동강"호를 오픈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동강"호는 여러 레스토랑과 연회장을 갖춘 2 층 식당 선박이다.

 

 

 

2013년 5월 19일, 해당화건강(海棠花健康)센터 치게 한 뜨거운 물(溫泉)로 몸을 씻는 사람들 모습. 오픈한 지 얼마 안된 해당화 건강(海棠花健康) 센터는 6층에서 대동강 기슭에 위치하고, 음식, 서비스업, 피트니스, 욕실이 하나가 된 현대 종합 시설이다

 

 

 

 

 

 

                                                                               2013년 5월 25일 평양,  몸을 단련 여성 모습.

 

2013년 5월 27일 평양  해당화(海棠花) 레저(leisure, 여가) 센터의 화장품 매장에는 디올(Dior) 등 유명 브랜드가 놓여져 있다. 음식점, 의류, 잡화 등이 있으며, 일요일에는 혼잡한다.

 

 

 

                                                        2013년 6월 14일 평양 자동차의 간판 아래를 자전거로 통과 남자 모습

 

                                                                             2012년 8월 8일 평양의 놀이공원에서 롤러 코스터를 타고 여자 모습

 

                                                                                    2013년 5월 27일 평양 철판 구이 레스토랑.

 

                    2013년 4월 28일 북한 "노동 신문" 1면에 김정은과 그의 부인 이설주 등이 가까이 오픈하는 철판 구이 레스토랑을 시찰하는 사진이 게재 됐다.

 

 

                                                                                  2012년 8월 11일, 마 존 해변에서 춤을 추는 2명 남녀 모습

 

                                                     2012년 8월 9일 평양 문수수상낙원(紋繡水上樂園)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사람들 모습

 

 

                                                               2011년 10월 9일 평양의 중심부에 있는 생선 가게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점원 모습

 

 

2012년 4월 6일 평양에서 볼링을 하는 남자 모습.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이다. 이러한  새로 성장한 사람들(평양 부유한 사람들)은 북한의 유행을 당기고 소비의 대상, 생각, 습관이 모방되어 일반인(평민층)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북한 부유층의 환락생활

                                                                           비밀 북한 심야 나이트 클럽 모습

국영자본체제 북한은 1인당 GDP 583달러(2012년도,채무불이행 국가) 가난한 나라이다

북한 제3공화국 헌법(선군정치)이 토지이외 모든 물건 사적소유로 인정하고부터 북한에서 장마당이 등장한 것은 20년이 지나서며 음식점, 숙박이나 나이트 술집 등 사기업(자영업)이 등장한 것도 10년이 되었다

가난한 나라 북한에서 심야 나이트클럽 생활 모습이 인터넷으로 알려지고 있다

 

 

 

 

        빈곤한 북한에서도 북한의 나이트 클럽 내부에서 하루 종일 놀고, 흥분, 우아한 행복으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가난한 북한에서도 남한식 고급 노래방 요정이 등장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일부 외국 레스토랑 웨이터에서 캐디 그리고 술집 접대부가 있다

북한 전통 무용이나 사회주의 가요보다는 외국 팝 클래식이나 가라오케 노래를 부른다

 

대동강 맥주 홀 체인이 주체사상 탑 도로 변 동쪽에 개조 확장했다

분위기는 남한 생맥주 술집이다

 

 

평양에는 꽃가게,, 레스토랑, 피트니스, 목욕, 마사지 등이 자영업으로 영업하고 있다

어떤 축제를 벌일 상업 거리, 우리 도시의 소음에 익숙해 더 압도적인 포스터, 간판은 없다, 북한 사람들의 생활은 조용하고 고요한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엔터테인먼트, 영화, 볼링, 댄스, 여행, 재미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북한은 국영 자본체제이다

 

WP '북한 1% 부유층, 평양서 호화 생활"

                                                     지난 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 앞에 고위직 관리들을 위한 독일산 벤츠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다.

