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1백만달러 긴급원조제공

중국외교부 마조욱대변인은 14일 중국은 파키스탄에 1백만달러의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여 파키스탄정부가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국내빈민들을 돕는데사용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안전부대가 4월 하순 서북변경주의 타리반 무장에 대해 전면적인 군사행동을 실시한 이래 7백여명의 무장분자들을 살상했습니다. 이번 행동으로 반테러 행동에서 단계적 성과를 이룩함과 동시에 대량의 군중들이 집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후과를 초래하여 파키스탄 정부에 압력을 조성했습니다.

파키스탄 질라니 총리가 파키스탄의 반터러 행동으로 조성된 서북변경주의 50만명 의지할 것을 잃고 떠돌아 나니는 빈민들에 원조를 제공할 것을 국제 사회에 호소한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마조욱은 우리는 해당보도를 주목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의 우호 인방으로서 우리는 파키스탄 국내 정세발전을 아주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인민의 우호의 정을 체현하기 위하여 중국측은 파키스탄에 1백만달러의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여 파키스탄 정부가 집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국내 빈민들을 안치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