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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검찰 청천강호 수사 결과 곧 보고 본문
아나 벨폰 파나마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조사해 온 하비에르 카라바요 검사가 이미 수사를 마쳤고 다음 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2일 프랑스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벨폰 검찰총장은 카라바요 검사가 제출할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곧 4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쿠바에 파견해 파나마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것이라고 AFP통신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청천강호 선원들이 석방되는 대로 사절단이 화물선을 북한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천강호는 지난 7월 미그21 전투기 2대와 전투기 엔진 등 미신고 물품을 싣고 가다 적발돼 파나마에 억류돼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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