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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미 FBI 국장, " IS가 알카에다보다 더 큰 위협"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제임스 코미 FBI 국장, " IS가 알카에다보다 더 큰 위협"

CIA bear 허관(許灌) 2015. 10. 9. 20:08

 

                                                      James B. Comey Director - FBI.
미 연방수사국(FBI)의 제임스 코미 국장은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내 테러 위협이 외부로부터의 알카에다 공격보다 훨씬 더 무섭고 공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IS가 지난 1년 동안 아직 폭력에 물들지 않은 미국과 유럽인들을 향해 소셜미디어 공세를 취한 결과 성공을 거두었다고 아스펜의 안보 포럼에서 지적했다.

그는 또 FBI가 지난 8개월 동안 급진파로 선회한 수많은 사람들을 체포했으며 아직도 내사가 진행 중인 사람만도 수백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코미 국장의 이러한 발언은 IS 테러 위협에 대한 우려를 더 깊게 만들고 있다. 불과 지난해 9월만 해도 미국의 정보기관이나 수사국에서는 IS가 미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여겼었다.

                                                                                                           Bird's Eye

 

사르코지 "러시아 돕는다면 시리아 몇 개월 만에 IS으로부터 해방"

니콜라이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은 러시아가 돕는다면 몇 개월 만에 시리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사르코지는 이슬람국가가 입지를 강화하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RT가 그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현재 국제동맹은 60개국 이상이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하고 있으며 호주도 그 중에 한 국가로 최근 이슬람국가 무장세력의 거점들을 공습했다. 프랑스는 프랑스의 연합군 가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전날 시리아 외무 장관은 필요하다면 러시아에 파병을 요청하겠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 정부는 이 안을 검토할 준비가 됐다고 발표했다. 정치평론가 존 화이트는 서방이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 화이트는 «니콜라이 사르코지가 전 세계가 몇 년간 지켜보고 있는 사실을 보기 시작했다. 시리아에서 악의 뿌리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가 아니라 시리아를 7세기로 되돌리고자 하는 무장 세력»이라고 RT에 말했다.

화이트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시리아 정부뿐 아니라 시리아 자체의 운명이 걸려있다. 화이트는 «세상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시리아 내 갈등은 길어지고 있다. 시리아 국민들은 고통하고 있으며 유럽은 전례 없는 남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비서관 "시리아의 군사 파견 요청에 대해 러시아 검토 가능성 시사"

시리아가 러시아 군대 파견을 요청한다면 러시아는 이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대통령 비서관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만약 이런 요청이 접수된다면, 양자간 대화의 범위 내에서 이 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리아 직업군인들 파견으로 인해 인권위원회에서 접수된 정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페스코프는 "아직 인권위원회에서 접수된 정보는 없다"고 대답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러시아-터키, 유엔 후원 시리아 문제 협상에 관심 표출

러시아와 터키가 유엔 후원 하에 시리아 문제로 외교적 협상에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오늘 터키 외무장관과의 대담후 이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러시아와 터키가 시리아 조정문제에 대해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시리아와 그 외 지역에서 대'이슬람국가' 투쟁을 위해 힘을 합치자고 요청했다. 반면, 그의 말에 따르면 테러 위협에 대한 모든 행동은 불법적으로가 아니라 국제법과 국제기구의 정관을 준수해야 한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IS에 대항하는 국제연합은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에 있어 시리아 군대의 잠재력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이며 지정학적 게임에 몰두해서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국들은 바샤르 알아사드의 퇴임을 기다리거나 신속한 위기 해결을 위해 시리아와 협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IS 위협 제거후 시리아 후속장치에 대해 말하면서 라브로프는 아사드의 운명과 같이 시리아 운명에 대해서는 시리아 국민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나 이런 결정은 무장 충돌이 아니라 반드시 대화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러시아 하원의장 “시리아 군대 없었다면 IS 이미 유럽 접경지까지 진격했다”

“시리아 정부군, 이라크 군대, 쿠르드 민병대가 이슬람국가(IS) 테러단과의 투쟁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하원의장이 울란바토르 유럽안보협력기구 회의에서 성명했다.

