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 미얀마 인프라 정비에 630억엔 신규 엔차관 지원 본문
아베 수상은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미얀마의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 정비를 위해 약 630억엔의 신규 엔차관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일본과 아세안의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수상관저에서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아베 수상은 "일본은 미얀마의 오랜 친구이므로 미얀마가 추진중인 다양한 개혁을 민관이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테인 세인 대통령은 "경제협력과 인재개발 등 일본의 지원으로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회담에서 아베 수상은 미얀마가 계획중인 철도 개보수와 도로정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약 630억엔의 신규 엔차관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은 일본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양국간 투자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회담 후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아세안 10개국 모두와 투자협정을 체결했습니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아베(安倍) 총리 2014 년 연두 소감(年頭所感) (0) | 2014.01.06 |
---|---|
일본 국왕 부처 신년 대중들에게 인사 (0) | 2014.01.02 |
일본과 베트남, 비행 자유와 안전 확보 위해 협력대응하기로 (0) | 2013.12.15 |
일본의 외교와 안보의 사령탑인 국가안전보장회의 발족 (0) | 2013.12.04 |
일본 아베 수상, "NSC중심으로 안보정책추진" (0) | 201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