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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영도자, "조선 경제 쾌속 발전중"이라고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김정일 영도자, "조선 경제 쾌속 발전중"이라고

CIA Bear 허관(許灌) 2009. 11. 8. 16:44

 

                     김정일 영도자는 조선의 경작지면적이 제한되어 있기에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노동당이 제출한 " 이모작 농사"방침이라고 지적 

김정일 조선 최고 영도자가 최근에 조선 경제가 쾌속발전중이며 조선인민은 자신의 역량과 자원에 의존해 강성대국을 건설할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언론이 전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7일, 김정일 영도자가 신건한 발전소와 협동농장을 시찰하면서 올해이래 조선 각지에서 많은 공정들이 준공되어 전국 인민에게 희열과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영도자는 조선의 경작지 면적이 제한되어 있기에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노동당이 제출한 " 이모작 농사"방침이라고 지적했다 합니다.

한편 조선 <로동신문>도 7일, 김정일 영도자가 함경남도의 기술개조중인 기업 등을 시찰하는 보도를 실었습니다.

조선언론의 이런 보도들은 모두 김정일 영도자의 시찰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http://korean.cri.cn/1660/2009/11/08/1s152256.htm

-북한 노동당 북한 평민계층(하층민) 식량난 심각성을 인정하고 이모작 농사등 제기

-평양 인구증가와 도시주변지역, 낙후 지역 빈곤으로 평양시민 중 하층민 식량난 등장(농촌 빈집증가와 농촌지역 고령화 심각로 농업생산 등한시)

-북한정부 국방위원회 중심으로 권력개편이 당과 내각 지도력 위축 그리고 민간경제 위축으로 북한 경제 군사 집단화 논리로 강제경제방식이 북한 하층민 식량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군부가 북한 경제 주도세력으로 등장하여 민간경제 소비위축과 생산력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음)

- 북한 군대는 육군위주로 공군과 해군이 나약, 미약하다  비대한 육군은 주로 북한 경제 해결보다는 북한 정치에 개입하여 정치군인 대부분이며 2차대전 침략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처럼 미사일 발사나 핵무기 개발에 열중해왔다

그러니 기술과 과학등을 등한시 하고 권력에 집착하여 부정부패 만연과 식량난으로 하층민들이 탈북자로 등장하고 있다

 -북한 주체사상은 기술이나 과학등을 중요시하는 것보다는 관념주의나 정치투쟁에 매몰돼 왔다 그러니 북한은 후진국이 될 수 밖에 없었고 거지 국가가 됐다

기술과 과학은 주체가 아닌 자유화 개방화가 될때 선진국 생활방식을 수입할 수 있다 그래야 자국 기술과 과학으로 더욱 더 발전된 국가로 나아갈 수 있다

 -남북철도 연결과 자유왕래 그리고 남북한과 중국 공동체 경제자유구역으로 나아갈 때 북한과 만주지역 식량난, 낙후경제방식을 탈피할 수 있다 북한이 국가사회주의 정책으로 평민계층(하층민)의 식량난으로 대량 탈북자로 등장할때는 만주지역 한족, 만주족등 민족들과 연합으로 북한 김정일정부를 타도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북한정부가 알아야 한다

-북한 노동당 식량난 해결방법으로 제출한 이모작 농사도 좋은 방법이지만 겨울 축산업이나 하우스농사등  도입하여 개인 사유화를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북한정부도 지역 특산물 제조업 강화에도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