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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점심약속 본문

자유화 민주화운동 세력-탈북민 자료

평양의 점심약속

CIA Bear 허관(許灌) 2013. 3. 18. 08:58

 

"대동강 동지,

 대북 자유화, 민주화 연합국 책임자 허아성 동지께서 중일(中日)로 만나자는 전달이 왔습니다"

 

"전달 내용은 없는가?"

 

"있습니다. 북한지역 자유화 민주화(개혁개방세력) 남북협상세력과 연합으로 핵무기 포기 조종, 북한내부 강경파 세습제 좌익군정세력을 제거하라는 내용일 것으로 봅니다"

 

"알았소. 북한정부 내부 핵무기 보유와 세습제 좌익군정 추진세력 강경파 제거는 남한 박근혜정부 내부 자주파 국가사회주의 세력(유신 옹호세력) 등장도 견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연합국 대북정책팀이 판단하는 것 같네"

 

"대동강 동지! 

남한 자유화 민주화 세력이 권력을 장악해야 북한 자유화 민주화 세력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은 박근혜정부와 남한 대북정책팀도 알아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북한정부 세습제 좌익군정 추진세력이 3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남한 박근혜정부도 20년간 추진해온 대북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프로그램을 폐기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정부 내 많은 민주화 세력을 포용하여 북한 세습제 좌익군정세력을 제거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박근혜정부가 북한 세습제 좌익군정 세력 꼬마대장(얼굴마담) 김정은과 대화할 것이 아니라 북한정부 내부 자유화 개방화세력(개혁개방세력)과 대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남한내부 북한 핵무기 보유 인정과 세습제 좌익군정 지지 옹호세력은  자주파 좌파성향 국가사회주의 세력입니다 "

 

"맞는 말입니다

민주주의 적(敵)은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독재주의나 전체주의입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도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공산주의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입니다

세계 각국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생존권=사회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자유민주정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상이나 이념은 시대의 산물이며 21세기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권과 생존권(사회권)을 존중하는 자유사회로 나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2013년도 연합국은 좌파성향 세습제 좌익군정을 척결하고 군정분리주의 국가사회주의 종신제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는 정책이 이란과 북한 핵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방안으로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허아성 동지와 평양에서 중일(중日)에 만나서 북한정부 개혁개방세력과 연합으로 세습제 좌익군정에서 중국정부식 모델 권력변경을 논의할때 주요 내용을 토의 해봅시다"

 

"임숙경씨도 대북 자유화, 민주화 연합국 프로그램 가담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대동강 동지?

알고 있는지요"

 

대동강 동지가 웃므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독일, 동구권 자료를 많이 보았다면 머리소리함으로 통제할 필요가 없어요 북한정부 김일성 고전책에 아직도 매몰돼 있으며 과거처럼 똑 같은 말만 할 것이고...

양숙님처럼 굶주린 북한 평양 거리 모습을 남한에서 공부하고 의식화 되어 있다가  잘 사는 북한 평양 상류층 생활 모습을 보니  머리소리함 분석 전달에서 오류가 될때도 있습니다

북한사회도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남한 민주통합당도 좌파연합세력(진보연합세력)이 아닌 민주주의 전선(반독재주의 전선) 입장에서 자유민주주의자(자유권)와 사회민주주의자(사회권) 연합세력이 돼야 합니다 북한사회는 세습제 좌익군정(죄익군사독재정부)입니다

"

"임숙경씨나 양숙님과 같은 많은 남한 민주화 운동가나 통일인사들이 대북 자유화, 민주화 연합국 프로그램정책에 가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북한정부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개혁개방화)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여 남북통일도 가능하고 동아시아국가연합구성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