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경찰기구, 카다피 수배

국제형사경찰기구는 9일 카다피와 그의 두 측근을 체포하라는 홍색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이날 이안.마틴 유엔 사무총장 특별고문은 안보이사회는 이미 리비아에 특파단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는 이날 발표한 공보에서 국제형사법원의 요구에 따라 국제형사경찰기구는 카다피의 그의 아들 세이프 그리고 사누시 리비아 전 정보부처 책임자 등 3명에게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의 188개 성원국 범위에서 수배받게 됩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는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취해 카다피를 찾아내고 체포할 것을 여러 성원국에 호소했습니다.

이안.마틴 유엔 사무총장 특별고문은 이날 뉴욕 유엔 본부에서 안보이사회는 이미 리비아에 유엔 특파단을 파견할데 관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제의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이 제의가 조속히 통과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