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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조사 재개...서방 군사 개입 임박 본문

Guide Ear&Bird's Eye/시리아

유엔, 시리아 화학무기 조사 재개...서방 군사 개입 임박

CIA bear 허관(許灌) 2013. 8. 29. 21:37

 

"연합군 시리아 항공권과 해상권 장악(시리아군 전투기와 미사일 부대 파괴)-->연합군 전투기로 대량살상무기(화학무기등)나 전차부대 파괴,  임시정부(반군) 지원--->임시정부(반군)이 1주일 이내 시리아 전지역 장악--->아사드 망명-->신정부(자유민주정부) 출범"

 시라아정부 내부 반미인민전쟁론자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아대표부가 있을 만큼 반미 친북성향 정부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개입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미국과 일본이 자위대의 선제 공격능력 보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진행자) 그럼 오늘도 시리아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네,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의 시리아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8일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제재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중국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은 이날 영국이 제출한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제재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진행자)영국이 제출한 결의안 내용을 좀 소개해주시죠?
기자)네, 영국이 제출한 결의안은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을 규탄하는 한편 이를 응징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 즉, 군사적 대응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행자)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할 경우 미국, 영국이 자체적으로 공격하겠다는 얘기같군요?

기자)그런 측면이 강합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런 결의안을 제출한 것은 서방권의 공격에 앞서 정치적, 외교적 명분을 쌓기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시리아에 나가 있는 유엔 조사단의 동향도 전해주시죠.

기자)유엔 화학무기조사단이 28일 현장조사를 재개했습니다. 조사단은 지난 26일에 이어 오늘 두 번째로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화학무기 공격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다마스쿠스 내 숙소를 출발해서, 자말키의 공격 현장에서는 반군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행자) 첫 현장조사 때는 유엔 조사단 차량이 검문소를 지난 직후 저격수의 공격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그런 위협이 없었나 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자들이 조사단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시리아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데로 서방의 공격이 곧 가해질 거란 관측이 많은데요. 반 총장은 조사단이 필요한 조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한가지 궁금한 것은 유엔의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서방권이 시리아 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결론을 내린 배경이 무엇일까 하는 것인데요?

기자) 미국 언론들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세 가지를 언급하고 있는데요. 우선 공격 현장에서 채취한 화학무기 샘플이 있고요, 두 번째로 위성사진, 마지막으로 시리아 정부 통신의 감청 내용입니다. 미국과 영국 등은 이 세 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시리아 정부군의 공격이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진행자) 공격이 가해진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요?

기자)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미 인근 해상에 배치된 미국과 영국 전투함 등에서 미사일을 이용해 시리아 군 지도부와 공격 시설을 정밀 폭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백악관 제이 카니 대변인은 만약 군사 개입을 한다면 목적이 뭐냐는 질문에, 시리아의 정권 교체나 내전 상황을 바꾸기 위한 것은 아니며, 철저히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의 차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공격이 이뤄지더라도 규모나 목표는 상당히 제한적일 거란 관측입니다.

진행자) 미국과 영국은 이미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치렀는데요. 군사 개입을 원치 않는 국내 여론도 부담 아닙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를 보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이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도움이 된다는 답변 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영국에서도 오늘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 시리아에 대한 공격에 반대한다는 답변이 50%로, 찬성 25%보다 2배 높았습니다.

진행자) 그런데도 서방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고려하는 이유는 뭡니까?

기자) 화학무기 공격이 또 다시 벌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겁니다. 지난 21일 공격으로 수백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동안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이 여러차례 나왔지만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없었고, 그래서 더욱 참혹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비난이 많습니다. 따라서 재발을 막기 위해 이번에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또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응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진행자) 러시아와 중국은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에 반대하고 있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오늘 유엔 시리아 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지역 안정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중국도 서방의 공습이 시리아 내전의 불길에 기름을 붇는 꼴이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카메네이도 서방의 공격은 재앙적인 상황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시리아 제재 논의 시작

