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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ERS 감염 64명, 사망 5명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한국 MERS 감염 64명, 사망 5명

CIA bear 허관(許灌) 2015. 6. 7. 23:51

중증 폐렴 등을 일으키는 MERS 바이러스의 감염이 증가 중인 한국에서 지금까지 64명의 감염이 확인돼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했으며, 의료기관과 자택에서 격리된 사람은 약 18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중동에서 귀국한 남성이 MERS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남성이 입원한 병원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7일, 새로 14명의 감염이 확인되고 이 가운데 75살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혀 이로써 지금까지 감염확인자는 64명, 이 가운데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최경환 부총리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은 모두 의료기관 안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원내 감염이 확인된 서울과 평택 그리고 대전 등에 있는 6개 병원과 감염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 일시 체류한 18곳의 병원명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감염된 남성이 입원했던 평택의 병원에서는 가장 많은 36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서울 시내의 병원에서도 17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한국, 추가된 메르스 환자 모두 병원에서 감염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 환자가 9명 추가돼 확진환자가 총 50명에 달하며 그중 사망자가 4명, 격리 인원수는 1천866명이라고 한국 보건복지부가 6일 밝혔습니다.

추가된 환자는 모두 병원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환자 7명이 서울의 같은 병원에서 감염됐습니다.

한국보건복지부는 이 병원의 감염 상황이 심각한데 비추어 병원의 상세한 정보 공개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에 의하면 서울시 메르스 확진환자가 전부 한 병원에 집중되어 이 병원 부근 주민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현재 이 병원 소재 구역내의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릴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이날 또 서울의 한국중앙의료원을 메르스 환자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모든 메르스 환자를 이곳으로 집중시켜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부 확진환자 수용치료했던 병원 명단 공개

유입성 병례 한 건으로 인기된 중동호흡종합증 발병상황이 한국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변측 통보에 따르면 7일 새벽까지 한국 중동호흡종합증 확진병례는 이미 6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중 6일부터 7일까지의 신규 확진병례는 14건이며 신규 사망병례가 망라되었습니다.

7일, 한국정부는 확진환자를 수용치료한 24개의 병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중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확진병례 숫자가 두번째로 많은 서울 삼성병원은 7일 관련시기 이 병원 급진부를 찾았고 이와함께 바이러스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은 사람이 89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 오전 한국 총리대행인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장관은 기자모임에서 중동호흡종합증 환자를 수용, 치료한 24개의 병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 병원은 한국 5개 도급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 경기도에 제일 많은 12개 병원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서울에 6개 병원이 있습니다.

최경환 총리대행은 이번에 관련 병원 명단을 공개하게 된 것은 최근 발병상황 발전이 의료기구 내부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발병상 초기에 수용치료 병원의 조건이 조촐했다는 외계의 비평을 언급하면서 전부의 확진 환자가 현재 모두 타당하게 안치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환 총리대행은 또한 현재 한국 중동호흡종합증 전부의 확진병례는 모두 의료기구내의 감염에 속하며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잠시 발병상황 대응 급별을 상향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