'만일 시리아 군대가 없었다면 이미 할리파 무장세력은 지중해 연안에서 한숨 돌리며 계속 진격을 멈추지 않았을 거'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는 국제법에 상응해 시리아 정부군에 무기를 공급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시리아 정부군에 무기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이에 대해 한번도 숨긴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여러 차례에 걸쳐 유엔안보리 수호 아래 국제연합군을 창설해 시리아 IS 척결에 시리아 정부와 협력할 것을 촉구해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가 IS 척결을 위한 연합군 창설에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9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반테러 국제연합군 창설에 대해 논의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아사드 대통령 “유럽이 시리아 난민으로 불편하다면 테러 지원부터 끊어라!”

시리아 정부가 협상 타계를 목적으로 반군과의 대화를 지속할 계획인 가운데 국민들이 완전한 안전 상태를 체감하기 전까지 이 계획이 불가능하다고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러시아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의견을 성명했다.

애초 서방은 시리아 사태를 온건야당파의 '평화적 시위'라 칭했으나, 이제는 시리아 정부, 정권, 대통령을 비난하며 이슬람국가(IS), 자브하트 안누스라 무장세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방이 계속해서 이같은 선전도발을 지속하는 동안 더 많은 난민들을 수용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다:

"근본적 해결책은 유럽이 난민을 수용하느냐의 여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난민 발생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데 있다. 난민 문제가 유럽인들의 걱정거리라면, 테러 지원부터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난민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다."

아사드는 테러 척결에 모든 노력을 동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방법만이 대화와 정치적 과정을 통해 시리아인들이 추구하는 정치적 목적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시리아

 

 

                                                                                                       지중해 주변국


 

푸틴 “시리아내 IS 문제 척결되지 않는한 다른 문제도 해결할 없다”

 

 러시아가 이슬람국가(IS) 척결을 위해 시리아 군사기술지원을 지속할 방침인 가운데 국제사회에 협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화요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집단안보조약기구 정상회담에서 성명했다.

러시아 대통령은 시리아 정부와 군사 개입 없이는 이 나라에서 IS를 척결할 수 없다는 깊은 확신감을 표명했다. 동시에 노예적 상태와 야만적 행위에서 시리아 국민들을 살리는 길이라며 테러 문제는 시리아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으며 임의의 순간 그 경계 멀리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장세력들은 메카, 메디나, 예루살렘을 장악했다고 공개적으로 성명하고 있다. 그들의 계획은 유럽,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로 세력을 확상하는데 있다. 유럽 지역국,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들을 포함해 세계 다수국에서 IS 용병들을 군사적으로 훈련은 물론 사상교육까지 시키며 키워내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늘 회의에서 테러 척결 협력안이 우선적으로 논의될 계획이며 IS 문제가 척결되지 않는한 다른 문제들도 해결할 수 없다."

 

IS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가 협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지역 안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책임이 요구된다며 '지정학적 야망과 자국의 이익 목적 달성을 위해 직접, 간접적으로 적용되는 이중잣대 행보를 한쪽으로 제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외 기타 세계 주요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표명했다. 그동안 누적된 국제 문제들을 목록화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유라시아-대서양 지역에 국제법을 토대로 평등하고 통합된 안보 시스템 설립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재개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상호 주권 존중, 내정 불간섭 등 국제법 기본원칙들을 토대로 위헌 쿠데타 및 과격, 급진 세력을 저지할 수 있는 법안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사태 이후 지금까지 난민 250만 수용 기록

 2011년 시리아 사태가 시작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용한 시리아 난민 수가 이미 2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SPA 사우디 뉴스통신이 외무부 고위급 대표말을 인용 보도했다. 동시에 시리아 난민에 너무 적은 도움을 준 것과 관련 사우디 정부가 비난에 처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무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난민들에 이민 수용소가 아닌 국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허가했다. 게다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받고 노동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게 했다. 이외, 사우디 정부는 인도적 원조 차원에서 약 7억 달러를 시리아인들을 위해 할당한 가운데 난민을 위한 의료센터 건설하고 10만 여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국방부 이미 2012년부터 IS가 등장, 시리아 점령할 예측

테러단체인 "이슬람 국가"(IS)의 무장대원들이 직전에 점령한 시리아 도시 팔미라의 민간인 약 400 명을 살해했다.

시리아 국립 채널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가 다수다. 무장 세력은 "시리아 정부와 관련했다"는 혐의로 그들을 죽였으며 이제 무장대원들은 국가의 절반 이상을 제어한다.

