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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하르방(石頭爺爺, 돌할아버지) 본문
돌하르방(石頭爺爺, 돌할아버지)
제주도 전 지역에 있는 장승의 일종으로, ‘우석목(偶石木)’, ‘무석목’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사투리로는 ‘돌할아버지’란 뜻인데, 어린아이들이 부르던 이름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이 석상들은 성문 앞에 세웠던 것으로, 현재는 제주시내에 21기, 성읍리에 12기, 대정읍 인성·안성·보성리에 12기 등 도합 45기가 남아 있다. 돌하르방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제주 187㎝, 성읍 141㎝, 대정 134㎝로 제주시의 것들이 대체로 키도 크고 위엄을 풍긴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크기나 모습에 차이가 있긴 하나, 머리에 꼭끼는 벙거지 모자·부리부리한 왕방울눈·몽툭한 주먹코·굳게 다문 입·배부분에 가지런히 모아 붙인 손 모습 등입니다
우리 민족은 고대사회에서는 지금 일본처럼 돌로 죽은 사람을 매장해왔다
그러니 돌로 액운(厄運, 역마살)을 예방하고 부적(符籍)으로 사용해왔다
많은 신혼 여행자들이 제주도 여행을 갔어 돌할아바지(石頭爺爺)에게 인생 행운을 빌고 있습니다 *爺(아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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