북한의 전반적인 경제 사정은 나쁘지만 수도 평양에는 잘먹고 잘사는 신흥 부유층이 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14일 평양발 기사에서 “북한에는 상위 1%의 부자가 있으며, 이들은 ‘평해튼’이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김정은 시대 들어 ‘돈주’들이 크게 성장했다며, 이들이 벌어들인 돈이 사회 곳곳에 흘러 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돈의 주인’이라는 뜻의 ‘돈주’들은 정부부처나 군부에서 공식 직함을 가지고 해외에서 국영기업을 운영하거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평면TV와 아파트와 같이 가능한 모든 것을 거래하는 이들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평양의 부유층이 자라와 H&M과 같은 외국 옷을 입고,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며 거품 커피를 즐겨 마신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들 부유층이 즐겨 찾는 평양의 최고급 식당, 상점의 가격이 외국 기준에서도 상당히 비싸다고 평가했습니다.

주체탑 근처 독일식 레스토랑에서는 쇠고기 구이 가격이 미화 48달러, 려명거리의 식당에서는 쇠고기 구이 1인분이 50달러나 한다는 것입니다.

평양의 한 외국인은 “김일성, 김정일 배지만 안 달고 있으면 그들은 남한 사람과 똑같다”며 “그들은 한 끼에 11-17달러 하는 식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외에도 평양에 택시회사가 5~6 곳 영업 중이고 사람들이 애완견을 키우며 손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여윳돈의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에서 가난은 더 이상 공평하게 나눠지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평양에 자본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안드레이 란코프 한국 국민대 교수의 말을 전했습니다.

노동당 7차 당대회 취재차 북한을 찾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기자도 13일 평양취재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자도 평양에서 상업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며 손전화가 보편화되고 길가에는 미화로 가격이 표시된 포장 음식이 팔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인 안내인들은 외국인 기자들에게 기사에서 평양의 신흥 중산층을 언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지만, 안내인들 스스로가 신흥 계층의 좋은 사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안내인들이 비싼 유럽산 시계를 차고, 맞춤 정장을 입으며 양주와 담배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도 16일 평양취재기에서 평양 거리에는 20에서 30층, 심지어 40층짜리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고, 중국의 비야티와 화타이는 물론 독일 폴크스바겐, 벤츠, 랜드로버 등 고급 차가 눈에 띄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민들 가운데 손전화를 소지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구시보는 북한에서 사영 경제가 싹트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평양의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고급 상점에서 비싼 제품을 한꺼번에 사들이는 상류 소비계층도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이 같이 소비행태에서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북한에서 빈부격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북한의 상위층 관련 소식

 

평양 양각도호텔 외국인 상대로 안마, 마사지영업

 

 

 

 

 

 

 

                                                                 

 

 

                                                         평양 양각도호텔 외국인 상대로 안마, 마사지 영업하는 접대부들 모습

북한은 양각도(羊角島) 호텔을  중국인 특구로 개척하여 중국인등 외국인 상대로 각종 유흥가 접대를 하고 있으며 음란물업 존재를 허락하고, 중국인등 외국인 상대로 성매매도 인정하고 있다 평양시내에서 중국인이 모여 있는 곳이 양각도 호텔입니다 북한과 평양시내에서  유일한 유흥가이다[북한 유흥가 양각도(羊角島) 호텔 모습 사진]

양각도(羊角島) 국제호텔은 북한에서 가장 큰 1개의 호텔이자 호화스러운 호텔에 속한다. 평양직할시 중구역 양각도에 위치해 있다. 1980년대프랑스 회사와 공동으로 지었고, 1995년에 개관되었다. 평양시의 중심지에서 남동쪽으로 4 km에 위치해 있다 양각도 호텔은 47층 1,001객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중국 CCTV, 영국 BBC, 일본 NHK등 각국 주요 언론을 인터넷이나 TV로 시청할 수 있다

북한 평양 양각도 호텔은 외국인과 중국인 접대 특별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북한 평양 시내 "홍등가(紅燈街, 창녀촌)"허용하는 포르노 산업이 존재한다

 

 

 

 

 

 

 

“평양 내 사치 엘리트 최대 100만 명”

 

 

 

