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 이명박 한국 대통령 회견

 

                                                                              온가보 중국 총리, 베이징에서 이명박 한국 대통령 회견 

온가보 중국 총리는 10일 베이징에서 제 2차 중일한 정상회의에 참가중인 이명박 한국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금 국제와 지역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중한 양국이 전략소통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차원과 더 넓은 영역으로 추동하는것은 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하는데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한 쌍무무역액은 100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하면서 쌍방이 계속 노력해 양국 경제무역협력을 새 단계에로 추진하길 바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은 대 중국 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것을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경제무역, 인문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쌍방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남북관계 개선은 반도 비핵화 행정 추진, 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 동북아지역의 장기적인 안정 실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측은 남북관계 개선, 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