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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초의 에어쇼(Air Show)에 여성 파일럿(조종사) 등장.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군 대량살상무기 동향 자료

북한 최초의 에어쇼(Air Show)에 여성 파일럿(조종사) 등장.

CIA bear 허관(許灌) 2017. 5. 21. 20:51

 

 

 

 

 

 

 

 

 

북한 최초의 에어쇼는 2016년 9월 24일 원산 갈마공항(葛麻空港)에서 열렸다. 에어쇼(Air Show)에 여성 파일럿([pilot, 조종사)가 등장했다

북한의 원산 갈마공항이 현대적인 공항으로 거듭났다는 소식이다. 강원도 원산시 갈마(葛麻)반도에 위치한 군용 및 민용 공용공항이다. 명사십리(鳴沙十里) 해수욕장 해안과 이어져 있는 갈마반도는 길이 6㎞, 평균 너비 1㎞의 갈마반도에 세워져 있다.

IATA 코드 WON, ICAO 코드는 없다. 활주로 길이가 2,050m에서 3,500m로 늘어났고, 계류장도 확장해 12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게 됐다. 순안공항에 이어 북한의 제2공항이라는 면모를 갖춘 것이다.

2013년 6월부터 홍콩의 공항건설 전문 업체 PLT사가 2년여에 걸쳐 마무리 지었다. 총공사비가 2억 달러 들어갔다

 

원산 국제 친선 항공축전-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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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초의 에어쇼는 2016년 9월 24일 원산 갈마공항(葛麻空港)에서 열렸다

20만 이상 관중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