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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 【安倍・トランプ会談】「少人数会合、トランプ氏側の提案」と日本政府関係者 笑顔で握手、世界が注目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更新 【安倍・トランプ会談】「少人数会合、トランプ氏側の提案」と日本政府関係者 笑顔で握手、世界が注目

CIA Bear 허관(許灌) 2016. 11. 18. 18:24

 

                                         会談前、トランプ次期米大統領と握手を交わす安倍首相=17日、ニューヨーク(内閣広報室提供・共同)

笑顔で握手を交わした安倍晋三首相とトランプ次期米大統領。「2人でゆっくりと、じっくりと、胸襟を開いて率直な話ができた」。首相は「温かい雰囲気」の中で会談できたと胸を張った。型破りの言動が物議を醸してきたトランプ氏にとっても、大統領選後に外国首脳と会談するのは初めて。“外交デビュー”に世界の注目が集まった。

 「また会って、より深く話をしようということで一致した」。首相は17日の会談後、トランプ氏と信頼関係を築くことができたと記者団に強調した。初会談を無事に終え、表情はほっとしているようにも、緊張が解けていないようにも見える。ただ、友好ムードを裏付けるようなエピソードは披露しなかった。

日本政府関係者によると、トランプ氏側から少人数の「くつろいだ雰囲気」にしたいと提案があり、日本側は駐米大使も同席しない異例の少人数会合となった。(共同)

 

 

日아베 "트럼프, 다른 사람 이야기 잘 듣는 타입… 오바마 대통령보다 편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가리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90분간 회담한 이후 측근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선거 때와는 다른 사람 같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아사히신문 등은 19일 아베 총리가 측근들에게 "회담이 매우 잘 진행됐다. 괜찮겠다고 느꼈다"며 "(트럼프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타입으로, (앞으로 그와) 잘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아베 총리가 이 회담에서 미일동맹의 중요성과 트럼프 당선인이 반대 입장을 밝혀 온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를 염두에 두고 자유무역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 트럼프 당선인이 경청하며 머리를 끄덕였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공격적이었던) 선거 중의 트럼프 당선인과는 다른 사람 같았다. 일본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했더라"며 "안보나 경제 분야에서도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 아베 총리는 처음 만났을 때 자신에 대한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보다 트럼프 당선인이 편했다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회담 초반 자신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아베 총리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이 성사되는 데는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주미 일본대사와 친분이 있는 쿠슈너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에는 차기 정부의 유력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보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장도 배석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이 신뢰하는 사람들을 총리에게 소개한 것은 좋은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다음달인 내년 2월에 미일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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