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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식 때 원숭이들의 반응 관찰 예정 본문
22일 관측이 가능한 일식에 맞춰 아이치 현 이누야마 시에 있는 일본몽키센터에서는 사육중인 원숭이들이 일식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측할 예정입니다.
일식 때, 지구의 자장변화에 민감한 새들이 소란해지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일본몽키센터에 따르면 원숭이가 일식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지금까지 연구한 데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식 때 관찰 대상은, 적도 주변에 살았기 때문에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는 원시적인 원숭이들이 중심인데, 하늘이 어두워지거나 기온이 내려가는데 대해 원숭이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일본몽키센터의 가토 아키라 원장은 '태양이 갑자기 없어지는 것을 원숭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파악돼 있지 않기 때문에, 당일에는 일식과 함께 원숭이들의 변화도 보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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