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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반대파 카다피 색출에 전력,트리폴리 생활난 심각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리비아

리비아 반대파 카다피 색출에 전력,트리폴리 생활난 심각

CIA bear 허관(許灌) 2011. 8. 28. 17:50

리비아 반대파가 수도 트리폴리를 점령한후의 이 며칠동안 트리폴리 시구역은 27일 반대파가 거의 다 통제했습니다. 반대파 무장인원들은 리비아 지도자 카다피와 그 가족들을 색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속적인 전란으로 트리폴리의 많은 지역이 물과 전기가 끊기고 식품과 연료 등 생필품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또 보건위생상황도 악화되고 있어 대중들의 정상적인 생활이 엄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리비아 반대파 "전국과도위원회" 대변인 싸맘은 27일 이 위원회는 수도의 기본적인 생활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부터 위원회는 시민들에게 3만톤에 달하는 휘발유를 나누어 주고 48시간내에 천연가스공급을 회복하고 물공급도 빠른 시간내에 회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국과도위원회" 위원장인 압둘 잘릴 위원장은 이날 국제사회가 리비아에 더욱 많은 원조를 제공할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안정을 수호하지 못할 경우 "전국과도위원회"는 아랍 혹은 이슬람나라들의 경찰력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리비아에는 외국 안보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아프리카연맹은 리비아가 안정을 실현하고 리비아의 각 측이 조속히 평화담판을 진행함으로써 포용적인 과도정부를 세우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슬람회의기구 외무장관 이사회 의장국인 카자흐스탄 외무부도 성명을 발표해 이슬람회의기구 성원국들이 리비아가 정세안정을 회복하고 인도주의 재난을 끝낼수 있도록 도와줄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