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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 김정일정부 NLPDR 입장에서 남침 가능성에 대한 진단 본문

Guide Ear&Bird's Eye/한국전쟁과 유엔군 16개국 자료 발굴

북한 김정일정부 NLPDR 입장에서 남침 가능성에 대한 진단

CIA bear 허관(許灌) 2010. 1. 17. 11:51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TV’는 지난 5일 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탱크사단 시찰 뉴스를 전하면서 한국을 공격하는 가상훈련 사진 59장을 공개(김정일과 장택상)

 

동아시아지역 머리소리함(동아시아지역 지적능력그룹-귀가 빙빙돌아가는 사람들)이 북한 김정일정부 NLPDR 입장에서 남침 가능성에 대하여 진단를 해보겠습니다 김정일정부는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승계형 수평적 권력교체(김일성 가계 중심의 수평적 권력교체)를 추진하고 있지만 북한정부  노동당 내부 수평적 권력교체(김일성 집안에서 다른 혁명가 집안으로 수평적 권력교체)와 공산정부에서 자유민주정부로 수직적 권력교체를 원하는 세력 증대로 북한정부 내부 불안, 급진적으로 남한(대한민국)을 옹호하는 세력 증가로 극단적 조치 북한 주민 중 절대다수의 빈곤층 평민계층과 연합으로 공산주의 투쟁방식  모택동, 김일성주의 NLPDR투쟁으로 남침군사행동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아시아지역 머리소리함 요원들이 북한 김정일정부의 NLPDR 입장에서 남침 가능성에 대하여 논의해보겠습니다

 

 

 

  (질문)북한지역 동아시아머리소리함 요원 K동지께서 북한사회구성체를 진단해주어서면 합니다

북한에도 상류층와 평민층 그리고 중산층으로 신분계층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상류층은 북한정부가 제조한  승용차 휘파람이나 외국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산층은 오토바이나 각종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등 사치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수 주민인 평민층은 자전거나 도보생활을 하고 있으며 평민층 중 다수인들이 식량난으로  배고픔이나 영양실조샹태, 끼니를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평민층 빈곤층은 기아상태로 국가가 보호하는 취약계층이며 유엔이나 국제기구등이 식량원조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K요원은 어떻게 생각함니까?

(북한지역 동아시아머리소리함 K요원)동아시아 머리소리함 사회자님 의견처럼  북한도 공산정부에서 사회정부로 수평적권력교체를 추진하지만 대부분 국가가 운영하는 기업이나 집단농장으로 사회정부보다는 국가사회주의 정부로 보는 것이 올바릅니다 그리고 인민군이 경제개입이 많아지고 있으며 노동당이 국방위원회에 의하여 운영하는 국가사회주의 정부권력구조입니다

북한이 중국처럼 사회정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기업이나 집단농장보다는 기업인이나 자산계급이 운영하는 기업, 농장이 많아져야 하며 인민군이 경제개입을 차단하고 국방의무 전념과 정치에서 독립돼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정부 즉 내각이 노동당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대표 총리와 국가 대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국방위원장의 임기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국방위원장과 상임위원장의 권력배분형 병정분리주의보다는 중국처럼 주석이 국가대표(외교권)와 군 통수권(총사령관-국방권) 통합, 병정통합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북한정부도 중국정부처럼 어느 누가 권력을 장악하더라도 붕괴 위협이 없고 남과 북 통일논의에서도 정당한 입장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은 김일성 가계(김일성 집안 권력) 붕괴에 대한 위협이 북한정부 붕괴 위협되고 있습니다  북한 상류층 계층 북한 엘리트 권력층은 북한정부 붕괴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김일성 가계(김일성 집안 권력)붕괴가 북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으로 병정분리주의 국가권력구도를  추진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정부 대표 총리, 군 통수권자 국방위원장으로 권력배분으로 김일성 가계 중심으로 군 통수권를 장악하는 형태 권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은 그의 아들이 군 통수권자이면서 총사령관인 국방위원장을 김일성 가계 중심으로 승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만약 북한 상류층 권력 엘리트와 중국등의 북한 투자기업인들은 북한정부 붕괴를 두려워하여 김일성 가계에서 다른 혁명가 집안으로 노동당 내부 수평적 권력교체를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김정일정부 붕괴보다는 북한정부 붕괴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일성 이외는  모든 것을 부정하면서 북한정부를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말은 김정일이나 그의 아들도 제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북한 상류층이 소유하고 있는 북한정부 기술로 제조한 승용차 휘파람 

