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노동부장관 새해 인사말씀 "激湍之下 必有深潭"

 

 "冬寒之極 必有陽春, 激湍之下 必有深潭" (추운 겨울이 지극하면 반드시 따뜻한 봄이 있게 되고, 급히 흐르는 여울 아래에는 깊은 연못이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국가 지도자는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를 거역하는 반동적 행동을 자제하고 국제 정세를 올바른게 파악하여 국가를 운영할때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생활이 윤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세계는 중세 시대 봉건주의 귀족정치(양반정치)와 20세기 공산주의(인민위원회) 정치체제를 신봉할때 그 나라는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를 거부하는 국수주의와 자국 쇄국정치로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엔중심과 각 지역별 연합국가 중심인 오늘 세계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 공존 열린사회 통합국가(국가연합)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노동단체 그리고 국회등이 음지가 아닌 양지가 돼야 합니다

어둠의 범죄를 제거하는 Night Watch(등불-가로등)가 돼야 합니다

집권자들의 부패행위가 조국 남북통일을 저해하고 한나라당 집권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