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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습근평 총서기, 대만과 통일을 위해 관계 발전시키겠다 본문
중국 공산당의 습근평 총서기는 25일, 북경을 방문중인 대만의 여당 국민당의 연전 명예주석과 회담을 갖고, 공산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중국과 대만의 통일을 위해 더 한층의 관계를 발전시킬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와 연전 명예주석의 회담은 22일 오전,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회담은 회담 첫머리를 제외하고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대만의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공산당의 새로운 지도부는 대만해협을 사이에 둔 중국과 대만의 관계발전을 계속해서 추진해, 평화적인 통일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해, 중국과 대만의 통일을 위해 양측의 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킬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공산당대회를 거쳐 최고지도자가 된 습근평 총서기가 대만의 요인과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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