영국이 28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시리아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5개 상임이사국들이 이에 대한 1차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5개 나라들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고 무력 사용에 반대해온 중국과 러시아는 먼저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영국은 앞서 결의안을 제출하면서 유엔안보리가 시리아 내 민간인 보호와 정부군의 추가 공격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즉각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제재 결의안은 필요시 시리아에 대한 무력 공격 등 군사 제재 등을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안보리의 조속한 표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앞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민간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며 무력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들이 시리아에 대한 무력 공격의 명분을 쌓기 위해 우선 결의안 제출 등 외교적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화학무기조사단이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화학무기 사용 여부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그러나 모든 조사를 마무리하는데 나흘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화학무기 사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영국, 시리아 제재 결의안 유엔 안보리 제출

영국 정부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태와 관련해 시리아 정부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한 가운데, 28일 안보리 회원국들이 관련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결의안은 시리아의 화학무기로부터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안보리 표결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등 서방국들은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한 외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은 28일 다마스쿠스 외곽 화학무기 공격 현장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데 나흘이 필요하다며, 당사자들이 조사단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안보리에서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공통의 입장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반군과 인권단체들은 지난 21일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수백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입니다. 시리아 정부는 이런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이 28일 다마스쿠스 외곽 자말카에서 현장 조사를 재개한 가운데, 시리아 반군과 주민들이 조사단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시리아 대응 관련해 ASEAN에서 대립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와 관련해,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아사드 정권에 대해 군사 행동을 취할 경우에는 동맹국과 합동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한 데 대해, 러시아의 안토노프 국방차관은, 유엔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조급한 군사 행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브루나이에서 29일 열린 ASEAN 확대 국방상 회의 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의에 참석한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안토노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각각 밝힌 것입니다.

기자회견에서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에 대해 "미국은 동맹국과 대응을 협의하고 있으며, 가령 시리아에 대해 행동을 취할 경우에는 국제적인 협조 하에서 실시하겠다"고 말해, 군사 행동을 단행할 경우에는, 영국과 프랑스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겠다는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안토노프 국방차관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유엔 현지조사에 대해 언급하고, "조사단에게 역할을 수행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그 조사 결과에 따라 함께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미국 등이 시리아에 대해 조급한 군사 행동을 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도 함선을 지중해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미국이 해군 함선을 시리아 서쪽 지중해에 전개시키며, 시리아에 대한 군사 행동도 불사할 태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미의 군사 행동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가 해군 미사일 순양함 등 2척을 새로 지중해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29일, 러시아군 참모본부 관계자의 말로써, 러시아 해군이 조만간 지중해에 북방함대의 대잠초계함과 흑해 함대의 미사일 순양함 등 2척을 새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성은 시리아 정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중해에 이미 약 10척의 함선을 상시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의 추가 파견에 대해 러시아군 참모본부 관계자는, 인테르팍스 통신에 대해 "최근의 정세로 인해 함선을 증강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말해, 구미 나라들이 군사 행동을 검토함에 따라 긴박해지고 있는 시리아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시리아 반정부세력, "조기 군사작전 요청"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구미 각국이 군사작전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반정부단체의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의 아흐마드 알자르바 의장이 프랑스를 방문해, 일본 시간으로 29일 저녁,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알자르바 의장은 "화학무기를 사용한 범죄에는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구미 각국에 조기 군사작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올랑드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시리아의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군사력을 포함해 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군사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시리아국가위원회(반정부 연합체) 아흐마드 자르바 대표가 29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 로비를 걸어가고 있다. 시리아 야권은 서방국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에 대한 조속한 응징 공격과, 시리아 국민들이 몰살하지 않도록 진정한 군사적·정치적 지원을 하라고 촉구했다.