북한 사치 상류층은 무상 의무교육 중학교 졸업자 중 30%이내 능력에 따라 유상 대학진학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후 평양 엘리트 계층이 누리는 사치가 심화됐다고 독일의 한반도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의 박성조 교수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도입한 이른바 ‘사회주의식 자본주의’ 문화를 향유하는 평양의 엘리트 계층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교수: 간단히 말해, 김정은 덕택에 새로운 사치생활을 하는 인물들, 이 계급들은 유럽이나 미국의 큰 도시에서 향유하는 높은 가격의 사치품, 고급 상품을 맘대로 즐길 수 있고 살 수 있고 하는 그런 엘리트죠. 소위 (미국) 뉴욕의 맨하탄, (아랍에미리트의) 리틀 두바이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이 제가 보기엔 20만 ~30만 명 정도 되겠지요?


박 교수는 당간부, 군부, 국영 기업 간부 등이 창전 거리 등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거주하며 지방 농부 등95퍼센트 이상의 북한 주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새로운 사치를 누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이 숫자가 최대 1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적어도 미화 5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신흥부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삼성 텔레비전을 갖고 있고 중국에서 밀수한 애완견도 키운다는 것입니다. 

이들 엘리트 계층은 값비싼 창전거리의 해맞이식당에서 식사하고, 달러화나 유로화 등 경화만 취급하는 강 건너 해당화의 식당, 사우나, 체육관 등의 시설을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나 관광 등으로 북한을 방문한 서유럽인들은 이들 고급 식당에서 불고기가 1인당 최고 70달러, 비빔밥은 8달러, 커피 3달러 50센트, 안마 30달러 등이라고 전합니다. 

외국인과 내국인이 지불하는 비용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시골 농부의 평균 임금이 1달러 50센트에서 2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액수라는 것이 박 교수의 지적입니다. 

박 교수: 북한에 다녀온 서유럽 언론인들이 북한이 소득뿐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가장 불균형한 나라라고 했습니다. 동독에도 소득 불균형이 있었지만 북한과 비교할 수 없고,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도 공산국가였지만 북한 정도의 소득 격차는 없었어요. 중국도 북한만큼 소득 불평등은 없습니다. 

박 교수는 그러면서 평양에는 독일산 고급 승용차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이 5천 여대가 있고 일본의 닛산 등 중고 자동차도 1천 500여 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시내 택시도 늘어나 1천 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차가 막히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교수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등장 이후 평양의 엘리트가 누리는 삶과 일반 주민 특히 지방의 격차가 심화되는 것을 200만 대가 넘는 손전화를 가진 북한 주민들이 깨닫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미국인은 24시간 전기가 들어오는 아파트는 한 채 당 7만 달러가 넘어도 경쟁이 붙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국의 한 교수는 북한의 고급 아파트 가격이 20만 달러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고 일본의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평양 신세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서양식 원두커피가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비밀 북한의 나이트 클럽 내부(사진)

 

 

북한의 학생들은 1 18 평양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에서 춤을 연습했다. 북한 학생들은 방금 개축 된 만경대 학생 소년 궁전에서 클럽(club, 공연) 활동 실시했다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평양 만경대 구역 상류층 자녀들이다

 

                                                         북한 학생들은 1 18 평양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에서 바느질 배웠다.

 

                                                        북한 학생들은 1 18 평양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에서 배구 연습했다

 

                                            북한 학생들은 1 18 평양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에서 아코디언 피아노 연주 배웠다

 

 

북한 금강산 관광지구 주요 사진

      2011년 8월 31일 중국 관광객이 금강산 관광객 숙고 방문할때 여종업원들이 관광객에게 제공한 봉사(서비스) 물품을 들고 있는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안마실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온천시설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숙소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면세점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식당 "玉流館(옥류관)"과 명물요리 평양 냉면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술집 모습 

 

 

                                                                                                   금강산 관광지역 숙박시설

 

 

                                                                                금강산 관광지역  골프장 모습 

 

 

 

 

 

 

북한  평민층 식량난과  영양부족(실조) 북한 아동들 모습[Famine grips North Korea][2011년도]