그러나 최근 비밀 해제 보고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 정보국은 벌써 2012 년 초에 시리아에 대한 IS 무장 세력의 침투가 있을 것을 예측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시리아 야당을 지원했고 밝혀진 데 의하면 야당은 IS 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많은 미국인들은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정권이 IS가 설립하게 된 상황에 기여했다고 믿고있다. 그러나 미 국방부 정보국의 보고서를 믿는다면 그렇지 않다. 보고서는 이라크의 알 카에다 무장 세력이 이끄는 테러 단체가 오래전부터 시리아를 점령하려고했으며, 한편 미국, 터키, 걸프 국가들이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소위 "온화한" 시리아 반군이 꽤 겸손하지 않았고 그들은 항상 테러리스트의 지원을 즐겼다는 사실에 대한 점점 더 많은 증거가 있다고 RT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분석가이며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교 교수 막스 아브람스는 주장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전문가들 "IS, 캅카스와 중앙아시아로 활동무대 이동"

이집트 종교교훈처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테러집단 '이슬람 국가'(IS)가 자신의 신입 회원 모집 전략을 바꾸어 아랍 지역에서 자신의 활동 무대를 옮겨 캅카스,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기록에 따르면 «아랍 국가 지도부와 IS 간 이념 전쟁 및 무장 투쟁, 그에 따른 이념적 봉쇄가 진행되자 아랍 국가에서 IS를 거부하는 종교, 문화 단체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테러집단은 추종자 모집 전략을 바꾸어 중동을 벗어나 새로운 안전 지역에서 «이슬람과 무슬림의 보호»라는 슬로건 하에서 종교 단체를 가장하여 신입 추종자들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캅카스 지역의 나라들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IS, 러시아 북캅카스… 영토라 선포

이슬람국가(IS)가 러시아 북캅카스를 자신의 新 지역으로 공개하며 아바 무하메드 알리-카다리를 그곳 수장으로 세웠다. ‘전쟁연구연구소(Institute for the Study of War)’ 미국 비정부 단체가 아부 무하메드 알리-아드나니 IS 무장단체 수장이 발표한 성명 내용을 인용 공개했다.

공개 내용에 따르면 IS가 2015년 1월 북캅카스에 지파 창설 준비를 시작해 2015년 4월 '이마라트 캅카스' 다른 무장세력 수장인 알리아스하브 케베코프 살해 전까지 진척됐었다. 살해된 케베코프는 북캅카스 수장으로 추천된 인물이었다.

미국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현재 IS가 알카에다와 지역 패권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에 알카에다는 '이마라트 캅카스'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재정재원해왔다. 

이와 관련해 전쟁연구연구소는 IS가 북캅카스에 지파를 창설하려는 목적이 전쟁 활동을 위해서가 아닌, 지하드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데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선 보도에 의하면 이마라트 캅카스 세력에 속하는 용병들이 IS 아부 바크루 알리 바그다니 총수장에 충성을 맹세했다. 6월 21일 유튜브에 관련 음성 녹음이 출현했다. 다게스탄, 체첸, 인구시,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 지파에서 이번 결정에 만장일치하며 그 어떤 이견도 없다는 녹음 내용이 공개됐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캅카스 지역의 나라들[캅카스산 북쪽지역을 북캅카스, 캅카스산 남쪽지역을 남캅카스]

 

 

                                                               이슬람국가(ISIL ) 무장단체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ISIL현황 자료(사진)

 

