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북한의 스텔스 AN2 수송기

 

                                     독일에 있는 비행장의 활주로를 주행하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북한의 스텔스 AN2  수송기. 2008년 11월 촬영(사진)

북한의 프로펠러 수송기인 'AN2 콜트기'가 너무 구식이어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단 이 프롤펠러기가 침공하거나 잠입작전을 벌일 때 식별하기가 어려워 10만 명의 북한 특수부대와  조합을 이룰 경우 커다란 잠재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스텔스 기능은 미 공군의 첨단 F-22전투기 등이 갖춘 최신예 기술로 꼽히지만 북한 프로펠러기는 소련이 2차세계대전 당시 만든 탓에 대부분 나무와 천으로 만들어져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대 탑승인원은 20명, 시속 180Km, 활주거리 250m 하지만 방공포는 물론 개인용화기를 비롯해 낫과 돌멩이를 던져서 격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북한에는 약 20대 정도 보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