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힐러리 FBI 재수사 “속히 모든 사실 밝혀야” 본문

Guide Ear&Bird's Eye/미국의 소리[VOA]

힐러리 FBI 재수사 “속히 모든 사실 밝혀야”

CIA bear 허관(許灌) 2016. 10. 30. 08:42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이메일 사건을 재수사 하기로 한 미 연방수사국 (FBI)에 속히 모든 사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FBI가 28일 이메일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한 후 몇 시간 뒤 유세를 하던 아이오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미 대선이 11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미국민은 완전하고 완벽한 사실을 즉시 알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조차도 정보가 중요한지, 중요하지 않은 지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며, (정보를 공개해) 문제를 빨리 해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사 결과가 지난 7월 FBI 조사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연방수사국은 지난 7월 이메일 사건과 관련 클린턴 전 장관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연방수사국의 제임스 코미 국장은 28일 미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클린턴 후보가 개인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이메일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혹시 기밀 정보가 들어있었는지 수사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코미 국장은 새로 발견된 이메일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시절 업무를 수행할 때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큰 논란이 됐었습니다.

VOA 뉴스

 

클린턴 이메일 추가 발견, 기밀 포함 여부 재수사

 

                                                            미국 대선에 출마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미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문제와 관련해 재수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11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이 소식 먼저 전해 드립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 보겠습니다. 과거 국무장관 시절에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일이 선거 기간 내내 클린턴 후보를 괴롭혔는데요. 대통령 선거를 11일 앞둔 시점에서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메일 관련 수사를 재개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금요일(28일) 연방 의회 지도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클린턴 후보가 개인 이메일 서버로 주고받은 이메일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혹시 기밀 정보가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시 수사한다는 겁니다.

진행자) 새 이메일이 어디서 발견됐나요?

기자)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코미 FBI 국장은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가 추가로 이메일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수사가 얼마나 걸릴지, 또 얼마나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11월 8일 대통령 선거 전에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코미 국장은 목요일(27일)에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새로 발견된 이메일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앞서 FBI는 이메일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클린턴 후보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클린턴 후보가 이메일 사용과 관련해 매우 부주의하긴 했지만, 기소할 만한 사안은 아니란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말씀하셨지만, 클린턴 후보가 국무장관 시절에 정부 공식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뉴욕 자택에 설치한 개인 컴퓨터 서버와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일이 계속 클린턴 후보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개인 이메일은 아무래도 보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가 기밀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클린턴 후보는 개인 이메일로 기밀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요. 하지만 FBI는 1급 비밀을 포함한 기밀 정보가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클린턴 후보 측의 반응은 어떤가요?

기자) 아직 공식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즉각 클린턴 후보를 공격하는 기회로 삼았는데요. 트럼프 후보는 금요일(28일) 뉴햄프셔 주 선거 유세에서 클린턴 후보는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사람이며 대통령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이제야 정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면서, FBI와 법무부가 앞서 실수를 바로잡을 용기를 낸 데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FBI 수사가 지난 7월에 종료되긴 했지만, 그동안 공화당은 계속 이 문제를 거론하겠다는 뜻을 밝혔죠?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문제와 관련해 특별검사를 임명하겠다고 말했고요. 의회 공화당 의원들 역시, 몇 년에 걸쳐 조사할 정보가 있다며, 조사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진행자)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문제도 있지만, 민주당이 다른 이메일 문제로도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인터넷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가 해커들에게서 입수한 민주당 인사들의 이메일을 계속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위키리크스가 존 포데스타 선거대책본부장이 측근들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계속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이메일에는 클린턴 재단과 클린턴 후보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고액의 강연료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측근인 더글러스 밴드 씨가 부유한 기업인들에게 클린턴 재단에 기부하라고 설득하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을 연사로 초청해 고액의 강연료를 줄 것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진행자)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강연료로 수천만 달러를 벌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긴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연방 선거관리위원회(FEC)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CNN 방송이 집계한 데 따르면, 클린턴 부부는 2001년에서 2016년에 이르는 기간에 강연료로 받은 금액은 총 1억5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메일에 따르면, 밴드 씨가 이런 고액의 강연을 주선했고요. 또 기업인들에게 클린턴 가족의 휴가 경비 등을 대줄 것을 권유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행자) 밴드 씨가 한 일이 불법인가요?