 

*시리아(Syrian) 국가개요와 반미인민전쟁론자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아대표부

1.시리아 국가 개요
사울이 기독교도를 탄압하러 가다 예수의 음성을 듣고 사도 바울로 거듭난 <다마섹>이라는 곳이 바로 5000년전 고도인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이다
구약의 신명기에 이스라엘의 조상을 <유리(游離)하는 아람사람>이고 했는데 그 아람이 곧 시리아다 신약의 마태복음에도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라는 구절이 있다 다마스쿠스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곳으로 알려진 장소도 있다고 한다
구약의 이사야서에 나오는 앗수르(아시리아)는 시리아와 인접한 이라크 북부로 4500년전 대제국을 이뤄 시리아까지 지배했다
지중해 지역과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연결하는 통상의 요충지이자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 위치한 시리아는 수 많은 이민족(외세)의 침입에 시달렸다 그 중에서도 아시리아의 통치가 가장 잔혹했다 이사야는 <그들이 사자처럼 바다처럼 으르렁거리며 달려와 지나는 곳마다 슬픔과 아픔을 남겼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중동의 역사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말처럼 그 곳엔 수 많은 민족의 흥망성쇠와 끝없는 전쟁의 기록이 남아 있다
20세기 들어 아랍민족주의가 태동한 곳도 시리아였다
오스만터키제국 치하에서 아랍 부활운동에 불을 붙인 것이었다 시리아는 1946년 4월 17일 프랑스 식민지에서 독립했으며 1958년 시리아와 이집트가 합병해 <아랍연합공화국>을 수립한 적도 있다 이라크전 와중에 시리아가 가장 노골적으로 반미 친이라크 후세인정부 성향을 보인 것도 이런 역사적 배경과 있다고 볼 수도 있다.
(1)시리아 위치--중동. 지중해. 동부
(2)면적-----185,180평방km
(3)국경-----2,253km
(4)해안선---193km
(5)영해-----35해리
(6)인구----16,728,800명(2001년)
(7)수도----다마스커스(Damascus)
(8)공용어---아랍어. 쿠르드어. 아르메니아어등
(9)문맹률---50%
(10)종족 구성
아랍인 85%. 쿠르드인 3%. 기타 12%
(11)종교
회교 순니파 70%. 회교 알라워파 12%. 기독교 !3%
(12)독립---1946년 4월 17일 프랑스에서 독립
(13)헌법--1973년 3월 제정(하페즈 알 아사드 전대통령 집권 때 제정)
(14)정체--사회주의 공화제(1963년 이래 좌익군정 체제)
군사평의회나 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형태 군부에 의한 통치
(15)정부형태----대통령 중심제
(16)국가원수--바사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
2000년 7월 취임했으며 초선이며 임기는 7년이다
(17)수상--미로(Mohamed Mustafa Miro)총리--2000년 3월 취임
(18)실권자--바사르 대통령
(19)대의기구
인민회의 집정부--의회는 내각(수상)을 불신임할 수 있으나 내각(수상)은 의회를 해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민의회 대의원에 의하여 운영되는 국가사회주의 정부 형태 일당독재체제이다 북한정부와 비슷하다 군부가 민간인을 통치하는 국방위나 군사위 그리고 군사평의회가 실권자이다 대통령은 군사평회의 의장(군사위원회 위원장)이며 의회나 내각보다 우위이다
인민회의 대의원은 정원 250명이며 임기는 4년이다
(20)시리아 주요 정당
ㄱ.바스당(바트당)
ㄴ.아랍 사외주의 연합당(SUP)
ㄷ.아랍 사회주의 연맹(ASU)
ㄹ.공산당(SCP)
ㅁ.아랍사회당(ASP)---북한 노동당과 협조 협정 체결(1979년 6월)
(21)정부성향
좌경 중립적 국가사회주의 정부 형태(북한. 시리아. 쿠바등을 보고 테러국가로 규정)
(22)UN가입---1961년 10월 13일
(23)비동맹 가입
1974년 10월 5일 하페즈 알 아사드 전대통령 집권 이후 자주노선을 표방하면서 사회주의 국가 표방
(24)GDP---509억불(2000년)
1인당 GDP---3,100불
(25)화폐단위---시리아 pound
(26)군사력(2001년)
ㄱ.육군---215,000명
ㄴ.해군---6,000명
ㄷ.공군---40,000명
(27)남북관계
시리아와 남한은 미수교국가이며 시리아는 북한과 1966년 10월 수교한 후 우호친선국가로 협력하고 있다 시리아는 중동국가 중 북한 미사일 수출국이먀 반미인민전쟁론자이며 김일성 김정일 친위세력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아 대표부가 설치 되어 있는 국가이다
ㄱ.시리아와 예멘등은 북한정부의 미사일 수출국이다
그리고 시라아. 요르단. 예멘등에는 주체사상연구소(주체사상강습소)등이 있다
ㄴ.북한 노동당과 아랍 사회당간의 협조 협정 체결--1979년 6월
ㄷ.북한정부 군사고문단과 군사요원등 시리아 파견
ㄹ.북한정부 국가수반 김영남 상임위원회 위원장 시리아 방문
(ㄱ)북한 중앙방송 보도
조선정부는 시리아 대통령 하페즈 알 아사드 각하의 서거에 즈음해 2000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하며 이 기간 제정된 장소에 조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 김정일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친선으로 조문 함
(ㄴ)2000년 6월 12일 김일철 인민무력상을 하페즈 알 아사드대통령 장례식에 파견
(ㄷ)북한 국가수반 김영남 상임위원회 위원장 시리아 공식 방문
하페즈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조문과 북한 시리아 양국간 상호협력 문제 협의 차원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28)군사동맹관계
시리아와 소련 우호 조약--1980년 10월