푸틴-오바마 대통령 시리아 및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Vladimir Putin an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arack Obama held a bilateral meeting on the sidelines of the UN General Assembly sessio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월요일 저녁 2년 만에 회동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회담은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진행됐다. 예정 시간은 50분이었지만 연장돼 한 시간 반동안 정상 간 회담이 진행됐다. 오래 진행된 협상은 지역 현안 해결의 돌파구는 찾지 못했지만 대한 합으점을 찾지는 못했다. 정상 수준의 대화를 재개 하기로 합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동 이후 세계 주요 쟁점 사안인 시리아 사태 해결과 IS 격퇴와 관련해 러시아가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대답했다. 그는 “테러와의 전쟁은 시리아의 정치적 현안 문제와 동시에 접근해나가야 한다. 어떠한 러시아 군부대가 지상전에 참여하는 일을 없을 것이며 참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개입과 관련해 우리는 이러한 선상에서 생각한다. 다른 무엇도 염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관여를 한다면 그때는 국제법에 에 완전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다.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이 시리아에서 펼치는 군사 작전이 비합법적이라고 상기했다. 그의 말을 돕자면 시리아에 IS를 포함한 테러리스트들을 대항에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은 누구보다 시리아이며 쿠르드 민병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한편으론 러시아는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에게 있어 아직까지 시리아 개입과 관련해 ‘불명확하게 남아’ 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에 우려심을 표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론 테러리즘과의 전쟁, 그리고 정책 해결에 있어 상호 관련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양국 정상 간 회동 내용과 관련해 백악관은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의도가 완전히 명백해졌다. 러시아가 IS 격퇴와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를 지지한다는 것. 이는 첫번째에 대해서는 미국이 OK 사인을 보내지만 두번째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정상 간 회담에서 입장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나는 미국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 등 정상들에 깍듯이 대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내가 아는 것처럼 내 생각처럼 시리아 국민들이 아니었다(시리아 국민들 편에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찌 다른 국가(시리아) 의 지도자 운명 결정에 관여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여전히 시리아 국민들 자신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사태는 매우 정도가 심하며 유감스럽게도 유혈 사태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 당국 지지와 테러와의 전쟁이 동시에 진행될 때 우리의 정책적 변화와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얼마 간 이러한 나의 의견에 알 아사드 대통령이 동의했다고 알린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첫번째로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와 돈바스 문제 해결에 따른 민스크 합의안 혈실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장기간 진행된 대화의 주요 논제는 시리아 사태와 시리아 난민들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엔총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42분간의 기조 연설 가운데 단 2분 동안만 우크라이나 사태 문제에 대해 할애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러시아와 미국 정상 간 1시간 30분 동안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 두 정상들은 반 정도의 시간을 할애했다. 그렇지만 미국 행정부 대변인은 미국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 보전과 분리주의 세력에 의한 지방 선거 실시 계획​​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에서 민스크 합의의 현실화 우려감에 대해서만 표명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몇달 동안 민스크 합의와 관련해 긍정적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한 논의에 제한이 있었던 것에 대해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한 더욱 적극적인 미국의 개입 가능성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은 이미 매우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러시아, 프랑스,​​ 독일의 소위"노르만 4개국 '처럼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입장이다. 그러나 미국은 키예프 정권 뒤에서 그들을 지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럽의 동맹국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 간 외무부와 국무부 라인에서는 상시 실무 접촉이 가능하다. 오늘 회담은 우크라이나 사태 진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2년 만에 오바마 대통령에게로 미국 최고의 정상 회담 전체를 총괄하는 '건설적이고 실무적인 것으로, 놀라운 솔직한 것이었다 "라고 불렀다. 대통령은 또 "접촉점도 발견했지만, 이견이 남아있다. 그들은 원칙적으로 잘 알려진 것으로, 여기서 굳이 반복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하지만 내가보기 일반 여러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언론매체들은 이날 진행된 양국 정상 간 접촉을 취재하려 노력했다. 기자들은 유엔 총회에서 푸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축배를 드는 사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양국 정상 사이에 앉았어야 하지만 자리에 없었다. 이는 당시 사무초장은 대통령과 이야기를 하려 자리를 비운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연단에서 건배를 제안할 때 푸틴 대통령은 "뭐 없다. 이는 총회이며 더 이상 다른 건 아니다. 대화이며, 연례적으로 구성된 것이며, 예전에도 있었다. 난 이미 말했다, 건설적으로, 상황과 관련해,내 생각으로는 매우 솔직했다"고 말했다. 

 

프-독-러-우 지도자, 우크라이나 정세와 시리아 위기 토론

President of Russia Vladimir Putin, Federal Chancellor of Germany Angela Merkel, President of France Francois Hollande and President of Ukraine Petro Poroshenko met in the Normandy format in Paris. The four leaders discussed possibilities for resolving the situation in Ukraine.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 프랑스 대통령부에서 양자 및 다각회담을 가지고 우크라이나 동부정세, 신 민스크협약 실시 상황과 시리아 문제를 토론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이 프랑스 외교인사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2일 4자회담에 앞서 시리아 정치과도 조절입장, 의견상이 축소와 관련해 75분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메르켈 총리도 푸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서방나라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사직을 전제로 시리아정부 성원들과 정치적으로 위기를 해결할데 관해 토론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지만 러시아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사직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외교인사들은 올랑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프랑스가 제출한 3가지 조건에 대해 깊이있게 교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세가지 조건은 "이슬람국"타격, 시리아 민간인 보호, 제네바협약에 따라 정치과도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During the talks, the leaders touched base on the progress in implementing the most important points in the Minsk Agreements, confirmed their commitment to the Minsk process and stressed that there is no alternative to implementing the Minsk Agreements.

