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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사이버 공격, 의원 아이디 유출 우려
CIA bear 허관(許灌) 2011. 10. 28. 22:15일본 중의원의 네트워크가 사이버 공격을 당한 문제와 관련해 중의원 사무국은 28일, 국회의원 등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쓰는 아이디 등이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7월 하순, 1명의 국회의원 컴퓨터가 전자메일로 보내온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이 컴퓨터의 공격을 받은 4대의 서버와 다른 의원 등이 사용하는 28대의 컴퓨터가 잇따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서버 등이 해킹당해 의원과 비서 등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 쓰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에게 보내온 바이러스는 '트로이의 목마'라는 바이러스의 새로운 종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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