2.하페즈 알 아사드 전대통령과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
(1)하페즈 알 아사드 대통령
1930년 북부 해안 도시 카르다하에서 태어난 하페즈 알 아사드대통령은 1955년 군사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바트당이 집권한 1963년 쿠데타에서 당내 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 1964년 장군으로 진급하고 1965년 공군사령관에 임명된데 이어 같은 해 국방장관에 임명되는 등 가파른 승진을 거듭했다 또한 1970년 11월 무혈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뒤 1971년 3월 대통령선거에서 99.2%란 압도적 지지율로 대통령에 처음 당선됐고 1978년. 1985년, 1992년, 1999년에 연거푸 임기 7년의 대통령에 뽑혀 죽을때까지 권력을 유지했다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하페즈 알 아사드대통령은 권력의 산실인 사관학교에 진학한 이후 권력의 기회를 포착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뛰어난 정치적 감각과 책략을 지녀 흔히 <아랍의 비스마르크>로 불렸다
그는 상황판단이 빠르고 절제력이 강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엄청난 매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돼 왔다 그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은 금욕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조크를 던지면서도 하고자 하는 일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독선적인 면모를 유지했다 1982년에는 자신에게 대항한 <모슬렘 형제들>에게 대대적인 공격을 가해 1만-2만 5천명의 인명 피해를 냈으며 2000년 3월까지 재직했던 마흐무드 주비 전총리에겐 부정 부패 혐의를 씌워 그를 자살로 내 몰았다 하페즈 알 아사드전대통령은 국제관계에서는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하는 냉철한 면모를 보여줬다 1991년 이라크 전쟁때는 연합군 증원병력을 파견해 사우디로부터 20억달러를 지원 받은 실리를 챙겼다
그는 군사적으로 철저하게 소련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북한과도 같은 맥락에서 맹방관계를 유지하며 스커드 미사일 기술을 배웠다 반면 현실적으로 많은 경제교류가 이워지는 한국과는 끝내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다
하페즈 알 아시드 전대통령은 시리아내 소수파인 시아파에 속하지만 뛰어난 지도력으로 약점을 만회했으며 후계자로 거론됐던 장남은 1994년 교통사고로 잃었고 3남 1녀를 두고 있으나 공석에 가족과 함께 나선 적은 거의 없다
2000년 6월 10일 오전 11시 하페즈 알 아사드 대통령은 반이스라엘 동지인 에밀레 라후드 레바논 대통령과 통화 도중 숨을 거두었고 1983년 이후 앓아왔던 심장병으로 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2)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
2000년 6월 10일 하페즈 알 아사드 전대통령이 죽은 후 시리아 대통령으로 추대된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영국에서 교육 받은 전직의사로 아랍어는 물론 프랑스어,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이 젊은이들과 재계 지도자들에게 호감을 사기에 충분하지만 2000년 6월 10일까지 철권통치를 했던 아버지 하페즈 알 아사드전대통령의 뒤를 이어 34세의 젊은 나이로 <세습정치>의 후계자가라는 것과 취임 후 각종 여론을 수용하여 각종 경제 규제등을 풀어 개혁적인 지도자하는 찬사는 그 개혁정책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후진적인 사회주의적인 금융제도와 공공부문의 대규모 부채와 높은 실업률(25%)로 허덕이고 있다
ㄱ.교황 시리아 방문 그리고 이슬람 사원 첫 방문--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 초청으로 시리아 방문 역사상 처음으로 이슬람 사원 방문
ㄴ.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젊은 이슬람 수니파 20대 여성과 결혼
그 여성은 아스마 마크라스이며 런던에 거주하는 심장병학자의 딸로 영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고 소식통을 전하고 있다
ㄷ.하페즈 알 아사드전대통령 동생 리파트 민주혁명 위협 경고
리파트는 1983년 형인 하페즈 알 아시드대통령이 심장발작을 일으킨 틈을 타 쿠데타를 주도했으나 실패 국외추방돼 프랑스와 스페인등지를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다

