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6자회담은 한반도핵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기제라고 지적

윈에서 국제원자력기구이사회 회의에 참석중인 중국대표는 5일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메커니즘이며 또한 해당 각측이 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윈 주재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대표단 중국측 상임대표 성경업(成竞业) 대사는 국제원자력기구이사회 회의가 이날 한반도 핵문제를 심의할 때 한 발언에서 현재 한반도 핵문제 정세가 민감하고 복잡하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해당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또한 각측이 짊어져야 할 공동한 책임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해당 각측이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대세에서 출발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정세악화를 초래하는 거동을 피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업 대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복잡하게 뒤얽힌 반도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자면 반드시 대화를 통해 모순을 해결하고 각측의 관심사항을 골고루 돌보아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은 효과적인 메커니즘과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밀접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고 공동으로 6자회담 행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