Malnourished infants lie on hospital beds in Haeju,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October 1, 2011(함경남도 해주 병원 입원한 영양실조 북한 아동들 모습)

안보리가 북한산 철과 철광석, 석탄 등 광산물과 해산물등 금수조치 대북제재 강화 결의안을 채택 이후 북한 경제침체와 감소로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가 될 수도 있다[2012년도 1인당 GDP(국민소득) 583달러]

 

북한은 국영자본체제로 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국영기업)를 의미한다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북한 주민 계층은 상류층, 평민층, 빈곤층(식량난이나 영양실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의 무상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칭하고 있지만 북한 경제 빈곤화로 실업자나 빈곤층에게는 교육,의료, 주거등의 무상화가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은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구분 돼 있고 서민층(평민층) 중에는 식량위기 계층 빈곤층이 전체 주민 33%이다

 북한은 계획 경제를 실행하고 있지만 의식주(衣食住), 외출이나 쇼핑에는 (입장권·승차권 등의) 표, 상표권과 돈이 필요하다. 교육,의료,주거 무상화로 직원 급여가 아니라 생활비만 지급된다. 주택(주거)도 개인소유를 인정함으로 점차 사유화 돼 가고 있다

 

안보리의 북한산 철과 철광석, 석탄 등 광산물과 해산물등 금수조치 대북제재 강화 결의안을 채택 이후 북한정부 경제위기로 사유화 정책을 포기하고 외국인이나 자산계급 소유재산 국유화와 함께 동원경제 국영자본체제(국가사회주의)로 급속히 전환할 것으로 본다

평민층들의 식량난과 기아 등장 그리고 권력층 부정부패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본다 

자산계급의 움직임과 외국인 재산 소유인들의 움직임 그리고 시장경제 도입에 적극 참여한 개혁개방세력 움직임, 북한 군부들의 움직임으로 새로운 권력층이 등장할 수도 있다  북한 권력층이 북한 부유층 자산계급이다

 

A malnourished boy stands in an equally emaciated cornfield,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29, 2011. [북한 함경남도 옥수수 밭에 서 있는 영양부족(영양실조) 북한 아동모습(2011년 9월 29일)]

 

 

             A homeless woman prepares a few shriveled ears of corn for lunch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30, 2011(점심 밥)

 

           Students and volunteers dig a canal on October 1, 2011 in Haeju ,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학생과 주민 자원자들 동원 근로사업)

 

                                        A woman cooks at home on September 29. 2011, in Hwanghaenam-do, North Korea(옥수수 밥을 준비하는 북한 어머니 모습)

 

    A malnourished boy lies on a hospital bed in Haeju,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October 1, 2011.(영양실조로 병원에 누워 있는 소년 모습) 

 

 

                                          A mother cares for her clinically malnourished child(영양실조로 누워 있는 아동을 간호하는 어머니 모습)

 

 A boy prepares the soil for crops on a collective farm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30, 2011(집단농장에서 농작물을 위해 흙을 준비하는 소년모습)

 

 

         Women work on a collective farm in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September 30, 2011(집단농장에서 일하는 북한 여성들 모습)

 

 

                                        Pak Su Dong, the boss of the collective farm in Hwanghaenam-do, North Korea(집단농장 책임자 박수동씨 모습)

 

 

                                          Jo Tae Kun, a health-care assistant in a small village in Hwanghaenam-do, North Korea(마을 영양사 조태곤씨 모습)

 

 

            Two North Korean orphans dress to impress a foreign delegation(두 명의 북한 고아들이 외국 파견단 방문용으로 좋은 옷을 입은 모습)

 

자료:중국정부

 

 

호주 관광객이 촬영한  겨울 평양의 서민 생활 모습 기록

 

 

 

 

 

 

 

 

 

 

 

 

 

 

 

 

 

 

 

 

2013년 2월, 호주 상인 앤드류 매 클라우드 씨는 북한 평양에서 홀로 보내면서 카메라로 겨울 평양의 서민 생활 모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