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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최대의 소원은 미얀마의 국내평화 실현 본문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은 19일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그의 최대의 소원은 미얀마가 국내평화와 민족단결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국방문 기간 언론의 취재를 받았습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은 이극강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7일 베이징에 도착하여 5일간의 중국방문 행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그가 올해 4월 국가자문으로 취임한 후 방문한 아세안 성원 외의 첫 국가입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은 "국내 평화와 민족단결을 실현하는 것은 미얀마에서 제일 필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48년 1월 독립한 후 미얀마에는 줄곧 크고 작은 수십개 소수민족 무장조직이 존재했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미얀마 정부와 소수민족무장조직은 9차례의 평화담판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전국 정화협의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8개의 무장조직이 전국 범위의 정화협의에 수표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은 "미얀마의 평화행정은 미얀마인민 자체의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중국은 미얀마의 중요한 인방이며 평화행정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미얀마를 있는 힘껏 도와 이 평화행정을 추진할수 있기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yanmar's State Counsellor Aung San Suu Kyi (L) arrives at Xi'an, capital of northwest China's Shaanxi Province, Aug. 20, 2016. Aung San Suu Kyi began a five-day official visit to China on Aug. 17.
Myanmar's State Counsellor Aung San Suu Kyi visits the Museum of Terra-cotta Warriors and Horses of Qin Shihuang, in Xi'an, capital of northwest China's Shaanxi Province, Aug. 20, 2016. Aung San Suu Kyi began a five-day official visit to China on Aug.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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