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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호주군이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해 중국을 견제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미군과 호주군이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해 중국을 견제
CIA Bear 허관(許灌) 2011. 7. 17. 19:31남중국해 섬들의 영유권을 놓고 동남아시아 각국과 중국간의 대립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호주가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호주의 합동군사훈련은 지난 11일부터 호주 각지에서 실시 중인데 양측에서 총 2만 2천 명 이상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대해 호주의 군사전문가는 남중국해의 섬들의 영유권을 놓고 동남아시아 각국과 중국의 대립이 심각해 지고 있는 시기에 실시된 것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과 호주군은 이달, 일본의 자위대와도 합동으로 남중국해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남중국해의 정세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아세안지역포럼/ARF 개최에 앞서 각국의 줄다리기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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