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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사태 전차를 막아선 남자는 장위민[張爲民] 본문
1989년 6월 베이징(북경)의 천안문 광장에 가까운 장안(長安)도로에서 전차의 앞을 막아선 남자는 장위민[張爲民, 당시 24세]으로 밝혀졌다
1989년 6월 중국의 민주화 운동이 무력 진압된 천안문 사건에서 전차의 앞을 가로막는 모습이 세계에 전달되면서 그 후의 소식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남성 대해 홍콩언론 빈과일보(蘋果日報) 7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이름이 "장위민(張為民)"이라는 천진(天津)의 감옥에서 출소한 그의 친구의 증언으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남성은 당시 24세의 사건 이후에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고 감형과 가석방됐지만 약 2년 전에 다시 수감되었다고 한다.
베이징시 교외의 교도소에서 함께 복역했다는 남성이 증언했다.
남성은 "무명(無名)의 반역자" "전차남자(戦車男)"등으로 불리고 일부 구미 미디어가 "19 세의 학생 이름은 왕유림(王維林)"이라고 보도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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