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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문화부차관. 민주당 문방위원들 국정감사 증인 채택요구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 민주당 문방위원들 국정감사 증인 채택요구

CIA Bear 허관(許灌) 2011. 9. 26. 23:50

한나라당은 문방위 소관기관의 차관을 지낸 신재민의 증인 채택을 수용하여 국민적 의혹에 대해 검증해야

○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고, 문화부에서 2008년3월부터 2010년8월까지 1차관 및 2차관을 지낸 후, 문화부 장관 후보자로까지 지명돼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신재민 전 차관이 기업(SLS그룹)으로부터 10여년간 현금과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고 각종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더군다나 기업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았던 시절에 문화부차관 재직시절이 포함되어 있어서 민주당 문방위원들로서는 재직 당시의 의혹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신재민 전 차관은 언론사 시절 때부터 최근까지 매달 수백만원씩 모두 10억원을 받았고, 차관 시절에는 매달 1천만원에서 2천만원씩 제공받았으며 기업의 법인카드까지 제공 받아 사용한 의혹을 사고 있다. 또한 2008년,2009년 명절에는 정권 핵심 인사에게 전달하겠다며 5,000여만원의 상품권을 받은 의혹이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선 캠프시절에는 최고 1억원까지 받은 의혹이 있다.



 

○ 이미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부인의 위장 취업회사가 금품을 제공한 SLS그룹의 자회사 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 이에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은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여 각종 의혹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는 차후 검찰 수사와는 별도의 사안으로 신재민 전 차관의 비리의혹이 문화부 재직 시절에 포함된 만큼 그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 신재민 전 차관은 재직시절, 언론악법을 주도하였고 종편 선정에 개입한 의혹과 각종 언론 장악에 개입한 의혹이 있으므로 차후 이와 연루된 또 다른 의혹이 있는지를 문방위 차원에서 검증 할 필요가 있다.



 

○ 이에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신재민 전 차관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 문화부 확인 국정감사 시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바 라는 바이다.




 

2011년 9월23일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김재윤, 김부겸, 장병완, 전병헌, 전혜숙, 정장선, 천정배, 최종원)

   문방위원회 성명서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 민주당 문방위원들 국정감사 증인 채택요구』

- 한나라당은 문방위 소관기관의 차관을 지낸 신재민의 증인 채택을 수용하여 국민적 의혹에 대해 검증해야

 

 

○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고, 문화부에서 2008년3월부터 2010년8월까지 1차관 및 2차관을 지낸 후, 문화부 장관 후보자로까지 지명돼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신재민 전 차관이 기업(SLS그룹)으로부터 10여년간 현금과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고 각종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더군다나 기업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았던 시절에 문화부차관 재직시절이 포함되어 있어서 민주당 문방위원들로서는 재직 당시의 의혹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신재민 전 차관은 언론사 시절 때부터 최근까지 매달 수백만원씩 모두 10억원을 받았고, 차관 시절에는 매달 1천만원에서 2천만원씩 제공받았으며 기업의 법인카드까지 제공 받아 사용한 의혹을 사고 있다. 또한 2008년,2009년 명절에는 정권 핵심 인사에게 전달하겠다며 5,000여만원의 상품권을 받은 의혹이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선 캠프시절에는 최고 1억원까지 받은 의혹이 있다.

 

○ 이미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부인의 위장 취업회사가 금품을 제공한 SLS그룹의 자회사 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이에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은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여 각종 의혹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는 차후 검찰 수사와는 별도의 사안으로 신재민 전 차관의 비리의혹이 문화부     재직 시절에 포함된 만큼 그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 신재민 전 차관은 재직시절, 언론악법을 주도하였고 종편 선정에 개입한 의혹과 각종 언론 장악에 개입한 의혹이 있으므로 차후 이와 연루된 또 다른 의혹이 있는지를 문방위 차원에서 검증 할 필요가 있다.

○ 이에 민주당 문방위원들은 신재민 전 차관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      문화부 확인 국정감사 시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바     라는 바이다.

 

2011년 9월23일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

(김재윤, 김부겸, 장병완, 전병헌, 전혜숙, 정장선, 천정배, 최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