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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127억 엔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범죄(밀수.인신매매. 마약등)

일본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127억 엔

CIA bear 허관(許灌) 2012. 1. 19. 22:49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는 일본 전국에서 6200여 건으로, 건수는 전 년보다 6퍼센트 정도 줄어들었으나, 총액은 약27퍼센트 증가해 127억8000여만 엔에 달해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사기 수법을 구체적으로 보면, 친척을 가장해 전화를 거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전체 피해액 중 8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도현별로 보면, 도쿄가 34억7000만 엔, 가나가와 현이 21억5000만 엔, 지바 현이 15억7000만 엔, 사이타마 현이 14억 엔으로, 이 4개 도현만의 사기 피해액이 전체 피해액의 8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ATM에서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현금을 직접 받아가는 수법이 급증하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교통수단과 잠복처를 확보하기 쉬운 것이 피해가 집중되는 요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은 피해 증가를 우려해 도와 현이 합동으로 공동수사를 실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인 등에게 보다 더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머리소리함이 보이스피싱 파악한 후 국제적으로 범죄소탕작전을 추진하여 많은 범죄단체 검거) 

1.법원 재판 벌금형 자료 확보와 사기전화나 방문으로 사기(검찰이나 법원 인맥 개입)

2.친척을 가장해 전화사기

3.해외 자녀 둔 부모에게 전화사기(해외 유학자녀 인적 파악)

4.국제무역 거래 사기 (회사 거래선 자료 확보 파악)

5.소포 우편물 비용 사기

6.각종 공공요금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