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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ERS 환자 수가 162 명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한국 MERS 환자 수가 162 명

CIA bear 허관(許灌) 2015. 6. 21. 13:33

 

                                                             6월 17일 한국 서울에서 초등학생의 체온을 측정하는 박원순 시장.

이날 서울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광희 초등 학교를 방문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 (MERS) 예방 활동을 시찰했다. 한국 보건 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MERS 감염자 수는 162 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20 명, 격리 대상자는 6508 명이 됐다.(6월 17일 자료)

 

 

메르스 바이러스는 메르스 감염자 사람 접촉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초기 대응 허점을 잘 극복하여 감염자 파악과 격리 조치로 더 확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이나 박쥐등 동물에 의한 감염이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정부는 20일, 메르스 바이러스의 추가 감염자가 19일에는 한 명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해, 6월 3일 이후 처음으로 추가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보건복지부는 20일 가진 회견에서 감염 후 발병할 때까지의 잠복기간이 최장 2주인 것을 감안할 때 다시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환자 발생이 없었다고 해서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해 계속해서 철저한 대책을 취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이 지난 5월 20일에 처음 확인된 이래 한 달만에 166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그 중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추가 감염자는 지난 6일에 22명, 7일에는 23명이 확인됐지만, 이후로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감염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 약 5200여명을 자택과 의료기관에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등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6월 20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