 

 

 360만명이 거주하는 평양시민들은 상류층, 중산층, 평민층, 빈곤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절대 다수은 평민층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승용차나 오토바이, 휴대폰보다는 자전거나 공중전화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도보나 버스, 지하철등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빈곤층은 평양 외곽 주변이나 슬럼프가(낙후지역, 달동네)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중산층이나 평민층이 대부분이 식량난이 없고 낙후지역 달동네에 거주한  사람들이 대부분 식량난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북한사회도 1인당 국민소득 1,800달러(2008년도 기준)로 중산층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수준은 1989년 남한사회 수준입니다  북한사회도 빈부격차등장과 농촌, 도시격차로 농촌의 빈집등장, 도시지역 낙후지역등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양시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이 한 푼 돈을 벌기 위하여 폐품수집에 뛰어 다니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평양시내 도로 위에서 폐품수집하는 북한 아줌마들 모습(폐품회수-재이용-재가공- 수출)[2007년 8월, 평양시 선교구] 

북한도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지만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돈과 능력이 돼야 합니다 돈 없고 능력이 부족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없고 농장이나 농촌등지에서 노동을 팔아먹고 있습니다

북한 가정도 대부분 자녀들이 한명이나 두명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 농촌이나 노동자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여 북한 권력엘리트로 등장하고 있으며 북한 건국 창업자 수구 세력(특권층)과 대항하면서 자유화, 민주화 세력을 옹호하고 대한민국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북한정부 수구세력(특권층)을 제거해야 남북통일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공부하는 북한 아동 모습 

 

 

북한 평민층 중 식량난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주민이 전체 주민 중 36% 수준입니다 이들이 기아나 영양실조 상태로 나아갈 수 있으며 과거 김일성 통치 공산주의 세금 없는 정부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한 상류층이나 중산층, 잘 사는 평민계층을 증오하고 있으며 세금 없는 공산주의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남북전쟁을 옹호하고 있으며 일부 세력은 남한정부가 무력으로 북한을 공격하여 김정일정부를 무너뜨리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은 평민계층을 무마하기 위하여 화폐개혁을 했습니다

그러나 평민계층 중 끼니를 걱정하는 빈곤층은 자유화 개방화 도입으로 세금이나 각종 요금등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적응이 부족합니다

이들이 북한 농촌경제 붕괴와 도시 빈곤 근로자 세력 등장, 군사화로 남침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유엔이나 각국 정부가 이들 취약계층에게 식량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사회도 빈부격차가 심각하며 김정일정부 반대세력이 평민계층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난한 북한 다수 평민계층과 북한정부 건국세력 기득권 특권층 항일혁명가 집안 대립입니다  북한 다수 주민들이 우리가 왜 항일혁명가 자녀들에게 까지 권력과 부를 넘겨주어야 하는가 반문하고 있습니다

평민계층 자녀들도 북한 권력엘리트 계층과 특권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노동당과 정부, 각종 단체의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요구입니다

 

(질문) K요원 의견을 청취하고 보니 북한이 남침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 김일성시대 NLPDR(반미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투쟁 세금없는 정부 공산정부로 복귀하여 전쟁을 무산혁명(공산주의 혁명)과 민족해방전쟁을 해야 북한 평민층이 지지한다는 의견이지요

 

(북한지역 동아시아머리소리함 K요원) 네, 맞습니다

남과 북 전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북한정부 지지기반은 빈곤층입니다

공산주의는 계급 없는 세상을 바라는 노선으로 무산계급(노동자, 소작 농민, 빈민층)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 세력은 대부분 무산계급 출신으로 공식적으로 아동들에게 가르쳐왔습니다  북한정부의 대남 정책도 구소련 KGB모델처럼 무산계급(노동자, 소작 농민, 빈민층) 중심으로 결성돼 왔습니다

 1989년 노태우정부 3당 합당이후부터 남한의 대북정책은 북한 평민계층에 촛점을 두고 있으며 북한은 남한 기업인 즉 돈 거래 인맥으로 대남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탈북자 증가와 북한 김정일등 권력기관의 부정부패등장으로 북한 주민들의 저항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과 북 전쟁에서 남한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정부를 옹호하는 세력은 남한 평민이 아닌 돈거래로 형성해온 남한기업인들이라면 남한정부를 옹호하는 세력은 북한 상류층(특권층)이 아닌 북한 평민계층이기 때문입니다

