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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표준어-고유어 누리보다는 한자어[BIG5, 고대 한국 문자] 세상(世上)이 표준어입니다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韓中日 동북아역사(한자언어문화권)

한국의 표준어-고유어 누리보다는 한자어[BIG5, 고대 한국 문자] 세상(世上)이 표준어입니다

CIA Bear 허관(許灌) 2012. 2. 12. 09:14

표준어란 방언의 차이에서 오는 의사소통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국민이 공통적으로 쓰도록 정해놓은 말로  한 나라가 언어의 통일을 위하여 표준으로 정한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표준어는 고유어와 한자어(BIG 5, 고대 한국 문자], 외래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중국 중문(中文)은 외래어이며 한자어(BIG 5, 고대 한국문자)는 한국 한자어입니다 한자어(BIG 5)는 중국 중문보다 글씨체가 정확하고 성숙돼 글짜이며 한국식 한자입니다

 

표준어는 표준으로 정해진 어휘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발음과 문법까지 포괄한다. '(병을) 고친다'(낫운다×)가 어휘 차원의 표준어라면 '읽는다[잉는다]'(일른다×)는 발음 차원의 표준어라고 할 수 있다. 또 함경방언의 '먹어 못 밨슴매'에 대해 표준어 '먹어 보지 못했어요'에서의 '못'의 어순은 표준어 문법에 속하는 사항이다. 방언간의 차이가 두드러져 표준화의 필요성이 가장 절실한 부분은 어휘이므로 표준어에 대한 규정은 어휘에 집중된다. 이때 '대가리·주둥이·소갈머리'와 같은 비속어(卑俗語)도 적절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이므로 표준어에 포함된다. 점잖고 고상한 말만 표준어인 것은 아니다. 반면에 특수집단에서만 통용되는 은어는 표준어에 들지 않는다. 표준어는 지역·사회계층에 따라 방언차가 있는 나라에서 더욱 필요하다. 대체로 여러 방언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보급이 쉬운 방언을 표준어로 삼는다. 지역적으로는 수도의 방언이 표준어가 되는 일이 많다.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쓰는 말이, 영국에서는 런던에서 쓰는 말이, 프랑스에서는 파리에서 쓰는 말이 표준어가 된다. 그러나 표준어는 인공적으로 다듬어지게 되므로 서울말이 그대로 국어 표준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물건에 대한 명칭이 서울말에 없고 다른 방언에 있을 때, 그 다른 방언의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될 수도 있다.

국어 표준어의 문제가 깊이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개화기에 한글로써 문자생활이 본격화된 때부터이다. 저마다의 방언을 그대로 쓰는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문자생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어학회에서 한글맞춤법통일안 (1933)을 제정하면서 그 총칙에서 한글맞춤법은 표준말을 적는다는 점과 표준말은 대체로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는 점을 밝히게 되었다. 즉 맞춤법이란 문자표준어에 대한 규정인 것이다. 조선어학회는 맞춤법 제정 작업에 이어 표준어 사정(査定) 작업을 추진해 1936년에 약 9,000단어를 표준어로 정해 공표했다. 이는 다시 부분적인 손질을 거쳐 1988년에 문교부에서 공표한 '표준어 규정'으로 개정되었다. 표준어 규정은 표준어 사정 원칙과 표준 발음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준어 사정 원칙에서 표준어를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규정했다. 맞춤법이 문자표준어에 대한 규정이라면 표준 발음법은 음성표준어에 대한 규정이라 할 수 있다. 표준어가 정책적으로 정해지는 것만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방언을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게 될 때 자연스럽게 표준어가 형성되기도 한다. 표준어정책이 이러한 자연표준화와 같은 방향으로 시행되는 것이 정상적이다. 표준어 '우렁쉥이'보다 방언 '멍게'가 더 널리 쓰이게 되자 '멍게'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된 것이 그 예이다. 따라서 표준어는 언어변화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표준어는 존중해야 하며, 표준어는 공용어이므로 공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어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글 맞춤법'의 원리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1를 소리대로 적되2, 어법에 맞도록3 함을 원칙으로 한다

1)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를 올바르게 표기하는 법이다.

2) 표준어를 표기하는 원리는 두 가지다. 첫째, 표준어는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가]'는 '가'로 적고 '[나]'는 '나'로 적는다. '[꼬치]', '[꼰만]', '[꼬또]'로 소리나는 표준어는 '꽃이/꼬치', '꽃만/꼿만/꼰만', '꽃도/�또/꼬또' 등으로 적을 수 있다.

3) 그렇지만 소리나는 대로만 적을 경우 '花'를 의미하는 단어가 '꽃/꼿/꼰/�'과 같이 여러 형태가 되어 언어 생활이 혼란스러워지고 독서의 능률도 떨어진다. '꽃'으로 형태를 고정하여 '꽃이', '꽃만', '꽃도'와 같이 적으면 의미를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① 꼬치, 꼬츨, 꼬또, 꼰만 / 갑씨, 갑쓸, 갑또, 감만 / 떠기, 떠글, 떡또, 떵만

② 꽃이, 꽃을, 꽃도, 꽃만 / 값이, 값을, 값도, 값만 / 떡이, 떡을, 떡도, 떡만

또한 소리대로만 적을 경우 '반듯이[直]'와 '반드시[必]'의 구별이 불가능하지만 '반듯하다'와의 관련성을 따져 '반듯이'와 '반드시'로 나누어 적으면 표기에 따라 의미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표기의 원리가 어법(語法)이다. 어법에 맞도록 적는 것이 표준어를 표기하는 둘째 원리다

*한국어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한자(BIG 5)를 사용해 왔으며 1446년에 조선왕조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을 때에야 한국이 우리민족의 한자어(BIG 5)와 한글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어에서의 외래어는 넓은 의미로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어도 포함되겠지만 좁은 의미로는 영어, 일본어, 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나라에서 들어온 외래어를 가리킨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의 외래어는 한국어 구성의 제3 요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힌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는 외래어의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체 한국어 가운데 이들 외래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0% 이다. 다시 이들 외래어를 보면 영어가 90%, 기타 언어 체계에서 온 것이 10% 안팎이다.
외래어의 대량 유입은 한국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래어는 언어가 가지는 교제 수단으로서의 역할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의 순화, 심지어 국민의 일상생활과 국가의 정치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도 물론 있지만, 외래어는 그야말로 외래어이다. 우리나라의 말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수용하고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수용할 때에는 사용할 필요성의 유무를 확실히 따지고 바르게 사용하며 이미 남용되고 있는 외래어는 국어로 순화하려는 노력을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한글은 표음문자(表音文子)로 우리 민족의 한자어(BIG 5)  표의문자 (表意文字) 기반으로 문자를 형성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언어가 바로 사람됨이다

*표준어는 고유어와 한자어(BIG 5, 고대 한국 문자], 외래어로 구성돼 있다  중국 중문(中文)은 외래어이며 한자어(BIG 5, 고대 한국문자)는 한국 한자어이다 한자어(BIG 5)는 중국 중문보다 글씨체가 정확하고 성숙돼 글짜이며 한국식 한자이다

누리는 한국의 고유어이며 한자어(BIG 5)로 세상(世上)이고 중문으로는 우주(宇宙), 영어로는 World, 한국 영어로는 Nuri이

한국어는 대부분 한자어(BIG 5, 고대 한국 문자)이다 그러므로 한국어 표준어는 누리보다는 세상(世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