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자 여전히 30만 명 이상

 

대피한 사람들에 관한 정보입니다.

NHK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도호쿠와 간토 등 13개 현의 대피소 수는 2260곳, 대피자 수는 30만5천 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프라인이 복구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미야기 현의 경우는 1036곳에서 17만8954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후쿠시마 현은 6만1968명, 이와테 현은 4만7339명이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