3.시라아지역 북한정부 군사요원 활동
(1)북한정부 미사일 판매 중동지역 기지 중 하나가 시리아이다
(2)1980년 이후 반미단체 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아 대표부 설치
(3)시리아 아랍 사회당과 북한 노동당 협력 천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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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리아 (Syrian Arab>국가 개요와 반미인민전쟁론자 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
보낸날짜 | 2003년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22시 07분 54초 +0900
보낸이 | CIA bear 허관 <8032816@hanmail.net>
받는이 | president@Whitehouse.GOV   주소록추가
소속기관 | KTF 진대리점

 

시리아정부도 국가사회주의 노선을 폐지하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수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시리아정부가 국가사회주의 체제에서 반미투쟁이나 국제적 반미전선 연대로 자유민주정부에 반대하고 자본주의체제에도 반대하는 투쟁을 추진할때는 선진국과 유엔 제재를 받을 것이며 중동지역 안정에 방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리아도 북한보다는 남한정부와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테러 단체 반미단체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 시리아 대표부를 해체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피즈 알 아사드(부친)과 바샤르 알 아사드(아들) 모습

 

          좌익군사정부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하피즈 알 아사드 前대통령(부친)과 의과대학교 안과의사 출신 바샤르 알 아사드대통령(아들)

 

하페즈 알아사드 (Ḥāfiẓ al-Asad, 1930년 10월 6일 ~ 2000년 6월 10일) 는 시리아의 정치인으로, 아랍어로 ‘사자’란 뜻의 아사드 가문 출신이다. 1966년 ~ 1972년 시리아의 국방장관, 1970년 ~ 1971년 시리아의 총리, 1971년 ~ 2000년 시리아의 대통령을 지낸 바 있다.

1930년 북부 해안도시 카르다하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55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바트당에 가입, 바트당이 집권한 1963년 쿠데타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1965년 공군사령관, 국방장관에 임명, 1970년 무혈쿠데타로 집권했다.

그는 아랍 민족주의를 내걸고 수십 년간 이스라엘-아랍간의 적대 구도를 이끌어온 중심 인물로 이집트-이스라엘 평화협정과 199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오슬로 평화협정 체결 등의 배후에서도 항상 아랍의 단결을 외치며 이스라엘에 강경 입장을 고수해왔다. 또한 뛰어난 정치적 감각과 책략으로 ‘아랍의 비스마르크’라 불렸다. 국제 관계에서는 구 소비에트 연방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원조를 얻고 걸프전 때는 연합군의 편을 드는 등 철저한 실리파였다. 이러한 이유로 아랍권의 대부로 존경을 받기도 했으나, 30년간 독재정치를 하며 반대파를 탄압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00년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미리 후계자로 지목했던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가 후임 대통령이 되었다.

