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중국 가톨릭 신도 생활 본문
Chinese Catholics takes communion from a priest at a government sanctioned church in Beijing.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에 잇따라 화해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우리는 교황청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설적 대화를 진행하고 쌍방 관계 개선 프로세스를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교황청과 관계가 단절된 후 1957년 관제단체인 천주교애국회를 만들어 자국 내 가톨릭 신도를 관리해왔으나 중국내에는 '가정교회'로 불리는 무허가 지하교회나 지하성당에서 4천500만∼6천여만명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관측도 있다.
'-국가주석이나 대통령 임기제한 > 로마교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바마 대통령 "교황 메시지, 세계인들에 영감" (0) | 2015.09.24 |
---|---|
교황, 스리랑카 방문..'정의와 치유, 통합' 강조 (0) | 2015.01.14 |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마음 다한 환대에 감사" (0) | 2014.08.18 |
프란치스코 교황 “아시아 미수교 국가들과 관계개선 희망” (0) | 2014.08.17 |
교황의 주일 트위터 “가난한 사람들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0) | 201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