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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20일 여야 대표 회동 본문
이명박대통령, 20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불참 의사를 밝힘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제외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를 만나 한미 정상회담 등 방미 결과를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20일 청와대 회동은 1시간4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 등을 화제로 밝은 분위기에서 시작됐던 대화는 배석자들을 곧바로 물리친 뒤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 인적 쇄신 요구 등의 국정 현안으로 주제가 옮겨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는 주로 이 총재가 문제 제기를 하고, 이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이 총재는 우선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충분한 상호주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언급한 대목을 직접 영어로 소개하면서 "왜 청와대와 외교부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진전이 있었던 것처럼 밝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는 FTA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고, FTA 원문에 손대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또 "방미(訪美) 전에 5자 회담에 대해 강조했는데 아무런 결과가 없다"고 물었고, 이 대통령은 "충분한 논의가 있었다. 다만 여러 가지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선언에 들어가지 않은 것뿐이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 정국' 이후의 정국 정상화에 대한 제언 등도 있었다. 민주당이 이 대통령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 사과를 국회 개회의 전제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것과 관련, 이 총재는 "(민주당의) 그런 조건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국민에게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국정 쇄신 담화 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희태 대표도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국민한테 TV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거들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회동 직후 "이 총재의 담화 건의에 대통령이 '옳으신 지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청와대는 "대통령이 언제 대국민 담화를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옳으신 지적'이란 말도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쇄신의 일환으로 개각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장관을 수시로 바꾸는 것은 국정운영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쇄신을 할 수 있는 '근원적 처방'의 내용을 묻는 이 총재의 질문에도 "나중에 얘기하겠다"고만 했을 뿐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대표 회동에 다녀온 이회창 총재는 이 대통령과 청와대의 정국에 대한 인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한다. 야당에서 "사람도 바꾸지 않겠다고 하고, 근원적 처방은 내용이 없고, 대국민 담화도 안 하겠다고 하면 결국 아무 대책도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사과'를 요구하며 참석하지 않았다. 회담 직후 민주당이 "반성도 사죄도 대책도 준비 안 된 청와대 회동에 안 가길 잘했다"는 대변인 논평을 내자,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선생님의 수업이 형편없어서 학교를 빼먹었다는 문제학생과 같다"며 "청와대 회동도 거부한 민주당의 행태는 공당(公黨)이길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1.북한 핵무기 보유 이후 동북아 정세와 방향
-반미 인민전쟁세력이며 공산주의 혁명세력 NLPDR 제거
-민주당 내부 남북정상회담이나 남북협상세력 오류 극복방안: 핵무기 보유와 세습제 권력승계 준비, 남침을 추진할때 남한내부 친북세력 동향
-자유민주주의 입장에서 정국통합 추진: 반미인민전쟁세력 NLPDR세력 제거에 노력
-한미국가연합이냐 중국, 일본등 동북아국가연합이냐
- 동아시아지역 극단주의 테러단체나 NLPDR 게릴라단체 제거에 미국정부와 협력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진보당 내부 친북세력 중 김정일, 김정운 세습제 권력승계 지원세력 파악과 제거(김정일 권력유지 지원세력 동향)
2.국내 경제동향
-부패구조 척결과 구조조정 수익비용으로 고용정책 추진
-선진국 경제운영방법 연구와 추진
-불필요한 기구나 조직 척결과 경제지원 청산
-부패인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재 추진
3.북한이 세습제 권력승계에서 중국식모델 수평적권력교체를 할때 북한정부 붕괴될까요
붕괴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남한정부가 김일성 김정일 가계중심의 대북사업이나 협력을 할때가 아닌 다방면 북한 인적세력과 대북사업이나 협력을 추진해야 할 때입다 북한 김정일정부 붕괴가 북한 붕괴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뇌와 영상 그리고 알파
일부 남북정상회담이나 남북협상 세력 중 김정일 북한 최고지도자와 면담이나 만남 사람이 김정일정부 붕괴를 두려워하여 친북활동 즉 북한 핵무기 보유지원이나 김정일, 김정일운 세습제 권력승계 지원등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구사회 선진국나 자유민주사회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남북정상회담이나 남북협력은 북한 공산정부가 수평적 권력교체 사회정부나 수직적 권력교체 자유민주정부로 전환하여 남북이 보다 자유롭고 평화롭게 잘 살아보자는 입장에서 추진해왔습니다
권력교체는 김정일정부가 붕괴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권력승계나 북한 핵무기 보유등은 반대해야 하며 북한 김정일 정부와 투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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