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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달에서 물의 존재를 발견 본문
월면에 무인탐사기를 충돌시켜 물의 존재를 조사해 왔던 NASA-미항공우주국이 측정결과, 달에서 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함으로써, 달에 다시 인류를 보내는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ASA는 지난 달 9일, 물이 대량으로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 달의 남극에 있는 크레이타에 무인탐사기를 충돌시켜, 충돌로 생긴 먼지와 가스 등에 물이 포함되어 있는지 탐사기에서 송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NASA는 13일, 빛을 이용한 측정으로 먼지와 가스 등에서 물의 존재를 나타내는 데이터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물은 적은 양이 아니라 상당한 양이었다'고 말해 이번에 측정한 먼지와 가스에서만도 약 90리터의 물을 포함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히고, 향후 달 전체에 어느 정도의 물이 있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물은 월면에서 생활할 경우 필수적인데다, 산소와 로켓의 연료로 분해할 수 있어, 이번 조사결과는 아폴로 계획 이래 2020년을 목표로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NASA의 계획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탐사선 달에서 물을 발견
미국 우주항공국은 13일 이 기구 과학자들은 엘크로스 탐사선이 획득한 달 충돌 수치에 대해 초보적인 분석을 거쳐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은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센토로켓과 엘크로스탐사선이 10월 9일 연이어 달 남극부근의 케브스갱을 충돌하였으며 약 2.2톤의 센토로켓은 달과 충돌한후 두 부분의 먼지를 일으켰다고 하면서 첫 부분은 증기와 미량먼지로 구성되고 다른 부분은 질량이 더 무거운 물질로 구성되었다고 했습니다. 보도공보는, 엘크로스 탐사선이 휴대한 분광기는 먼지에 대해 분석했다고 했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 이 프로젝트 담당 수석과학자 안또니 콜라푸레트는, 초보적인 분석결과가 제공한 여러가지 증거는 상술한 두 부분의 먼지속에 모두 물의 종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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