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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파장 본문
진행자) 요즘 한국 방송을 봐도 신문을 펼쳐도 이 주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르재단ㆍK스포츠재단’ 에 대통령과 최측근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던데요.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이지요?
기자) 가장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지금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를 둘러싼 의혹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사건인데요.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불려지는 최순실씨와 주변 인물들이 만든 문화 스포츠재단과 딸의 대학특혜입학문제가 논란의 중심이고, 그 논란 시작된 지 한달 정도가 됐는데, 수그러들지 않고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권을 달구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며, 한국의 대표 여자대학인 이화여자대학이 개교 130년 만에 관련 일로 총장이 사임을 하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진행자) 한국 검찰이 오늘부터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고요?
기자) 재단 관계자들이 줄줄이 검찰에 소환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인물들이 만든 문화스포츠 재단이 불투명한 방법으로 설립됐고 운영방법과 목적에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재단의 설립자금이 권력형 비리가 아니었는지, 비선 실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대통령과 어떤 관계가 있고, 또 어떤 권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문제가 국민들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각종 의혹에 대해 침묵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박대통령이 만약 의혹과 비리가 있다면 사과하고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한 이후 이루어지고 있는 검찰이 움직임 부분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朴大統領の支持率最低更新、疑惑続出で不人気鮮明に
韓国の世論調査機関「韓国ギャラップ」は21日、朴槿恵政権への評価を問う18~20日の調査で、支持率が前週より1ポイント減の25%と、政権発足後最低を更新したとの結果を発表した。支持しない人は前週より5ポイント増え、64%と同政権としては最高になった。
大統領府高官や朴氏側近の金銭に絡む疑惑が続出しており、朴氏の不人気が鮮明になった。政権は求心力を失いつつあり、任期を約1年4カ月残してレームダック(死に体)化が隠せなくなってきた。
政権を肯定的に評価する理由として「対北朝鮮・安保政策」を挙げた人が前週より5ポイント減の17%となった。朴氏は北朝鮮への強硬な発言を繰り返している。
支持しない理由では、情報を公開しない政権の態度や経済政策を挙げる人が多い。調査は約千人を対象に行われた。(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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