기자) 불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좋게 보이는 일은 아니죠. 클린턴 후보 측은 클린턴 후보가 국무장관으로 일할 때, 클린턴 재단 기부자들이 특별 대우를 받은 일이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클린턴 후보 측은 이런 이메일 내용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고요. 이메일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 자,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문제가 또 불거졌는데요. 앞으로 선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후보들의 지지율 상황 살펴보고 갈까요?

기자) 네, 전국단위 조사에서는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평균 5%p 더 높고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평균 3%p, 오하이오 주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평균 1%p 앞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론조사 기관 레밍턴 리서치 조사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트럼프 후보가 3%p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Bird's Eye&Guide Ear

개인 이메일 계정이 법에는 접촉되지 않지만 국가 안보분야 정책 비밀주의[머리소리함 논의 된 내용 중 삭제분야(기억상실)]와 보안등에는 주의 할 필요가 있다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비밀주의'를 잘 유지해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내부 고발 사이트 '위키 리크 스' 속속 진영 간부 이메일 폭로할 수 있는 것인 해커들이 자료를 훔쳐 가기 때문이다 해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정부 안보 인터넷망(정부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통제돼야 한다[기억상실이나 삭제분야가 국가정보 자료 1급 비밀이다]

국가지도자는 약점이 있으면 그것을 접근하여 타국 정보국이나 이익세력에 이용될 수도 있다

적국의 스파이들은 대부분 사업실패로 돈 유혹이나 복잡한 여자(남자)관계, 방탕한 생활등을 하는 사람들이다

적국 정보국이 정치지도자나 기업인, 정부 공무원들 중에서 복잡한 여자(남자)관계나 사업실패, 방탕한 생활등 약점을 가지고 접근하여 적국 스파이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도 국가위해나 국민의 큰 손해가 될때 탄핵이 될 수 있다[대통령의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 탄핵이 될 수 있다]

*입법부

제2절 5항 하원은 그 의장과 그 밖의 임원을 선임하며 탄핵권한을 전유한다 [미합중국 헌법, 하원]
제3절 6항 상원은 모든 탄핵심판의 권한을 전유한다[미합중국 헌법, 상원]
이 목적을 위하여 상원이 개회될때 의원들은 선서 또는 확약을 하여야 한다
미합중국 대통령에 대한 심판을 하는 경우에는 연방대법원장을 의장으로 한다
누구라도 출석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 없이는 유죄 판결을 받지 아니한다
7항 탄핵심판에서의 판결은 면직 그리고 합중국 아래에서의 명예직, 위임직 또는 유급 공직에 취업. 재직하는 자격을 박탈하는 것 이상이 될 수 없다
다만, 이 같이 유죄 판결을 받은 자일지라도 법률의 규정에 따른 기소. 재판. 판결 및 처벌을 면할 수 없다
*행정부

제2절
1항 대통령은 미합중국 육.해군의 총사령관 그리고 각주의 민병이 미합중국의 현역에 복무할때는 그 민병대의 총사령관이 된다 대통령은 각 소관 직무사항에 관하여 행정 각성(各省)의 장관의 문서에 의한 견해를 요구할 수 있다
대통령은 미합중국에 대한 범죄에 관하여 탄핵의 경우를 제외하고 형의 집행유예 및 사면을 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제3절
대통령.부통령 그리고 미합중국의 모든 문관은 반역죄, 수뢰죄 또는 그 밖의 중대한 범죄 및 경죄로 탄핵받고 유죄판결을 받음으로써 면직된다 
*사법부

제3절
1항 미합중국에 대한 반역죄는 미합중국에 대하여 전쟁을 일으키거나 또는 적에게 가담하여 원조 및 지원을 할 경우에만 성립한다 누구라도 명백한 상기 행동에 대하여 2명의 증인의 증언이 있거나 또는 공개법정에서 자백하는 경우 이외에는 반역죄의 유죄선고를 받지 아니한다
2항 연방의회는 반역죄의 형벌을 선고하는 권한을 가진다
다만, 반역죄의 선고로 사권이 박탈된 자는 자기의 생존기간을 제외하고 혈통오독(血統汚瀆)이나 재산몰수를 초래하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