 

                                                                                     다마스쿠스 구 시가 벽의 아사드 선전 광고

바샤르 알아사드 (Bashar al-Assad,1965년 9월 11일~) 는 시리아의 대통령으로, 바트당의 지역 지도자이자 시리아의 전 대통령 하페즈 알아사드의 아들이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1965년 다마스쿠스에서 태어났다. 바샤르는 처음에는 정치가가 될 열망이 없었으며, 하페즈 알아사드는 바샤르의 형 바실 알아사드 (Basil al-Assad) 를 미래의 대통령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바샤르는 1988년 다마스쿠스 대학교에서 안과학을 배웠으며, 안과의사가 되기 위해 1992년 런던에 유학하였다.

하지만, 1994년 형 바실이 교통 사고로 사망한 이후, 시리아로 돌아와 시리아군에 입대하였다. 다마스쿠스 북부에 있는 홈스의 군사 아카데미에 들어갔으며, 1999년 1월 대령으로 승진하였다. 바샤르는 형 바실의 사고사로 인해 바샤르는 하페즈 알아사드의 새로운 후계자가 되었으며, 동생의 권력 기반이었던 시리아 공화국 수비대의 실질적인 지휘권을 장악하였다.

2000년 하페즈가 사망했을 때, 바샤르는 바트당과 군의 지도자에 임명되었고, 누구의 반대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되는 대중의 엄청난 지지 (투표의 97.2%) 로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2007년 5월 27일, 또 다른 후보자 없이 치러진 국민 투표에서 97.6%의 공식 결과로 7년 임기의 대통령에 승인되었다.

바샤르 알아사드의 키는 189cm이며,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프랑스어로 일상 대화가 가능하다. 다마스쿠스 대학교에서 안과전문의 과정을 공부하고, 영국의 웨스턴 안과 병원 (Western Eye Hospital) 에서 수련하였다. 하페즈의 후계자로 점쳐졌던 형 바실이 죽자, 시리아로 돌아와 군사 학교에 들어간 이후 하페즈의 후계자로 육성되었다. 2000년 12월에 런던 태생의 시리아 수니 무슬림 아스마 알아사드 (Asma al-Assad) 와 결혼하였다

바샤르는 미국 신문 워싱턴 포스트의 주간지 "퍼레이드"의 세계 최악의 독재자 순위 12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그가 통치하는 시리아는 반 (反) 이스라엘 정책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노골적으로 지원해, 서방 국가들에게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되었다.

 

 

2005년에는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 암살 사건 개입으로 서방 국가들에게 국제적인 압박을 받아, 시리아군을 레바논에서 전면 철수시켰으며, 레바논과의 중동 평화 문제를 둘러싸고,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 북한과 핵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는 의혹으로 2007년 9월, 이스라엘 공군의 시리아 공습이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의 통치 시기부터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던 이란과의 관계를 공고화하고, 터키, 이라크와의 외교 관계를 개선하였다. 2009년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정권이 출범한 직후,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1월 26일부터 진행 중인 반정부 시위에 대해 외국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1963년부터 지속되어 온 국가비상사태의 해제를 거부하는 발언을 하였다. 2011년 4월 48년간 지속되어 온 비상사태 해제를 공포했으나, 비상사태 해제 이후에도 반정부 시위는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바샤르 정권은 탱크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반정부 시위를 무참하게 진압하고 있다.

심각한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5월 27일에는 시위 현장에서 보안군에 끌려갔던 13살 소년 함자 알카티브가 고문 흔적으로 가득한 시신으로 돌아오자 국제 사회의 비난이 들끓었다.

바샤르 정권은 국제 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일방적인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6월 6일에는 정부의 군인과 경찰 120명이 매복 괴한한테 숨졌다고 주장하며, 6월 10일 북부 도시 지스르 알 슈구르와 이웃 마을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가했으며, 이 외 시리아의 다른 도시와 터키 국경 지역에서도 대규모 유혈 진압이 일어나고 있다.

7월 2일에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하마 주의 주지사를 해임시켰으며, 7월 17일에는 수도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우마미아드 광장에 집결한 친정부 세력에게 자신에 대한 충성을 맹세케 하였다

 

                                                                             바샤르 알아사드와 부인 아스마 알아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