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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소녀가 입은 `I ♡ JESUS' 티셔츠 본문
'I ♡ JESUS' 티셔츠 입은 북한 소녀의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이 사진을 제공한 미국 경제학자 커티스 멜빈씨는 작년 가을 북한 만경대를 방문한 외국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사실상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의 평양에서 한 소녀가 `I ♡ JESUS'라는 문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소녀의 흰색 티셔츠에는 야구모자를 쓰고 스케이트보드를 든 소년 모습의 그림과 함께 `I ♡ JESUS'라는 문구가 크고 선명하게 들어가 있다.
이 소녀의 이채로운 모습은 인민복 차림에 `김일성초상 배지'를 가슴에 단 주변의 어른들과 대비돼 더 두드러졌다.
이 사진을 제공한 미국의 경제학자 커티스 멜빈씨는 RFA에 "지난해 가을 만경대를 방문한 외국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면서 "기독교 신자를 탄압하는 북한에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옷을 입고 평양 거리를 누비는 소녀의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녀가 입고 있던 옷은 별다른 의도나 누군가의 개입 없이 장마당에서 유통된 것인데 이런 경우 서방 국가의 문화나 종교적 색채가 여과 없이 흘러들어 가는 사례도 종종 있다"면서 "실제로 이 소녀는 티셔츠에 쓰인 글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북한 당국은 1989년 세계청년학생축전 이후 외국 문물이 빠르게 유입되자 1990년대 초부터 영어글씨가 쓰인 셔츠나 청바지 등의 착용을 금지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극심한 경제난으로 의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사실상 유명무실화됐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성향 가족주의
2010년 1월 1일 새해 첫날 평양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는 모습
북한 가정도 남한처럼 자녀들을 한명이나 두명, 셋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1인당 국민소득이 583달러 수준으로 남한의 1980년 후반 생활 수준입니다
북한 아동들도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부모님(아버지, 어머니)이라고 대답합니다
부모님들은 대부분 우리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면 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북한에도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며 대학부터는 개인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이 있어야 하는 유상교육(등록금과 학비 개인부담)입니다 북한 주민들도 자녀들의 학비(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대한민국으로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유화 민주화 결사조직 반공반독재구국전선을 평양시 구역별로 건설해야 한다는 지도부 방침대로 오늘도 평양 대동강 지도부들이 각 공장과 사회단체에 투신하여 지하활동을 강화해오고 있다
자유화 민주화 결사체 반공반독재구국전선 조직원들은 자동화 공정 CNC등 각종 기술과 기능을 몸소 배우고 익힌 전사요원으로 어느 어디 공장에서도 중공업 선봉대로 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동지와 문화패 동지들이 평양지역 호텔과 문화단체에 투신하여 자유화 민주화운동에 떨쳐 일어나고 있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평양지도부는 귀족세력이며 북한 특권층 노동당과 김정일정부를 붕괴시키고 남과 북이 하나됨 조국 대한민국 건설해야 한다는 신념과 투지로 오늘도 지하활동에서 투쟁해오고 있다
그들은 김일성 가계 조선 역사책을 버리고 대한민국 중심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한국사를 보급하고 있다
대동강 동지께서 평양시 반공반독재구국전선 동지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허아성동지께서 조국 통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역사책을 가지고 중국 잠수함으로 해주항에 도착하여 북녁 땅에 전달했습니다 김정일정부에 아부하여 김일성을 찬양하는 남조선 일부 지도자들이 아직도 허아성동지를 이해 못하고 헐뜯고 비방하는 형태를 보고 민망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책 한권이 북조선이 망하고 남과 북이 대한민국으로 통일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북녁모임이 남북통일 주도세력이 될 것이며 통일정부 지도부가 될 것입니다
3년이내 북조선의 역사책이 사라지고 대한민국의 역사책이 일반 인민들이 읽고 배우며 생각할 것입니다"
"대동강 동지 말이 맞습니다
반공반독재구국전선 북조선지역 지도부가 남북통일 권력을 장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의 지하활동 투쟁으로 남북권력을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책으로 공부를 합시다
그래야 김일성 가계 중심의 조선역사책이 사라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책 한권을 가지고 중국 잠수함으로 북녁 땅에 온 허아성 동지를 생각하면서......."
평양시 반공반독재구국전선 지역사령부 마영구 활동가가 말했다
마영구 동지는 그의 여동생 마동희동지와 함께 평양지역 사령부에서 반공반독재구국전선 지하활동가로 생활해오고 있으며 각종 신문과 방송국 동지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와 그의 여동생은 " 북녁 땅에 대한민국 역사 책 한권을 가지고 온 잠수함" 연극을 제작하여 평양과 북녁 지역에 보급하고 있습니다(북녁 땅에 대한민국 역사 책 한권을 가지고 온 잠수함--대동강 지도부:소설 책 일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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