 

 

시리아 하밈 러시아 공군기지 내 전투기들

러시아 우주군 IS격퇴에로나스 항법 시스템 이용해 KAB-250 투하 예정
시리아 내 IS 격퇴를 위해 러시아 공군이 러시아 항법 시스템인 글로나스의 도움으로 최신 고정밀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라고 토요일 리아노보스티에 러시아 우주군(Russian Space Forces)가 알렸다.

러시아 우주군 관계자는 "러시아 공군은 IS가  군사 시설을 개조할 경우를 대비해 초정밀 폭탄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공대지 미사일은 비행기에서 발사된 이후에 글로나스 위성에 의해 목표물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또한 타격 정확도의 경우 플러스 마이너스 2미터는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영향으 받지 않는다.

 

이 미사일은 정확하게 적 시설을 파괴할 수 있으며 민간인 희생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B-250 폭탄은 수호이 —34에 탑재되며 5km 상공에서 투하된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글로나스는 인공위성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상에 있는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해내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GlobalNavigation Satellite System)으로, 구소련이 미국의 GPS에 맞서 쏘아 올린 것입니다.

 

 

                                                                      러시아의 위성항법시스템 '글로나스'에 활용될 GPS 위성

글로나스는 1982년 구소련에서 위성을 발사하기 시작해 총 24대의 위성으로 구성되지만, 러시아 경제사정 등에 의해 현재 운용되고 있는 위성 수는 8개 정도입니다. 이는 미국의 GPS, 유럽연합의 갈릴레오 위치결정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이 GPS와 함께 이 글로나스를 지원하는 이유는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GPS가 27개, 글로나스가 24개 위성을 갖고 있으니 이를 함께 활용하면 더 정확하게 위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유럽연합이 미국의 GPS에 기대지 않고 별도의 위성항법시스템을 운용하는 것은 군사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A combined GLONASS/GPS Personal Radio Beacon

 

                                                                                       러시아군의 GLONASS/GPS 수신기

 

                  President Vladimir Putin with a GLONASS car navigation device. As President, Putin paid special attention to the development of GLONASS

 

 

 

 

 

 

 

 

 

러시아가 9월 30일 IS 군사시설물을 목표로 공습을 시작했다. 목표물은 상공 정찰을 포함해 러시아와 시리아 정찰 데이터를 근거로 설정한다

시리아 하밈 기지에 배치되고 있는 러시아 공군들

 

 

 

 

 

 

 

러시아 공군 작전에 참가하는 공군들이 라타키아 지역 하밈 기지에 배치되고 있다. 하밈 기지는 완전히 러시아 물자로 유지되고 있다.  

시리아 라타키아 주둔 공군기지에 있는 러시아 전투기

 

 

 

 

 

 

 

 

 

9월 30일 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 내 IS 근거지를 공습하기 시작했다. RT 특파원에 따르면, 라타키아 공군기지는 바로 40km 거리에 테러리스트 지점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도의 안전성과 상시 경계 태세가 가동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시리아에서 테러리즘과 전쟁에서 사용할 러시아 무기들 명시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인 이거리 코나쉔코프 소장은 전날 공식 브리핑에 나와 시리아의 IS 무장세력 및 인프라 공습을 위해 50대 이상의 러시아 전폭기와 헬리콥터가 동원되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코나쉔코프 소장은 특수 작전에 투입된 모든 항공기들은 최신 탐색 및 조준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고 '로시스카야 가제타'지에 밝혔다.

작전에 투입된 주종은 SU-24M 전폭기와 SU-25 전투기들이다.

SU-24M 전폭기는 모든 기상 조건에서 임의의 시간에 지상 및 지표 목표물을 저공에서 공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수호이"사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SU-24M 전폭기
 

SU-25 전투기는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장갑이 설치된 아음속 공격기다.

                                                                                                         SU-25 전투기

 

러시아 공군은 또한 이번 작전에 다목적 전폭기인 SU-34도 투입했다

                                                                                                            SU-34 전투기

공습에는 고폭발탄인 'FAB-500'이 사용되었다.

공군 기지의 안전은 "바다 악마"나 "흑사병"으로 잘 알려진 해병대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