 남한 지도자는 5년 단임제나 선거로 선출하여 임기를 마치고 가정으로 복귀하며 업무기간 동안  행위를 검증하여 개인의 권력욕이나 비리행위는 사법처리하지만 북한 지도자는 개인의 장기집권으로 파벌형성과 부패행위로 돈 벌이에 온갖 불법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전쟁을 할때 북한 평민계층이 폭동이나 남한으로 대량 탈출할 것입니다

수 만개 핵무기를 보유한 구소련도 멸망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식량난에 헐떡거리는 공산정부 구소련보다는 자유민주정부 러시아를 원했습니다

 

 (질문) K요원 말은 남과 북전쟁에서 남한이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는 북한 핵무기보다는 북한 평민계층이 배부른 남한(대한민국)을 동경하고 있다는 의미지요

본인이 1989년도 3월경 소련공산당 자료를 보니 소련지역 식량이 심각하구나 생각하면서 소련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구소련 평민계층의 식량난에 동조하는 소련군 붉은 군대 내부 분위기도 공산주의 계획경제를 버리고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사회 자유경제로 전환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르빈 서기장을 제거하기 위하여 소련국가안전기구를 장악하고 있는 일부 군사위 중심으로 쿠데타를 추진했지만 옐친 모스크바시장과 붉은 군대 중간 장교단 중심으로  자유화, 민주화 혁명 투쟁으로 구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정부가 등장했습니다

만약 북한 김정일 중심의 권력기구 국방위원회가 핵무기로 남침을 추진할때 북한 인민군 항거투쟁으로 핵무기 절취와 김정일 암살계획도 가능할 만큼 북한 평민계층이 반김정일전선으로 등장돼야 합니다

 

 

 

                                                                                             북한 평민들 모습 

중국지역 동아시아머리소리함 H요원이 북한과 중국정부의 군사협력확대, 군사적 남침준비를 할때 중국 지도부도 제거할 수 있을 만큼 국제적 협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중국 공산당정부의 한국전쟁 개입이 한반도 분단을 지속하게 돼 왔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중국정부도 유엔 존중과 국제전쟁행위를 근절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전쟁은 남침을 주도한 북한 김일성정부의 범죄행위이며  16개국 유엔군과  북한 김일성정부를 지원한 중국 공산당정부, 체코슬로바키아등 2개국간의 전쟁이었습니다 전쟁행위를 한 북한 김일성정부를 지원하는 것은 유엔을 무시하고 국제사회 불법전쟁범죄행위를 옹호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온가보총리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에 가서 모택동주석 장남 모안영 묘 앞에서 참배 

 

 회창군은 평양에서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북한의 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세기 50년대초 항미원조(한반도 내전개입) 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의 본부가 있던 지역입니다.

전쟁 후 북한정부는 회창에 열사릉원을 건설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인 모택동의 장남 모안영을 포함한 지원군 열사 134명을 안치했습니다.

지원군릉은 뭇산의 푸른 빛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회창에서 온가보총리일행은 또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 유적지를 참관하고 방문록에 "중국인민지원군의 불멸의 공훈과 위대한 정신은 해와 달과 함께 빛나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국전쟁(6.25 동란) 중 북한을 지지하고 도왔던 국가들은 어떤 나라들입니까?

북한의 전격적인 남침은 유엔내에서는 유엔군을 구성하여 북한의 불법적 남침을 격퇴하려고 하였습니다.

소비에트연방(소련의 정식명칭)은 유엔의 투표에서 국제여론을 의식하고 기권을 하였으며 반대가 없었기 때문에 유엔군이 결성되어 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당시 유엔군은 한국을 제외한 16개국이 군사적 지원을 하였으며 비공식적 지원국은 2개국, 의료지원국은 5개국 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의 경우 중화인민공화국이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였고 소비에트 연방은 비공식 지원국이었습니다. 여기에 체코슬로바키아가 의료지원을 하였습니다(소련은 유엔에서 한국전쟁 참전 결의안 선거에서 기권을 했으며 한국전쟁 개입을 하지 않았으며 한국전쟁 이후 소련 공산당 출신 허가이나 박헌영등이 북한 권력에서 제거되었다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중국 공산당 출신 김일성이가 북한 권력을 장악했다)

 

                                                                        북한 각계 여성들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