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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 “NEACD서 ‘그랜드바겐’ 설명할 것” 본문
정부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 협력 대화, NEACD에서 북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그랜드바겐, 즉 일괄 타결안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EACD 우리측 대표인 허철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오늘 출국에 앞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랜드 바겐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단장은 이번 회의 기간에 북측과 별도로 만날 계획은 없지만 리 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을 포함한 북측 대표단과 자연스럽게 조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북아시아협력대화, NEACD는 '동북아 안보'를 주제로 6자회담 참가국의 정부 관료와 학자들이 참가하는 반관반민 대화체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북한의 리 근 국장과 미국 대표 성 김 국무부 6자회담 특사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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