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자와 그의 가족들..

 

 

 아키히토 국왕 둘째 아들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1965년 11월 30일 ~ ), 비는 평민 출신의 가와시마 기코. 슬하에 장녀 마코와 차녀 가코, 막내 히사히토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秋篠宮文仁, 1965년 11월 30일 - )는 일본의 황족으로 125대 천황 아키히토와 미치코 황후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이다. 아명은 아야노미야(禮宮), 궁호는 황실의 옛 땅인 야마토국 북서부의 아키시노(秋篠)에서 유래했다. 가쿠슈인에서 수학하였으며, 1984년 가쿠슈인 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로 유학하였으며, 1996년 조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가와시마 기코(川島紀子)와 혼인하여 자녀로는 장녀 마코(眞子) 내친왕, 차녀 가코(佳子) 내친왕, 장남 히사히토(悠仁) 친왕 1남 2녀를 두었다. 아키시노는 현재 나루히토에 이어 황위 계승 2순위이다. 나루히토가 딸 하나만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아들 히사히토(悠仁)가 이후에 천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동생인 구로다 사야코(黒田清子)의 남편 구로다 요시키(黒田慶樹)와는 가쿠슈인 시절부터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야마시나 조류 연구소(山階鳥類研究所) 총재, 일본 동물원 수족관 협회(日本動物園水族館協会) 총재, 세계 자연보호 기금 재팬(世界自然保護基金ジャパン) 명예 총재, 일본 테니스 협회(日本テニス協会) 명예 총재, 일란협회(日蘭協会) 명예 총재이다. 방계 황족 가문인 아리스가와노미야(有栖川宮)류 서도(書道)의 전승자이기도 하다. 훈등 훈장은 대훈위 국화대수장(大勲位菊花大綬章).

거주지인 아키시노노미야저는 도쿄도 미나토구 모토아카사카 2가의 아카사카 용무지 안으로, 1997년(헤이세이 9년) 3월부터는 구(舊) 지치부노미야(秩父宮)저를 사용하고 있다.

황실전범(皇室典範)에 있어서의 경칭은 「전하」(殿下)이다.

 

 

 

 아키시노노미야 기코(일본어: 秋篠宮紀子: あきしののみや きこ, 1966년 9월 11일 - )는 일본의 황족으로, 아키히토 천황의 차남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秋篠宮文仁)의 비(妃)이다. 처녀 시절의 이름은 가와시마 기코(川島紀子). 자녀는 마코(眞子) 내친왕, 가코(佳子) 내친왕, 히사히토(悠仁) 친왕으로 세 명이다. 결핵 예방회 총재이자 일본 적십자사 명예 부총재이다. 훈등 훈장은 훈일등 호우칸쇼(勲一等宝冠章). 가쿠슈인대학 문학 석사이다. 황실 전범에서 규정하는 경칭은 전하(殿下).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와의 결혼은 쇼와 천황의 사망 이후 황실 최초의 경사로서, 후미히토가 기코에게 신호등 아래에서 신호가 바뀌는 동안 청혼을 했다는 소위 '신호등 아래의 러브스토리'의 낭만성과 맞물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기코는 아버지가 가쿠슈인대학 교수였던 터라 교수용의 평범한 직원용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그런 이유로 매스컴은 기코를 3LDK(방 3개, 거실Living, 식당Dining, 부엌Kitchen의 구조를 가진 중산층의 집을 가리키는 약어)의 프린세스(3LDKのプリンセス)라고도 불렀다.

결혼 당시 기념 프로그램의 하나로 후지 TV에서는 황실에 관해서는 드물게 1990년 '헤이세이(平成)의 신데렐라 기코 님 이야기(平成のシンデレラ 紀子さま物語)'라는 이름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도 하였다.

 

 아키시노노미야 마코(秋篠宮眞子, 1991년 10월 23일 - )는 일본의 왕족으로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와 기코의 큰 딸이다. 아키히토의 첫 손녀이기도 하다. 여동생 가코와 남동생 히사히토가 있다. 도장의 문양은 목향가시나무이다.

 

 

 

 

*佳子さま１４歳　お写真で振り返るこの１年(가코공주 사진)

 

 

 

秋篠宮ご夫妻の次女、佳子さまが２９日、１４歳の誕生日を迎えられた。

　佳子さまは平成６年に皇居内の宮内庁病院でご誕生。身の回りの品々に付けるお印は、ハイビスカスの一種で、主に屋久島や沖縄に分布する「ゆうな」に決まった。

　佳子さまは現在、学習院女子中等科の２年生。

　今年１１月には秋篠宮妃紀子さまと東京都渋谷区の国立オリンピック記念青少年総合センターをご訪問。「第３０回少年の主張全国大会」（青少年育成国民会議など主催）を視察し、同年代の熱い話にジッと耳を傾けられた。

　学業の傍ら、ご公務にも臨まれた佳子さまの１年間を、お写真で振り返る。

http://sankei.jp.msn.com/culture/imperial/081229/imp0812290821000-n1.htm