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행정원장 국민당 지방선거 패배로 사임

 

                                                              기자회견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하는 지앙이후아 타이완 행정원장(사진)

타이완 지방 선거에서 친중국 성향을 지닌 집권당이 예상외로 크게 지자 타이완 행정원장이 사임했습니다.

지앙이후아 타이완 행정원장은 29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집권 국민당이 크게 패한 데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당인 국민당은 전통적인 거점인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해 8개 지역의 수장 자리를 잃었습니다. 사전 여론조사에는 국민당이 3개 지역에서 지는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마잉주 총통과 마 총통이 중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타이완 유권자들의 불만을 보여줍니다. 이번 패배는 오는 2016년 총통 선거에서 국민당이 승리하는데 어두운 전망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VOA 뉴스

 

                                                      11월 29일 치러진 지방선거에 한표를 행사하기 투표장으로 몰린 타이완 유권자들

 

대만통일지방선거, 여당 참패로 대중정책에 제동 걸려

 

11월 29일 투표가 치러진 대만통일지방선거는 22곳의 지사와 시장직 가운데 여당 국민당이 대북시장 등 절반 이상을 잃는 참배를 기록해 향후 마영구 정권이 추진하는 대중정책에도 지장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북시장선거에서는 제1야당인 민진당이 지원한 무소속 신인이 여당 국민당의 신인을 누르고 처음으로 당선됐으며 중부의 거점도시인 대중 시에서는 민진당의 신인 후보가 13년간 시장직을 맡아 온 국민당의 현직 시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그 결과 마영구 총통이 이끌고 있는 국민당은 지사와 시장직이 선거 전의 15곳에서 6곳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민진당은 선거 전의 6곳에서 13곳으로 세력을 확대했습니다.

지지율이 저조한 마영구 총통은 이번 국민당의 대패로 당내 구심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한편 민진당은 2년 후의 총통선거를 앞두고 약진하게 됐습니다.

또 마영구 총통은 취임 이래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급속히 추진해 왔는데 이번 국민당의 참패로 마영구 정권에 대한 유권자의 반발이 거센 것으로 나타나 향후 대중정책에 지장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마영구 총통, 국민당 참패에 사죄

대만의 집권여당인 국민당의 마영구 총통은 통일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담화에서 마영구 총통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당은 매우 커다란 좌절을 경험했다면서 모든 당원과 지지자에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혀 자신이 주석직을 맡고 있는 국민당의 참배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이어서 유권자의 의견을 모두 들을 수 있었다며 지금은 최대한 조속히 개혁안을 제시해 유권자의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영구 총통은 또, 자신은 이러한 책임을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며 계속해서 개혁에 나서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대만 국민당 선거참패에 "양안관계 성과 소중히 여겨야"

대만의 통일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국민당이 참패한데 대해, 중국 정부에서 대만정책을 담당하는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마효광 대변인은 29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담화에서 "중국은 대만의 이번 선거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만해협 양안의 동포들이 어렵게 얻은 양안관계의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함께 수호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동향을 주시할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민당의 마영구 총통은 경제면을 중심으로 중국과의 관계강화를 급속도로 추진해 왔으나, 이에 대한 대만인들의 경계감 확산이 국민당의 선거참패로 이어진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임기종료 1년 반 가량을 앞둔 마영구 총통의 구심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중국 측은 양안 관계도 재조정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의 습근평 지도부는 현재 홍콩에서 실시중인 '1국 2체제'를 장래에 대만에도 적용해 통일을 이룰 생각입니다.

하지만 대만의 이번 선거결과는 공산당 정권의 영향력 침투에 대한 거부감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 입장에서 홍콩의 대규모 시위활동에 이은 또다른 고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民主主義反對不是共産主義的全體主義(獨栽主義)資本主義反對共産主義是。

資本主義民主星期的革命以后, 自由主義(自由基本權利)和社會主義(社會基本權利) 共存(尊重)是民主共和国(自由社會).

Democracy reverse is dictatorship (Totalitarianism) which Communism is not

and capitalism reverse is Communism.

SinceJabonjuuiminjuju's revolution[capitalismDemocracy's revolution], liberalism(Civil liberties) and socialism(living rights) coexistence(Respect) democratic republic(freedom society) It is."

 

"中国政府爲軍政分離星期的左翼軍政[軍委]至軍政合倂星期的文民政府(人民政府、民間政府)[主席和内閣]要成爲權力變更, 才能以解放軍不是小党的國家和聯合国軍往前走地位和作用

The Chinese government can advance as position and role to national military establishment and U.N. Forces which people's liberation army is not political party army though become power change atServiceman integration attention(Gunjeongtonghapju's)  Civilian government( people's government )[President and Cabinet]  inMilitary administration separation(Gunjeongbunriju's) leftist military administration[the Armed Service Committ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